[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앞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구조의 변화 속에서 노동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 의원은 27일 제1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과거 사람이 하던 단순 사무와 분석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신입 채용은 줄고, 기존 노동자는 재교육의 기회도 없이 일터에서 밀려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산업 구조의 전환으로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가 새롭게 취업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이라는 막을 수 없는 흐름 속에서 고용 불안 등 불합리한 구조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창원시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노동자에게는 직무 재설계와 재교육, 기업에는 고용 유지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성과급(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산업구조 전환은 노동의 존엄과 안전, 지역의 삶과 함께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며 “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FC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에서 마산공업고등학교와 ‘창원FC U18 선수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축구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유소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창원FC U18’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엘리트 축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원FC는 U18팀 운영을 위해 유니폼과 훈련용품을 제공하고 대회출전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마산공업고등학교는 2024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후반기와 2025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반기에서 1위를 차지한 축구 명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FC U18’ 명칭을 사용하여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구단이 보유한 육성 노하우와 학교의 우수한 전력이 결합하여 지역 밀착형 유소년 시스템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기 창원FC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26]에 올해 4회차 ‘창원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조AX 기업 4개사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상담 312억·계약 203억… 전년 대비 상담 2.5배·계약 4배 ‘퀀텀점프’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 4개사는 전시기간 중 수출상담 42건, 21,110천달러(약 312억 원), 계약추진 35건‧13,725천달러(약 203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 계약추진 금액은 1년 이내 실계약 체결이 유력한 금액으로, 우리 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 스웨덴·튀르키예·독일 기업과 MOU 3건…글로벌 제조AX 파트너십 구축 참가기업들은 박람회에서 유럽 글로벌 기업과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장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플로우(윤수한 대표)는 스웨덴 A사와 ‘시제품 공급 및 양산’ 상호협력 협약을, 튀르키예 H사와 ‘소형 수전해 수소발전기 공동개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창원과학체험관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유아 대상 흡연 예방 놀이형 특별전시 ‘노담밴드의 연주회 가는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유아부터 부모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전시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전시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 10종으로 운영되며, ‘노담밴드의 연주회’, ‘담배 연기는 싫어요!’, ‘노담밴드와 운동을!’ 등 흡연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노담밴드 캐릭터와 함께 ‘튼튼섬’ 여정을 체험하며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게임, 미션, 포토존 등 참여형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높인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전시는 유아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펀지파크에서 열린 '청년기업 팝업스토어, 청년 뷰티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기업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로컬 콘텐츠 홍보와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하여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뷰티’를 주제로 3일간 약 3,000여 명의 지역 청년과 방문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인 뷰티 팝업존(헤어·메이크업·에스테틱·퍼스널컬러·향수·네일)과 함께 멍 때리기 대회, 요가, 사주·타로, AI 이상형 찾기, 연애 컨설팅, 피크닉 소개팅 등의 다양한 부대 이벤트는 청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추가로 스펀지데이와 연계한 플리마켓존과 빅 블랭킷 슈퍼 피크닉 컨셉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참여자들은 “뷰티 체험과 피크닉 콘셉트의 분위기가 신선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쏟아냈다. 이번 행사에 이어 5월에는 푸드, 6월에는 스포츠·취향을 주제로 하는 청년기업 팝업스토어가 스펀지파크에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공원에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음산 산성 철쭉제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진례산성과 등산로를 따라 만개한 철쭉으로 대표되는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1994년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 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8년부터는 ‘비음산 산성 철쭉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음산 산성은 가야시대의 요충지이자 임진왜란 당시 창원부민들의 주요 항쟁지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함께 쌓아 올린 대표적인 군사 방어 시설이며, 지역민의 호국 의지와 애국심,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자긍심이 깃든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창원문화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유제례, 축악, 축무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음산 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창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만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취업·정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평생교육과장, 창원시정연구원, 관내 대학 관계자, 경상남도 RISE센터, 창원상공회의소 경남비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정책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취업·정주 지원방안' 정책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유학생 현황과 유치 확대 전략, 취업 연계 및 정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유학생의 취업 문제, 전공과 일자리 간 미스매치, 비자 관련 문제 등 현장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지자체–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지역의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시축산농협 주차장에서 개최한 ‘의창동 시민 어울림 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누리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이 되는 해로, ‘고향의 봄’ 창작 배경이 된 의창동에서 음악회가 열려 문화적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의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고고장구’ 팀의 활기찬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으며, 창원시립합창단이 '고향의 봄'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뒤이어 지역가수 김은주, 퓨전밴드 에이플러스(A-PLUS), 지역가수 배진아, 인기 초청 가수 나상도가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흥겨운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00년 전 '고향의 봄' 노랫말이 탄생한 의창동에서 시민 여러분과 음악으로 화합하고 소통하게 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해군교육사령부(진해구)에서 '창원 어린이 큰잔치'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부대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개최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입구에서 배부하는 팔찌를 착용하면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먼저, 식전 공연인 △택견 시연 △바모스크루 스트리트 댄스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희귀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마술공연 △버블쇼 △어린이 클럽댄스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부스도 다채롭다. △에어스포츠 △소방·경찰·해군 직업체험 △장애 인식개선 체험 및 수어 배우기 △다른나라 소품 체험 △자가발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일부 유료)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시민 193명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행복캠프, 딸기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캠프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1일 빗돌배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25일 주남농부더하기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딸기 수확과 원예 체험을 통해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딸기를 수확하고 원예 활동을 하며 보낸 시간이 매우 행복했다.”며 “가족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주말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미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지역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이번 캠프가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