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참가, 항노화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취지와 당위성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5개국 150개사 200부스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항노화전시 및 체험, 바이어 상담회 등을 내용으로 오는 17~19일 부산 BEXCO전시장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행사가 함양의 항노화식품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기치로 준비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널리 알릴 기회로 보고 홍경태 경제과장을 총괄팀장으로 참가업체 포함 9명의 팀을 꾸려 홍보활동에 나선다. ㈜함양산양삼, 천령식품, 신진농산, 운림농원, 정가네식품, 삼민목장 등 6개 항노화가공특산품 생산업체는 산양삼 가공품, 여주 가공품, 약재류, 치즈, 오미자, 복분자, 돼지감자칩등과 산양삼제품 코너에서는 식품외 산양삼마스크팩, 산양삼양태반크림 등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항노화화장품 및 국내는 물론 수출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60여 종 6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산양삼(1~10년근), 산삼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4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전국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 30개 시군 33개 읍면동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전국읍면동으로 확산할 계획이고, 그동안 복지부에서 추진해온 읍면동 복지기능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의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선도지역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센터 전영호 연구위원으로부터 거창군의 통합사례관리 추진실태에 대한 분석, 경상대학교 서미경 교수의 사례관리 케이스별 분석 및 오류 점검순으로 진행됐고, 복지허브화 추진현황과 맞춤형 복지업무 분석을 통한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질의와 토론 형식의 맞춤형으로 추진되어 앞으로 복지허브화사업의 실질적 업무 수행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읍 복지허브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맞춤형 현장복지 업무를 한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해왔으며, 전영호 연구위원은 열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삼휴양밸리지구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자립화단지로 추진한다. 병곡면에 조성중인 산삼휴양밸리 12개 사업장 598ha에는 약 2800kW 규모의 전기 설비가 필요하고, 2018년 전면 개장 시 전기요금을 비롯한 운영관리비를 대폭 절감하기 위해 단지 내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 자립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벽산파워(주)를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함양군과 컨소시엄 구성업체로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공모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지원사업 신청 외에도 향후 민간투자 방식이나 중소기업 상생지원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해 산삼휴양밸리가 본격 운영되는 2018년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이 되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전국 최대의 에너지 체험 교육장으로도 활용, 친환경을 표방하는 산삼휴양밸리의 청정한 이미지를 크게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지난 13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박성혁(7·안의면)군 가정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새 생명의 밝은 미소 성금 전달식’을 가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창호 군수, 정인균 KBS창원총국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병익 더불어하나회장, 환우 보호자 등 5명이 참석했고, KBS창원총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더불어하나회 등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4월 29일까지 모금된 성금 1307만 8000여원을 박성혁군 보호자(박우진·박선정)에 전달했다. 지난해 가을 급성백혈병과 다낭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박군의 안타까운 투병소식이 전해진 이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모금된 것이고, KBS 창원총국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박군의 사연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1분 영상으로 제작, 하루 2~3회 지속적으로 방영함으로써 계좌모금 및 ARS 모금에 보탬을 줬다. 임창호 군수는 “한없이 사랑받으며 티없이 뛰어놀 나이에 병마와 씨름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다”며 “군민을 포함해 전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이 인구늘리기 시책의 하나로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함양군지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임신·출산·육아 성공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다자녀 육아수기 <다섯 손가락 쫙 펴고, 하이-파이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군은 지난 13일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한 자녀더 갖기 운동본부 회원, 수기공모 제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임신·출산·육아 성공사례 수기 공모전’ 수상작 11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 셋째아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생생하게 묘사한 이영경(38·함양읍)씨의 <다섯 손가락 쫙 펴고, 하이-파이브>가 대상을 받아 5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난임육아수기 <금자동아! 은자동아!>(이미경·38·함양읍)가 최우수상(상금 30만원), 다자녀 에피소드 <세아이와 시골생활기>(김효선·40·안의면) 등 3편이 우수상(20만원), 출산육아수기 <가화만사성>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경남 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지리산 함양시장이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창의적인 문화관광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14일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종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장 등 군·의회·경남지방중기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경남지역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사업단 출범을 축하하고, 지리산함양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으로 김종희 단장을 포함해 3명으로 구성된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은 올초 문화관광형육성시장으로 선정된 지리산함양시장이 보다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우수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박용백 신임회장은 “손상길 전임회장께서 지리산함양시장의 전국적 인지도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에 더해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9, 10일 이틀간 청렴도 향상 및 직원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여 직원상호간 친목도모 등 청렴실천 의지 결집과 유대강화 공감과 배려로 직장 내 소통의 장을 구축하여 직장 내 분위기 조성은 물론, 조직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발표를 했다. 손현호 서장은 “워크숍으로 직원 간 서로 화합해 보다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형남현)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집행기관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선 증인선서에 이어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에는 형남현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이홍희 의원을 선임하였고, 지난 3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사자료를 요청했다. 형남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지난 13일 감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원만하게 군정이 수행 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하는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또 “감사에 임하는 의원들도 집행상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줄 것&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에서는 지난 12일 거창군(군수 양동인)의 지원을 받아 ‘자전거와 함께 떠나는 문화탐방 ’2차 일정으로 26명이 참가하여 4대강 종주코스 중 섬진강 자전거길 구간 탐방에 나섰다. 섬진강 자전거 종주길 코스는 약 50Km로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광양 매화마을을 지나 구례 사성암 인증센터까지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하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섬진강 주변의 숲과 강이 어울러져 있는 곳에서 자전거 타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끼리 서로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라이딩이 되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9월 11일 ‘배따기 체험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와 10월 16일 ‘낙동강으로 떠나는 자전거 타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거창=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공모에서 민간기록물 탐사 국민디자인 과제인 ‘추억을 찾아 행복을 드립니다’ 가 과제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5천만원과 특화과제 운영비 5천만원으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 과제’란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과제를 발굴해 주민이 직접 정책 설계뿐만 아니라 의제 설정 단계까지 참여해 시책을 만드는 주민참여형 정책서비스이다. 전국 2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거창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의 디자인과제가 특화과제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올해 초 정부3.0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인증 깃발과 재정 인센티브 1억2천만원을 받았으며, 이번 국민디자인단 특화과제 선정을 통해 정부3.0 우수 지자체로 다시 한 번 발돋움했고, ‘추억을 찾아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민간기록물 탐사 군민디자인 과제로, 민․관이 소장한 기록물을 탐사․발굴․보존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해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