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34회 정기연주회이자 여승헌 부지휘자의 취임연주회 〈화개(花開) - 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지휘자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음악적 탐구와 성장이 국악관현악 무대 위에서 결실을 맺는 ‘개화(開花)’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무대로, 전통을 기반으로 확장되어 온 국악관현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다. 여승헌 부지휘자는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지휘를 수료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석·박사통합 지휘전공 과정에 재학 중인 차세대 국악 지휘자다. 미추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영광예술의전당 개관축하공연 음악감독 및 지휘, 충주시립택견단 기획공연 'FIRST STEP' 음악감독,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객원지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예술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로서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천웅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및 충청북도 지정전문예술단체 감성밴드파인트리 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4월 8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 주식회사 디알비동일과 함께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디자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는 오는 2026년 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빈 공장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글로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특히 동구는 산복도로와 초량이바구길 일원을 중심으로 디자인 스트리트 시범 구간을 조성해 지역 상권과 관광,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 활력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페어 총괄 기획 및 대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고, 동구는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으며, 주식회사 디알비동일은 빈 공장 등 유휴공간 제공과 운영 협조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6,700만 원의 지원을 받아‘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예술로 Play! 요리조리 폴짝쿵!’은 그림책 ‘여기 저기’를 바탕으로 유아가 공간을 이동하며 신체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표현하고 장면을 만들어가는 연극·무용 예술놀이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약 4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유보통합 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아이중심·놀이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3~4회차 수업은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및 연습실을 활용해 진행된다. 유아들은 일상적인 교실을 벗어나 보다 확장되고 전문적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몰입도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3일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일상 돌봄 지원을 위한 복지특화사업 ‘이불톡톡 클린톡톡 세탁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불톡톡 클린톡톡 세탁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 세탁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위생 관리가 취약한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202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높은 만족도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산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세탁물 수거·세탁·배송,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정서적 돌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요한 금정구지역자활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다시 함께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지역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 부곡4동은 금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3일 지역 내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마을 스케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서동로66번길 일대의 노후화된 계단과 골목 환경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청년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계단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밝은 색상으로 도색 작업을 진행해 어둡고 낡았던 골목 분위기를 한층 밝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특히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도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금정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향상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3일 고립된 1인 중장년 대상 배움·나눔 활동 지원 사업 『다시 해 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다시 해 봄』 사업은 1인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한편,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중심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배움 활동 8회, 재능 나눔 활동 8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능 나눔 활동을 강화하여 참여자들이 습득한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관계망 형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오성균 관장은 “『다시 해 봄』 사업이 고립된 1인 중장년층에게 배움과 나눔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당사자의 변화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영희 위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핵심 상권인 ‘초량이음자율상권(초량전통시장 일대)’이 1차년도 상권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상권활성화사업단(이사장 탁준구)에 따르면, 2025년 1차년도 주요 실적 중 ‘환경 개선’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 디지털 인프라 및 편의시설 확충이다. 특히, 부산역 인근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치된 ‘캐리어 보관함’은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했던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짐 걱정 없이 편리하게 시장 내 맛집을 탐방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빈손 관광’ 환경이 조성됐으며, 이는 상권 체류 시간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초량돼지갈비골목 등 주요 진출입로 대형 게이트 설치 △초량전통시장 아케이드 내 조류 퇴치 및 위생·청결 환경 개선 △야간 경관 조명 및 행잉 안내판 설치 △상권 매대 환경 개선 등을 병행하며 현대적 감각을 갖춘 ‘관광형 스마트 상권’으로 거듭났다.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파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 도모헌 1층 계단식강연장에서 '2026년 승강기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지자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실태조사’ 확대 추진에 앞서, 조사의 취지와 방향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조사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역본부, 사고조사단, 기술사업지원실 관계자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유지관리업체 실태조사 세부 계획 발표 ▲최근 승강기 사고 사례 안내 및 재발 방지 대책 공유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방법 안내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실태조사 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강화되는 현장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점검 항목과 신규 조사 방법을 설명하며 유지관리 품질 향상을 당부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위험 요인 분석과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 안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1시 부산시티호텔(연제구 거제동 소재)에서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을 위한 '2026년 SMR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건립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 원전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들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의 전문가 강연(정부 정책 동향, 소부장 파운드리 구축 방안, 가상 원자로와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유상욱 팀장]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 등 정부의 정책 방향 소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서정 박사]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파운드리 구축 전략 제시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 양준석 박사] 차세대 제조 기술인 디지털 트윈 공정에서 중소기업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2A홀에서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with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의 영남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됨에 따라, 매년 4월 열리는 ‘부산과학축전’과 통합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과학 문화 확산과 시민 체감형 과학 축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부산과학축전은 '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과학과 인공지능(AI)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전시·체험·강연·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과학이 일상과 산업, 문화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107개 기관이 참여해 총 1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과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