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은 31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황창연 신부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여성리더대학 교육생 및 일반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현대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황창연 신부는 현재까지 10년 이상 아프리카 잠비아의 무푸리라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나눔과 상생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해왔기에, 이번 강의는 더욱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었다. 특히 특강에서는 타인과의 협력과 배려가 삶의 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황창연 신부의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청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무푸리라 지역의 사회적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하여 직접 행동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임을 되새겼다. 여성리더대학은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기쁨을 깨닫고 실천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지난 30일 김해대곡중학교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특수교육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25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진행된 베이킹 수업을 통해 익힌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대곡축제에서 직접 만든 머핀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대곡중학교 학습도움반 안지영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머핀을 판매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움과 실천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수익금을 후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직업 재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무용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대표작 ‘FEVER(피버)’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범 내려온다’퍼포먼스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대표 레퍼토리를 지역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전통과 현대, 순수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아온 현대무용단체다. ‘FEVER(피버)’는 한국 전통음악의 리듬과 ‘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통 음악에 강렬한 현대적 사운드를 결합하고 전통 의상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반복과 변주 속에서 축적되는 에너지와 역동적인 군무를 통해 과거의 흥과 현재의 관객을 연결하며, 현대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문화향유 연극 ‘나는 코다입니다’를 5월 16일 오후 3시 누리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s)’는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자녀를 의미하는 말이다. 보통 청인 자녀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극에서는 코다로 사는 삶은 무엇이 다른지, 다르지 않은 것들은 무엇인지, ‘농인’,‘청인’,‘코다’라는 말은 우리를 나누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삶을 설명하기 위한 이름일 뿐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수어와 음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연출을 통해 청인과 농인이 동시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장애 문화향유 공연이다. 수어 해설과 전 장면 한국어 자막으로 대사와 배경 효과음을 전달하고 영상과 조명으로 소리를 시각화해 감각의 경계를 확장한다. 또한 열린 객석 운영, 휠체어석 마련, 편안한 공연 환경과 사전 대본 제공을 통해 관람 부담을 낮추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손잡고 사회공헌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사회공헌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1년간이며, 향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가 추진하는 대규모 시민교육 프로그램과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공익성과 이용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와 연계해 경남지역 참가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약 3만5천 명 규모의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행사 참가자 대상 가야테마파크 특별요금 제공 ▲카카오톡 채널 및 SNS 등 양 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 간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및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가 전국 육상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한국실업육상연맹, 한국대학육상연맹, 경상남도육상연맹이 체결한 3개년 유치 협약에 따른 정례 개최의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에서 열리며 전국 육상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단의 활약도 돋보여 실업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박용배 선수는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05를 기록하며 동메달(3위)을 획득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900여 명이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해종합운동장의 현대화된 시설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역시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배명숙 김해시 체육지원과장은 “대회를 성공적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스포츠클럽(회장 유병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정 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2개 종목에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스포츠클럽은 취약계층 유형과 지역특화 유형 2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취약계층 유형은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탁구교실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급속한 고령화사회에 대응해 노년층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단체운동을 통해 고독감과 소외감을 완화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특화 유형은 김해시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구반을 개설해 야구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우수한 삼계야구장을 중심으로 운영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차량 접근 또한 용이하며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어 생활체육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nb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주촌면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31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토지소유자, 한국자산신탁(주),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토지신탁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촌면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마을 인근 축사 등 위해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치유생태공원과 주거단지를 조성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기본계획 승인, 편입 대상지 보상 협의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번 토지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원지2지구 사업에 편입되는 정비 대상 시설은 축사 4개소와 공장 5개소로 치유생태공원에 편입되는 축사 1개소는 2025년 보상이 완료돼 올 상반기 내 축사 철거공사에 착수한다. 토지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주거단지 조성 부지에 편입되는 축사 3개소, 공장 5개소는 2025년 12월 감정평가 후 소유자들과 보상금액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소유자 전원의 토지신탁 동의를 얻었다. 김해시는 “주촌면 일대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가 김해축협과 손을 잡고 2026시즌의 힘찬 레이스를 시작한다. 김해FC는 31일 오전 10시 김해시청에서 구단주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해축협은 ‘천하1품’ 한우와 ‘산들에참포크’ 등 장관상을 휩쓴 명품 브랜드를 가진 국내 축산업 발전의 선두주자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 대표 금융·축산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김해축협의 새 슬로건인 ‘든든한 축산 동반자, 김해축협’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상생의 의미가 크다. 김해축협은 김해FC의 공식 파트너로서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김해FC는 경기력을 통해 김해축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윈-윈(Win-Win)’ 전략을 펼친다. 송태영 조합장은 “우리 시 첫 프로축구단의 탄생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을 결심했다”며“김해축협이 그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김해FC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축협은 우리 시가 축산업 도시로 성장하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삼성동주민자치센터 1층에 조성된 삼성공립작은도서관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도서관 문을 열었다. 삼성동은 그동안 공공도서관이 없어 독서문화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하며 1층 공간에 공립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은 약 2,0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3월 3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아동과 가족이 편안하게 머무는 등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하고 대출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삼성공립작은도서관이 그동안 도서관을 접할 수 없었던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도서관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