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거창군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5회 거창군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향란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게이트볼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현장에서는 염재성 경남은행 거창지점장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8개 클럽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우승 신원2팀 △준우승 주상1팀 △3등 북상1팀, 남하팀이 각각 차지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거창방문의 해’ 연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사계절 힐링되는 곳, 거창으로 떠나는 감동 여행’을 비전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한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거창 9경을 중심으로 한 관광 허브화 전략과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 등 주요 관광지의 수용 여건을 개선해 9경에서만 470만 명의 방문객을 견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권역별·주제별 관광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산림레포츠파크를 활동 중심의 목적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수승대와 황산한옥마을을 연계한 야행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거창에 On 봄축제’, 거창국제연극제, 맥주축제, 감악산 꽃별여행, 부각축제 등 계절별 릴레이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활력 있는 관광도시를 조성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전통시장에서 거창시장번영회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거창군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장보기와 함께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물가안정 홍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준수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거창군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비자 단체로, 군민의 건네 전한 소비생활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숙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정용 거창시장번영회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인 모두가 가격표시제 준수 등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물가 모니터 요원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등 부당한 가격인상과 담합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으며, 공정한 거래질서 확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억 원이 증액된 총 3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내실 있는 주민 의견을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고자 일반공모형(4개), 지역회의형(1개)으로 공모유형을 구분해 시행한다. 일반공모형(21억 원)은 △군정 아이디어 제안(6억 원) △체류관광 활력증대(5억 원) △복지안전 생활강화(5억 원) △미래세대 발상실현(5억 원)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지역회의형(9억 원)은 읍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우수제안자로 선정되거나 공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거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거창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주민e참여) 온라인 접수는 물론, 우편 및 방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원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구성됐다.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한다. 교육은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 이해, 식물 관리, 정원 조성 기법 등의 실무 중심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다. 총 교육시간은 이론 39시간, 실습 49시간이다. 이번 과정에는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 25명이 참여했다. 수료한 시민정원사는 향후 거창군 내 공공정원 관리 및 정원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 군민이 직접 지역 정원문화를 조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원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6년 거창군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위촉식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자치 참여기구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이 만드는 변화, 지역을 밝히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 아래 청소년 주도의 참여와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20명,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18명,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20명 등 총 58명의 청소년 위원이 참여했다. 또한 인구교육과장, 청소년 담당 공무원, 청소년지도사 등이 함께해 청소년 참여기구의 출범 의미를 더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앞으로 정기회의 운영을 비롯해 청소년 정책 제안, 교류·네트워크 활동, 청소년 포럼 참여, 시설 및 프로그램 자문과 평가 모니터링, 간담회·워크숍 참여,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22기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We-chi) 위원장 김희진(중앙고 2학년) 학생은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지난 23일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2026년 경상남도 어린이 과일간식지원사업’ 과실류 원물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국민 건강 증진, 그리고 국산 제철과일·과채 소비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국정사업으로 이재명 대통령 공약사항과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경상남도는 총 19억 2,4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경남 18개 시·군 대상으로 3만 2천 명의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육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열매나무(주)는 경남 초등 돌봄 교실에 신선하고 안전한 거창농산물과 각종 도내 농산물을 컵과일 공급업체에 원물형태로 공급한다. 이를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도내 과실류 생산자와 협력을 강화해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과일간식을 공급하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남 유일의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로 지역 농가와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거창군 삶의 쉼터 주관으로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개최한 무성영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함안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경상남도가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도내 10개 군 지역으로 확대한 후 가장 먼저 열린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본격적인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웃음치료 특강’은 어르신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공연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강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율동에 맞춰 박장대소하며 마음의 문을 연 어르신들은 이어진 무성영화 관람에서 더욱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940년대 무성영화 명작 '검사와 여선생'이 스크린에 오르고, 이 시대 마지막 변사 최영준 씨의 구성진 목소리와 실감 나는 해설이 시작되자 객석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 때로는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공연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어린 시절 가설극장에서 보던 변사 공연을 수십 년 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잠시나마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정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산불 발생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거창군을 비롯해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은 긴박한 환경 속에서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창포원 내 산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교통 통제, 전력 차단, 화재 진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졌으며, 특히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상황 전파 체계, 현장 지휘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관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개정(2025. 7. 17. 시행)으로 폭염 작업 관리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폭염 작업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으로 건설업, 제조업, 운수창고업 등 폭염 고위험 업종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산업용 선풍기,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장비 구입비이며, 구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라며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