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의원(봉화)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1일 봉화군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이날 센터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복지시설의 관계자는 "도의원이 직접 방문해서 격려를 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해 1월 21일(화) 김천시 어모면에 소재한 신애정신병원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조용진 의원은 병원 관계자들과 입·퇴원 현황 및 생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 안전 점검과 각종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도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병원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2025년 설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먼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김천시민 모두 늘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도의원은 2025년 설을 맞이해 김천시 백옥동에 소재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병근 의원은 요양원 시설을 먼저 살피며, “요즘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재가요양원 특성상 이동과 접촉이 빈번한 상황에서 어르신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설 운영 및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우리 어르신들이 젊은 날의 헌신으로 오늘의 풍요로운 기틀을 마련해준 것에 비하면 처우가 빈약해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21일 경주에 위치한 안강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병준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50여 명, 그리고 경주시청 및 경주소방서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역할을 강조하고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친지에게 줄 선물 등 설맞이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최병준 부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서민경제의 버팀목”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파크골프 이용객이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여가활동으로 최근 우리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시민 누구나 공평·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용객의 질서유지와 쾌적한 시설 제공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오는 2월 1일부터는 파크골프장 입장이 무료에서 유료화 하기로 했다. 유료화 대상지는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 3개 구장으로 운영시간은 11월부터 2월까지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 5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및 설·추석 당일 그리고 3월과 4월은 잔디보식 및 구장정비로 휴장이 된다. 이용요금은 연간 이용료가 1일 1회 4시간 이용조건으로 경주시민은 12만원, 단체는 10만원이고 일일 이용료는 6천원이나 65세 이상은 50%할인이 된다. 요금지불은 고령자를 감안하여 파크골프장 현장 관리사무소에서 현금이나 경주페이가 아닌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용은 연회원 및 일일 이용고객을 불문하고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되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해양수련원 전 직원이 영해 3.1 만세시장을 방문하여 삼삼오오로 나누어서 미리 구입한 상품권으로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차례상에 올릴 제수와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김영학 원장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듯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질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사고 내 고향 경제발전까지 돕는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주시 환경교육센터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환경교육 강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사 16명과 신입 강사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목표는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실천’으로, 강사들이 환경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첫날은 김홍근 경주시 환경정책과장이 ‘2025년 경주시 환경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강사들은 유·초·중생들을 위한 △자원순환 △탄소중립 △학교 숲 생태 △생활 속 유해 물질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 주제와 강사 소양 교육, 정보화 교육, 안전·소방 교육을 이수했다. 또 환경 기초시설인 상수도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종합자원회수센터 등을 견학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교육 등 환경 실천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환경 전문 강사단을 구성해 다음달부터 무료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주시는 2025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할 이용자 1,320명을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노인보행능력향상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이꽃피는나무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6개다.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20~160% 이하(사업별 상이)로, 연령과 특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모집 기간 동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 자립을 돕고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주시는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취업·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 마련을 돕는 사업으로 '아동발달지원계좌'로도 불린다. 기존에는 보호시설 아동, 가정위탁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만 가입이 가능했는데, 올해부터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아동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국비 포함)가 1:2로 매칭해 보조금(월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매월 5만원씩 1,000만 원을 저축했다면, 매칭으로 2,000만 원을 더해 총 3,000만 원이 되는 식이다.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4세 이후 조건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디딤씨앗통장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경남도민뉴스=이돈휘 기자] 경주시는 황리단길, 월정교,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등 지역 관광·사적지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명단에 오른 관광지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명소로 인정받는다. 이번 선정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 데이터,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예비 후보지를 선정한 뒤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경주시는 2개 권역(불국사, 대릉원)에서 6개 관광지(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 월정교)가 선정됐다. 경주는 2012년 첫 한국관광 100선 발표 이후 매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7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경주의 주요 관광지가 선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