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는 엑스포를 20여일 앞두고 행사장 시설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내달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를 위해 엑스포 행사장 내 상·하수관 및 노면 포장 등 토목공사는 완료하였고, 입장·전시시설 등의 임시 가설건축공사, 수전설비·전력간선 전기공사와 cctv 등 행사장 보안을 위한 통신공사는 8월말 준공 예정으로 차질없이 준비 중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방역 및 행사장 입장 게이트를 통과하는 유료관람객 관리를 위해 행사장 내 경계펜스를 최소화하여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 행사장은 상림공원을 이용하는 함양군민들의 불편함을 덜고자 엑스포 기간 중 운영시간(10:00~18:00)을 제외한 익일 08:00까지는 상림공원과 꽃밭(초화류단지)을 개방하여 운영된다. 또한, 엑스포 행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 기반시설들은 행사 종료 후 철거 및 복구 예정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기간 비
[경남도민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의 제품 2종(산삼수우리밀국수, 지리산산양산삼주)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함양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항노화 시대를 맞이하여 함양의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을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웰니스산업을 통해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삼수를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산삼수농업회사법인은 자체 개발한 ‘산삼수’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내놓는 등 항노화 함양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산삼수’는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산삼수를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으며, 많이 마셔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라는 탁월한 검증 결과를 얻었다. 이 실험은 2014년부터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공인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엄격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전임상 실험결과 운동량이 증가하고 지구력이 생긴다는 결과도 있어 운동선수나 격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숨은 무증상자 조기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누구나 언제든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이동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20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함양읍을 시작으로 선제적 전 군민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12일 안의면 삼산마을에 이어 13일 오전에는 마천면 마천 중학교, 오후에는 서상면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 오는 8월20일에는 수동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직접 찾기 어려운 면단위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주민은 모두 검사를 받아 추가적인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제 검사를 실시하여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지난 12일 경남도·18개시군·농어업인단체 3자 협약 체결에 따라 2022년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 기능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군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어업·임업경영체에 등록한 경영주 1만100명과 *공동경영주 3,662명 등 총 1만3,762명(2020년 12월 기준)이다. 단, 농어업 외 소득이 일정금액 이상이면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경영체등록에 등록된 농어가는 연 30만원, 공동경영주가 함께 등록된 농어가는 30만원을 추가로 받아 연 60만원을 받는다. 공동경영주 : 경영주 외 농어업인 중 배우자에 한함. 군은 금년 내 군의회 예산 의결, 조례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부터 시행하여 내년 5~6월경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많은 군민이 농어업 또는 임업에 종사하는 우리군의 특성상 도의 농어업인 수당 지원 결정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비록 재정상황이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당 지급으로 농어업인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 뿐아니라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도 기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8월 10일 주민세 개인분 납세고지서를 발송하였으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세대별로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주민세는 기존 균등분(개인)을 개인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매년 7월 신고·납부하던 종전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이 올해부터 8월에 신고·납부하는 주민세(사업소분)로 통합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개인, 법인)는 8월 3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를 군청 재무과에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이때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 부과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다만 기존 부과분이었던 (구) 균등분인 기본세율분에 대하여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가산세가 면제된다. 함양군에서는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한 신고·납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년도 기준으로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였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까지 납부한 경우에는 신고한 것으로 본다. 다만, 신고할 세액과 상이할 경우 수정하여 납부하여야 한다. 한편 함양군 군세 감면 조례 제9조의2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남도민뉴스] 자유총연맹 경상남도남지부(지부장 오병후)와 함양군지회(회장 박동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지부 주최, 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박동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12일 오전 지리산 함양시장 입구에서 시장을 방문한 분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방법 등을 홍보하면서 다가오는 광복절에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동서 군지회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순국선열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이후 오후에는 하림공원에서 이동하여 국리민복 가치확산을 위한 마중물 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이 군내 최고·유일·처음·특별함을 담은 ‘함양 기네스북’을 제작을 위한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과 11일 함양문화원과 함양군체육회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함양 기네스북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보유하고 있는 자료 등의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함양군 농어촌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 군내 기관단체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상기 원장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 우리 함양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함양 기네스북에 등재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기네스북 등재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함양 기네스북 제작을 위해 함양의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Best), 유일(Only), 처음(Start), 특별(Special)한 ‘함양의 보스(Boss)를 찾아라’ 공모를 오는 8월31일까
[경남도민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는 지난 10일 ㈜인산가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엑스포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산가에서 진행된 구매식에는 ㈜인산가 김윤세 회장과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인산가 김윤세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이 곧 함양지역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것임을 함께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면서 “27만여명의 인산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은 “(주)인산가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구매 및 엑스포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엑스포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함양군과 ㈜인산가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경남도민뉴스] 12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자연농부농장에서 박상대씨가 신소득 열대작물인 차요테를 수확하고 있다. 차요테는 비타민C, 엽산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뇨와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으며,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나 소화 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8월 9일부터 시작된 18~49세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온라인예약시스템상의 대리예약 기능 삭제함에 따라 사전예약이 어려운 경우 1339 및 함양군 콜센터를 통해서 대리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함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온라인 사전예약을 이용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화예약을 운영 중이다. 콜센터는 평일에만 운영하지만 8월14일부터 16일까지 휴일동안 사전예약에 차질이 생길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함양군 보건소에서는 3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종 예약은 본인이 직접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 및 1339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함양군 콜센터(960-5866~5870)를 통해서도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