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삶의 쉼터은 13일 거창군 삶의 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실버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입학생, 가족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고장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격려사, 쉼터 실버대학 안내 및 강사 소개, 수강생 대표의 학생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제30기 쉼터 실버대학은 노래 교실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 댄스스포츠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문 등 교양‧교육 프로그램 총 22강좌로 427명의 어르신이 입학했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월 취임한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금선 스님은 “실버대학은 어르신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실버대학 입학식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군에서는 실버대학이 단순한 배움의 공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2일 역사교육관 체험실에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에게 거창사건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12명과 거창사건사업소장, 인구교육과장, 그리고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 등이 참석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거창사건의 역사를 군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웹툰 동화'땅속의 시간'과 만화'상기(想起)'를 제작했다. 현재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8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 1회 동화구연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야기 할머니들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거창사건 동화를 접목해 지역 역사 교육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 양 작가는 거창사건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와 동화로 만들게 된 배경, 집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분과 위원과 읍·면 담당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년 1차 거창군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관계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주거·의료·돌봄 서비스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지원회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하고 연계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체계”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통합지원회의를 월2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심리상담기관 5개소(자람심리발달연구소, 이너썬힐링센터, 마음숲심리상담센터, 리담심리상담센터, 아티스 심리발달센터)와 ‘2026년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가정환경 변화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약기관에서는 상담 이용료의 10%를 후원하고 전문 심리검사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상담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수면 상태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는 기존 20회였던 상담 과정을 25회로 확대해 위기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협약에 참여한 심리상담기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을 배우고, 양육자와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의 심리적 안정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의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양육자가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보조사업자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공원이나 관광지 등 다양한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조성했다가 다시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공간을 의미한다. 관광명소를 활용해 어린이 팝업놀이터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202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작년에는 상반기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중 수승대에서, 하반기에는 거창국화축제 기간 중 창포원에서 운영되어 1,4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거창군청 행복나눔과 드림아동담당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관내 기타업 관리감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법정의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사업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의료기관과 서비스업 등 건설업과 제조업을 제외한 기타 업종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법 △사업장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돌봄·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시설물 관리 소홀, 작업 중 안전사고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관리감독자의 사전 점검과 예방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거창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은 사고가 발생한 뒤의 수습이 아니라 사고가 나기 전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며 “생활현장의 작은 안전 관리가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재가 치매환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확보를 위해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 재가 치매환자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사업은 치매환자 가정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184명 중 가스안전차단기 미설치, 독거여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여부, 조작정도, 1년간 화재 경험 등을 기준으로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설치된 가스안전 차단기는 사용자가 가스를 켜둔 채 자리를 떠나더라도 일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차단돼 화재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들은 치매증상으로 인해 화재의 위험도가 높아 보호자들의 걱정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치매환자들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보호자들의 돌봄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재가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만성질환자 우선)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 2회(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11시) 죽전공원에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을 안내 후,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과 혈압·혈당을 측정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소규모 맨발걷기 행사를 추진해 주민들의 맨발걷기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오는 5월 제3회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신체활동”이라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거창군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에서 봉사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추진 실적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및 봉사시간 인증패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지난해 남하 둔마리부터 고제 개명리까지 관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 순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 제44호와 제45호를 추진해 웅양면 화동마을과 가조면 신천마을에 조립식 주택을 각각 신축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120자원봉사대는 올해도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 순회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제46호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120자원봉사대원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자연 속 힐링 공간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는 오는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산림치유 및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랜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숲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숲길 걷기, 자연 명상,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의 생태와 식생, 자연 이야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뜻깊은 자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조면 소재지와 힐링랜드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이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