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대표 특산물인 장군차를 주제로 한 ‘가야차(茶)문화 한마당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수릉원 일원에서 (사)가야차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발효차와 녹차를 비롯한 4대 명차 시음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5월 1일 오후 3시 수릉원 본무대에서 허왕후 궁중다례 시연이 펼쳐진다. 장군차는 수로왕비 허왕후(허황옥)가 서기 48년 인도에서 가져온 차 씨앗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7년 한국차인연합회는 허왕후를 대한민국 제1호 차인으로 선포했을 정도로 가야 차문화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궁중 의례 형식의 차문화를 재현한다. 시연은 왕과 왕후를 비롯해 손님, 집사 등의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정해진 예법에 따라 차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통 차문화의 격식과 가야 역사성을 함께 전달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자전거의 날(4월 22일)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체험·교육·홍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첫날인 지난 19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은 644명의 시민이 방문해 이색자전거 체험,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 토더기 자전거 포토존, 교통안전교육 시청각자료 관람, 관광자전거를 활용한 ‘스티커맵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간행사 기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대상 어린이 자전거 교육 ▲성인 초보 자전거 교실 수료생 라이딩 ▲어린이교통공원에서의 전동킥보드(PM)·픽시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울러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기후변화 주간행사’와 연계해 자전거 등록제와 시민 자전거 보험 안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정운호 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주간행사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7일 내외동 경운산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해시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김해시동부소방서, 김해중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의용소방대, 산림재난대응단 관계자 등 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진화, 인명 대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운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주민 대피, 안전 확보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대응 능력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실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이 적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조사 내용은 무단점유 확인, 사용허가 또는 대부자산의 불법사용 여부, 공부와 실제 현황의 일치 여부, 누락재산의 발굴 등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동부 양산 시·도유 토지 5,080필지 및 건물 85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리 누락 재산 및 등록 오류재산 정비, 무단점유 등 위법사항을 점검해 공공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웅상출장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단 점유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누락된 재산이나 활용 가능한 유휴지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 및 활용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수도급수공사 대행 지정업체와 함께 민관 청렴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상하수도사업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윤리와 투명성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들로 구성된 민관 청렴 거버넌스인 만큼 시민 홍보, 청렴 모니터링, 청렴 아이디어 등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청렴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실천과 개선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4월 24일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에 따라,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가 법적 담배 정의에 포함되면서 금연구역 내 흡연 시 단속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역시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규제를 동일하게 적용받게 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시 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는 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개월간을 ‘현장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및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 기간 중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직접적인 처분보다는 달라진 제도에 대한 안내와 준수 사항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2026년 6월 24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흡연 행위 적발 시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관련 법령 및 시 조례에 정해진 금연구역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시민 누구나 지역 인구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양산시 생활인구 분석 서비스’를 구축해 공개했다. 시는 실제 도시 활동 인구의 이동 특성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를 구축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 기반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대·요일별 생활인구 규모, 행정동별 인구 분포, 연령대 및 성별 특성, 주요 지역 방문 현황 등 다양한 인구 흐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생활인구’는 행정안전부의 공식 생활인구 통계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 실제 활동하는 인구를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도시 활동 인구 지표이다. 시민들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 생활인구 변화와 지역별 인구 분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인구 흐름과 생활권 특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양산시는 부산·울산을 연결하는 부울경 생활권 중심 도시로, 출퇴근·관광·여가 등 다양한 인구 이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4일 창작과표현미술학원(대표 천현심)에 방문하여 '착한가게' 268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착한가게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 268호점으로 지정된 창작과표현미술학원은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한 미술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창의적 표현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환경문화예술 단체인 김해환경미술협회 협회장으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와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한 환경미술 전시, 청소년 환경예술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환경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천현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착한가게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24일 구산1단지 관리소 앞에서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응원 생명존중 캠페인 '봄꽃처럼 당신도 소중합니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특히 주민조직 '구지봉'을 비롯해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북부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왕릉지구대, 김해동부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 대응을 위한 한층 강화된 민·관 합동 안전망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및 스트레스 스크리닝과 전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발굴된 고위험군에게는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즉각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며, 위기 가구를 촘촘히 발굴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봄철은 정서적 취약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시즌 첫 승을 향한 김해FC2008의 도전이 용인FC의 화력에 막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김해는 26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2 9라운드 경기에서 용인을 상대로 후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최종 스코어 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해는 이승재와 이래준을 투톱으로 세운 3-5-2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맞선 용인은 석현준을 최전방에 배치한 4-2-3-1 포메이션으로 맞대응했다. 경기 시작 직후인 전반 2분, 용인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해는 전반 7분 이유찬의 프리킥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이래준의 발에 공이 닿지 않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고, 이 틈에 용인은 전반 16분과 35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전반을 압도했다. 김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슬찬과 마이사 폴을 투입하며 포메이션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3분 만에 용인 석현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김해의 저력은 빛났다. 후반 55분 이유찬의 크로스가 브루노 코스타를 거쳐 굴절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