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공사 일정 등을 안내하고, 공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편 사항에 대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차 공사 구간인 용호동 LG메트로시티아파트 건너편에서 부산교통방송국 인근까지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2차 공사 예정 구간인 부경대~경성대 구간에 대해서도 하반기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은 노후 전신주와 공중선을 지중화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통학 시간대 학생 안전 확보와 도시 경관 개선은 물론 대학가 및 인근 상권의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는 사업 구간 인근 주민을 포함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겨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박물관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소장유물 '유하마도(柳下馬圖)'를 활용한 연하장 만들기 체험 '마(馬)음으로 전하는 새해인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하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경험하고, 박물관 소장품에 담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산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새해 연하장 만들기' 체험은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4가지 색 스탬프를 순차적으로 찍어 연하장을 완성한 후, 직접 우표를 붙여 나만의 연하장을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많은 시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매로 제한한다. 이와 함께 ▲야외 민속놀이 ▲문화체험관 전통복식 및 다도 체험 ▲대형 말(馬)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야외마당에서는 윷놀이,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의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부산 건축계 주요 인사와 조직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사업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제12대 집행위원장 선임 등 조직위의 핵심 현안을 의결한다. 명예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은 축전을 통해 부산국제건축제가 꾸준한 성장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히 운영되는 대표적인 건축제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시와 조직위는 오는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국제건축가연맹(UIA) 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해, 부산 최초의 단독 전시관인 '부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건축가연맹(UIA) 세계건축대회는 ‘건축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건축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주최 기관인 국제건축가연맹(UIA)은 유엔(UN)이 인정하는 유일한 국제 건축 단체로 124개국 13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부산 커넥티드(BUSAN, CONNECTED), 제3회 신진작가 아트쇼'를 운영할 보조 사업자를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된 ‘부산 커넥티드 신진작가 아트쇼’는 기존 미술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 청년 작가들을 위한 등용문으로, 작가 주도의 직접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팀에 기획 전시와 컬렉터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그중 1팀에는 연계 전시까지 지원함으로써, 신진 작가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제3회 신진작가 아트쇼'의 보조 사업 규모는 1억 원으로, 부산시에 소재를 두고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의 적격성 ▲사업계획 및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가장 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지역의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하여 오늘(12일)부터 2월 27일까지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마이스(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주관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7억 원을 투입해 신청 사업 중 총 6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전시회 개최비 ▲'페스티벌 시월' 참가 추가 지원금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인증 ▲전문가 자문(컨설팅) ▲성과분석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해 국제적인 마이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전시회의 규모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대표(최대 1억 2천만 원) ▲우수(최대 8천만 원) ▲신규(최대 5천만 원)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페스티벌 시월’ 기간 전시에 참여하는 사업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형 또는 신규 전시회, 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전시회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부산 대표 전시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국내외 급변하는 수출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통상진흥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선제적 수출위기 대응을 위해 ‘통상허브도시 위상 정립’을 목표로 수출위기관리시스템 운영, 안정과 성장 동시 견인 등 4대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하고, 고환율·미 관세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등 통상진흥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로부터 수출진흥·무역활성화 기여 최우수 광역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지난해 부산 수출중소기업(지역 전체 수출기업의 97.3%)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인 8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에 수립한 '2026년 통상진흥계획'은 '통상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으로 통상허브도시 위상 강화'를 목표로 ▲통상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주력시장·품목 수출 확대 ▲수출안전망·인프라 강화의 4대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환율케어 특별자금 및 관세피해기업 특별자금 지원 등 약 1천52억 원을 투입·지원한다. [통상위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휴일·심야 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총 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 취약시간대(매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에 시민에게 의약품 조제·판매와 전문 약사의 복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여는 약국이다. 부산시 공공심야약국은 2021년 4곳으로 시작해 시민의 접근 편의를 높이고자 2024년 14곳, 2025년 15곳을 거쳐 2026년 18곳으로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정된 3곳은 ▲북구 한마음약국(구포동) ▲동래구 광제약국(사직동) ▲부산진구 미소약국(양정동)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이용자가 매년 급상승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심야시간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2025년) 기준 연간 7만 5천여 명이 이용하여 9만 9천 건 이상의 의약품 판매와 복약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우려되던 시기에 대다수 공공심야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하여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일 자정(0시)을 기해 개통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를 오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통행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2.14.~2.18.) 해당 지역의 교통량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사전에 우회도로를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이동 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은 2월 14일에, 귀가객은 2월 17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덕IC 일원 등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에서 지정체가 발생할 경우, ▲동래구(사직동)·연제구와 만덕동 일원을 오가는 이용객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 및 동래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의 교통상황을 비교해 이용하면 편리하다. ▲해운대구 및 기장군 등 동부산권 이용객은 번영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에이펙(APEC)나루공원 방향 보행교량 상부에서 '수영강 휴먼브리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시의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강 휴먼브리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시의 대표적인 보행자 중심 15분도시 사업으로, 단절돼 있던 수영강 양안을 연결해 시민의 보행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수변 문화·관광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통으로 수영구 주거지역과 해운대구 에이펙(APEC)나루공원, 영화의전당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시민들은 걸어서 수변공간과 주요 관광 거점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광안리~수영강~영화의전당~해운대를 잇는 보행 관광 동선이 형성돼, 단순한 통행 기능을 넘어 수영강 경관을 조망하며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보행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수변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산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3시 도모헌에서 '15분도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학생·학부모·시민이 함께 만드는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5분도시 부산'의 핵심 가치인 생활권 접근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불법주정차 해소 ▲도로 다이어트 ▲일방통행 지정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대표단,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YMCA 시민대표, 학생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시장, 학생 대표, 학부모,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오픈토크’를 통해 안전통학로 조성 필요성과 시민 참여 방안을 논의한 뒤, 학교까지 동행하는 거리 캠페인(궐기대회)을 이어간다. 시는 부산 전역 6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차 없는 길 ▲보행자 전용 보도 ▲보행자 안심 공간의 3가지 유형의 셉테드*(CPTED, 범죄예방) 기반 안전 통학로 모델을 도입해 학생·차량 동선 분리 등 구조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