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는 오는 5월 2일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항공과 우주를 주제로 한 인문 콘서트 ‘하늘을 넘어, 우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우주를 주제로 한 인문·과학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해천문대 전시실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궤도의 강연과 과학마술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부에서는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부터 민간 우주 산업, 최신 발사체 기술, 미래 우주 산업 전망까지 다양한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궤도는 유튜브와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친근한 전달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과학을 일상과 연결해 풀어내는 강연으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및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선수단은 36개 전 종목에 총 950명(선수 648명, 임원 302명)의 규모로 참가했으며, 육상(필드), 야구소프트볼, 역도, 검도, 태권도, 우슈, 게이트볼, 파크골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김해시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마라톤, 사이클, 레슬링, 씨름, 유도, 사격, 볼링, 롤러, 산악 9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며 육상(트랙), 농구, 복싱, 골프, 보디빌딩, 족구, 스쿼시 7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종합 2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서동신 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준 결과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지도자와 임원진,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김해시 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온돌봉사단은 지난 16일 김해시 여성센터 대강당에서 신규 사회공헌활동 '함께 만드는 청정한 일상, 공감 클린'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감 클린' 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온돌봉사단원들의 재능과 노동력을 직접 나누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세척 수요가 높아지는 반면, 온열질환 위험으로 취약계층의 자가 청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각 시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돌봉사단원 약 20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가정 내 청소를 지원하고 이불을 비롯한 세탁물을 세탁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냉방기 세척은 관내 전문 업체를 통해 약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온돌봉사단 김장수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지난 19일 원도심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알리기 위한 ‘중앙동 북안당산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앙동의 상징인 800년 된 당산나무와 북부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는 ▲중앙동 북안당산제 ▲중앙로 식당가와 연계한 먹거리 나눔 장터 ▲소원 나무 심기 체험 ▲이야기 탐방 시범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사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조직이 주체가 되어 축제 운영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앙동 제전위원회 유재금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원도심의 역사적 자산과 새롭게 조성된 거점 공간들을 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로 연결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평가했다.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져진 주민 공동체의 결속력이 축제의 자생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축제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북정동 먹거리타운 명칭을 ‘한끼한잔길’로 변경하고 거리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 중앙로 280 일원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기존 ‘북정동 먹거리타운’의 명칭을 ‘한끼한잔길’로 변경해 낮에는 식사, 밤에는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거리 이미지를 강화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조성 내용으로는 거리 명칭을 상징하는 사인물 설치, 노후 분전함 디자인 랩핑, 버스정류장 및 가로등 조형물 설치, 플랜트박스형 띠녹지 조성, 야간경관조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보행환경과 야간 경관이 개선돼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체류형 상권 형성과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 관계자는 “한끼한잔길 조성으로 북정동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활력 있는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가야문화축제 대성동고분군 주무대에서 ‘2026 김해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는 관내 미용인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미용문화의 특색을 선보이는 지역 밀착형 미용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가야 K-뷰티 헤어쇼’다. 고대 문헌과 유물 자료를 토대로 가야 여인들의 가체 문화와 복식을 재현했으며, 무대 연출에 맞는 창작 요소를 더한 헤어 작품 25점이 전문 모델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가야의 전통미와 현대 미용 예술이 어우러진 이색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축제장에서 네일아트, 메이크업, 고전머리 및 한복 체험 등 K-뷰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다양한 미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 미용인들에게는 작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 식품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김해식품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박물관과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식품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김해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다. 올해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박람회장으로 이어져 활기찬 분위기가 기대된다. ‘가야의 맛을 세계의 맛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33개 식품 관련 업체가 참여해 각 기업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업체별 전시 부스에서 김해의 맛이 담긴 다양한 식품을 살펴보고, 무료 시식과 판촉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안내, 치매극복 홍보,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금연·금주,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등 방문객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치매 등으로 재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가족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면서, 판단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치매환자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경우 이러한 범죄에 더욱 취약해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매안심 재산관리서비스는 어르신이 직접 돈을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이 재산 관리를 대신 도와드려 생활비와 병원비 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매달 사용할 금액을 미리 정해 계획적으로 나눠 관리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금액 인출이나 의심스러운 송금이 제한되므로,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가족을 사칭한 전화로 급하게 돈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경우에도,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면 미리 정해진 계획에 없는 큰 금액은 바로 인출하거나 송금하기가 어려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기관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 안전망을 구축하는 읍·면·동 단위 마을 조성 사업이다. 2024년 내외동을 시작으로 2025년 북부동과 장유3동, 올해는 진영읍·활천동·삼안동·장유1동·장유2동까지 확대해 현재 총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읍·면·동에서는 교육·복지·공공기관·지역사회·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9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5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김해 전역으로 점차 확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자살 안전망을 구축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구강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노인의 가정을 찾아가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저작 기능 회복과 전신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방문해 구강 상태 평가, 맞춤 구강 건강 관리 계획에 따른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 의치(틀니) 관리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필요 시 불소 도포, 구강 건조 예방 관리, 간단한 구강위생 처치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진료가 아닌 3개월 동안 3회 방문, 2회 유선으로 총 5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고 정기적인 구강 건강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예방 중심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