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가 동남아 시장 타국산 딸기의 공격적인 시장 침투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인도네시아 수출 활로를 넓히기 위해 대대적인 현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핵심 유통망인 롯데(Lotte), 히어로(Hero), 랜치(Ranch)마켓 3개 업체 13개 매장에서 한림 수출딸기 물량 증대와 안정적 시장 확대를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쟁국들의 공격적인 시장 침투로 인해 국내산 딸기의 인도네시아 수출 물량이 감소세에 직면함에 따라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판촉을 위해 총 10파렛트(1,624박스)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을 투입하며 현지 시장 점유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가 4주 차에 접어든 현재 김해 한림 딸기 특유의 압도적인 향과 당도에 매료된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위축됐던 수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단순히 저가 물량과 가격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김해 딸기만의 독보적인 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김해 공동관을 운영하고, 의료기기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IMES는 1980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의료산업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메디컬 코리아, EU 비즈니스 허브 등 국제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KIMES 공동관을 운영하며, 19년째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코엑스 1층 B홀에 42개 부스 규모로 총 21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기간 동안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지원, 국내외 의료기기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남권 의생명·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로서 김해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 기업들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일백풍천민물장어 김해직영점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사업 ‘힘 솟는 한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힘 솟는 한끼!’는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장어 보양식을 제공하여 기력을 보충하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참여 어르신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조재판 관장은 “지역 외식업체의 따뜻한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와 활력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후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백풍천민물장어 김해직영점은 봉황동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2025년 2월부터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장어탕 정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1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1대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멘토‧멘티가 결연 선서문을 함께 낭독하는 결연선서, 멘토링의 의미와 멘토‧멘티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전문강사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의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멘토‧멘티 개별활동(고충상담, 직무교육 등), 단체활동(현장체험) 등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와 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문화,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조직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6년 제1기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시민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선보였던 문화강좌는 최대 8.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2026년 제1기 강좌는 양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강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유료강좌로 정규편성 됐으며, 기존 10개 강좌에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기 프로그램 5개를 추가해 총 1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줌바댄스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GX 강좌와, ▲우쿨렐레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음악 강좌, ▲캘리그라피 ▲대바늘 손뜨개 ▲정리수납 ▲어반스케치 등 예술·공예 강좌 ▲세계와인인문학 ▲스마트폰활용 등 인문학·시니어 관련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강좌는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시민들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대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진영읍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교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해시는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주거지역과 인접한 준공업지역의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함으로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기 4․5종 소규모 사업장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대기 1~5종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15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진영·본산 준공업지역 내 소재한 대기 1~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청은 김해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경유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1만4,426대분 7억8,275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4‧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 9월) 부과된다. 이번 상반기분은 부과 대상 기간이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 등을 감안해 차등 산정했다.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보유한 자동차(1대), 저공해 자동차, 유로-5‧유로-6 자동차는 부담금이 면제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자동차는 3년간 면제된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차량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에 있는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지로)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대표 김은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은 행사기획, 간판과 광고물 제작, 시각 디자인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심사에서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고용 창출 능력을 입증했으며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컨설팅과 할인제도 등 지역사회 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조합은 제품 개발, 홍보,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자부담 20% 별도)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운영 실적에 따라 재지정(2회차, 3,000만원), 고도화(3회차, 2,000만원) 단계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에는 이번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6개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해시는 마을기업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5일)’을 지나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20일)’을 앞두고 있다. 완연한 봄을 향해 가고 있단 뜻이다. 봄하면 꽃을 빼놓을 수 없다. 금관가야의 고장 김해를 꽃 대궐로 만들 봄꽃 명소를 미리 가봤다. 지금은 매화다. 매화는 김해시 시화(市花)다. 그래서 도심 곳곳에서 그 깨끗한 꽃망울을 만날 수 있다. 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건설공고, 대성동고분군, 명월카페, 분성광장, 해반공원 등지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김해건설공고 정문에서 본관까지 200m 구간 매화나무는 수령 100년 고매들로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와룡매’로 불리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군락도 유명하다. 다음 순서는 목련이다. 목련 명소는 ‘김해시민의 숲’이다. 3월 중순을 전후해 100여 그루의 탐스러운 순백 목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으로 SNS 덕분에 사진 촬영 핫플이 됐다. 농경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편의시설을 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2026년 전기차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 등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의무설치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을 위한 안전물품 구입과 지하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연간 총 3억 7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당 최대 2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공동주택에만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공동주택과 전기차 충전기 1대 이상 설치한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인 공중이용시설(판매시설) 등의 의무설치 시설로 확대했다. 지원내용은 기존의 질식소화포, 상방향 방사장치, 보호장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열감지 CCTV 등 소방물품 구입 비용 지원에서 올해는 추가로,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할 경우 발생하는 이전 비용도 지원범위에 포함했다. 단, 동일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