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정우태 기자)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축제가 산청 경호강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제2회 산청군수배 경호강 낚시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금서면 매촌리 경호강변에서 개최한다. 이번 낚시 페스티벌은 산청군에서 주최하고 서경방송,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주관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견지낚시 대회를 비롯해 다슬기 체험과 쏘가리 낚시 홍보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물고기 맨손잡기, 수중 레크레이션, 수중 씨름대회 등 다양한 가족행사가 함께 열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의 깨끗하고 풍부한 수량과 다양한 토속어족 자원으로 해마다 전국의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최고의 낚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서는 내수면 자원 증식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관광객에게 낚시를 통한 휴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족자원 방류행사와 적극적인 활발한 어도 확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낚시 페스티벌을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 신안면에서 웰빙그린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안종균(54)씨가 2016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종균씨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돼 지난 22일 충북 옥천에서 개최된 한국신지식농업인 전국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8일 신지식농업인운영위원회(위원장 농식품차관보)는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지식 ‧ 기술의 개발과 활용 정도, △지식전파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정도, △지역에서의 평판과 자질, △지역사회에서의 기여를 선발 기준으로 67명의 후보자 중 20명의 신지식인을 선발했다. 안종균씨는 십여년 전 유럽 견학에서 딸기 하이베드 기술을 접하게 된 후 이 기술을 응용해 ‘연동하우스 하이베드 딸기재배’에 성공했으며, 기존 딸기 육묘농법과 차이가 있는 제자리 정식 기술 개발과, 잿빛곰팡이균 제어방법, 자동화 시스템(ICT)도입으로 딸기 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안씨는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위
(산청/정우태 기자) =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산청군을 방문,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본부장은 22일 신안면 사업장과 산청읍 래프팅 승선장 등을 방문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신안면 적벽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에 들러 그동안 논의 중이었던 피암터널 설치 계획안 및 우회도로 개설안에 대해 산청군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들었다. 산청군에 따르면 적벽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은 낙석사고로 인한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당초 피암터널 공사를 통해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청군은 우회도로 개설 등 다각적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 산청읍에 위치한 래프팅 승선장에 방문해 구명조끼 준비사항, 구명장비 비치현황들을 파악하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래프팅 승선장은 매년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는 여름철 관광 명소로 산청군이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이동찬 본부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과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국회의원이 한방항노화산업 추진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청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중앙정부와 국회, 경남도와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허기도 군수, 박우범 경남도의회 의원, 민정식 부군수, 실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청군의 한방항노화산업 추진,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국도 확포장 및 선형개선, 도시가스 보급 사업 등 당면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 과정에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산청의 ‘한방항노화’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방약초산업을 건강과 장수를 테마로 한 항노화산업으로 심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지역정치권의 많은 도움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산청군 신안면 원지둔치에서‘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은 산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군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한여름 밤의 여유와 정취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여름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음악회에는‘땡벌’ ‘삼각관계’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진,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각광 받고 있는 금잔디, 퓨전국악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애리가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희, 황태산, 장성아의 공연과 신안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의 관악 공연도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흥겨운 음악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이들 참석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이 고가의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는 조기출근 및 휴일근무도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는 농가는 하루 평균 45곳 이상.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로 상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기계 임대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된 산청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산청읍 병정마을과 단성면 배양마을에 각 1곳씩 설치됐다. 모두 65종, 322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인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농기계는 보행관리기(구굴기)와 굴삭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사업소는 단순히 농기계 임대사업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는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농업인이 가장 바쁜 시기인 4~5월과 10~11월은 탄력적인 시간제 운영과 휴일(국경일, 토·일요일)근무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른 아침 농사일을 시작하는 농가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출고제를 실시,
(산청/정우태 기자) = “동료들과 함께 래프팅을 하다 보니 장애가 있다는 것도 잊을 만큼 즐거웠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하순. 그러나 산청 경호강을 찾아 래프팅 극기체험에 나선 장애인들은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래프팅을 즐겼다. 장애인 재활능력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15회 경남도 장애인 극기체험 래프팅대회’가 20일 경호강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에는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 행사를 치르고, 본격적인 대회는 경호강 래프팅 승선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이 날 래프팅 대회는 산청읍 종합 승선장을 시작으로 내리마을 한밭 앞까지 약 3.5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렸다. 이 구간은 지리산과 경호강의 수려한 경관으로 전국에서 각광받는 래프팅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래프팅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8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행사는 산청청년회의소(회장 이건주)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산청군이 후원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환영사에서 “참여하는 장애인 가족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삶의 용기와 자립의욕을 북돋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20일 지리산 중턱의 맑은공기 상품화를 위해 중원종합건설(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은 허기도 산청군수, 송장관 중원종합건설(주) 대표, 안권상 ㈜한반도건설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산업발달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 일본발 방사능의 영향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최근 중국에서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인해 캐나다 업체에서 출시한 공기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군은 지리산 공기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청정지역인 지리산 대원사 계곡 중턱에서 채집한 공기를 시험적으로 상품화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리산 중심의 에코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중원종합건설(주)은 2003년에 설립된 중견건설기업으로서 대표실적으로는 진주 초전푸르지오 1·2단지, 거제 센트럴푸르지오, 창원 마린푸르지오 1·2단지, 일산 에듀포레푸르지오 등이 있다. 송장관 중원종합건설(주) 대표는 ‘산청 지리산 산청 맑은공기 상품화’사업과 지리산 권역 중심의 에코관광산업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동의보감에서 기술한 약으로 쓰이는 18가지 흙 중 ‘대장간 아궁이에 있는 흙’을 테마로 하는 전통대장간 건립을 추진한다. 오는 9월께 완공 예정인 이 대장간이 문을 열면 한방약초축제 기간동안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의 문화관광자원을 확충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전통대장간을 선정, 동의보감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동의보감 탕액편에서는 약으로 쓰이는 18가지 흙을 기술하고 있다. 그 중 ‘대장간 아궁이에 있는 흙’은 본초에서는 ‘단중조철회’로 쇠의 기운을 치료한다고 전해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내에 전통대장간을 건립·운영할 경우 전국적으로 동의보감촌을 알리는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의보감촌 전통대장간은 7월 중 착공해 9월께 완공 예정이다. 부지면적 275㎡에 건물면적은 7
경남도는 단기임산물 생산을 통한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작물생산단지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2개 사업에 대하여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단체가 산나물, 약용, 약초, 수실류 등의 노지재배를 위한 기반시설(관수, 울타리, 작업로, 감시시설, 종자․묘목 식재 등)을 조성할 경우 총사업비 1억원~5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산림버섯류 재배시설, 관상산림식물류 등 시설재배를 위한 기반시설(재배하우스, 조직배양시설, 육묘시설 등)을 조성하고자 하는 경우 2억원~10억원까지 공모신청이 가능하다.(보조율 : 국비 40%, 지방비 20%, 자부담 40%)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전문임업인으로 5ha이상의 산림을 가꾸는 숲가꾸기 사업 및 단기임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1억원~5억원까지 3년간 분할 지원한다.(보조율 :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 한편, 임산물 소득원 지원품목 생산자 단체 및 전문임업인은 공모신청서를 9월 2일까지 관할 시·군에 접수하고, 해당 시․군에서 1차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