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수탁업체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입점업체와 관련 채권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변호사 상담 비용 전액을 시가 부담하는 무료 특별 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피해 시민들이 복잡한 법적 절차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법인(유한) 정인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회생절차와 관련한 채권 신고 절차, 향후 대응 방안, 계약관계 검토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무료 특별 법률상담은 5월 21일까지 1개월간 집중 운영되며, 입점업체와 채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상담과 방문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전담 변호사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를 방문해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법무법인(유한) 정인 사무실(부산시 연제구 법원로 28, 법조타운)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희망하는 입점업체 및 관련 채권자는 약정서를 지참해 지정된 시간과 장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받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인의 디지털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디지털 공예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과 전통 공예의 융합에 관심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예인과 예비 공예인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 초급과정 참가자 10명을 우선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13:00~16:00) 총 4회에 걸쳐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창작실2(디지털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개인 USB 지참 필수) 상반기 교육은 지역 디지털 공예 전문가인 ZEST 3D 박영준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3D 프린터(FDM 방식)의 기본 이론부터 시작하여 라이노(Rhino)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단계별 모델링, 승화전사(머그프레스, 평판프레스), 레이저 커팅 및 UV 프린터 활용까지 다양한 디지털 공예 기기를 직접 다루고 실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수료 조건으로 기기 예약 및 결과물 제작을 필수로 지정하여, 교육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센터의 장비를 적극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정책홍보팀 직원들이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김해시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를 주인공으로 한 레트로 게임 '토더기 어드벤처'를 직접 자체 제작해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기관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재단 내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김해의 대표 캐릭터로서 평면적인 홍보물이나 디자인에 주로 쓰이던 ‘토더기’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를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정책홍보팀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토더기 어드벤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다.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신비한 힘을 가진 분청토를 무기로 삼아 시민들의 재미를 앗아가는 ‘노잼 몬스터’를 정화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여기에 재단의 주요 시설을 게임 스테이지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더했다. 1단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을 시작으로 2단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전국 규모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하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들은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선수단, 지도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먼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4회 양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과 지도자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며, 양산의 스포츠 인프라와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관내 체육시설에서 ‘2026 양산12경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양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양산12경’ 브랜드를 접목해 스포츠와 관광 홍보를 함께 이끌고,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황산공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당일형 관광에 치중된 여행 패턴을 관내에서 하룻밤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면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다잇다, 양산 여행주간’이 관광객들의 높은 이용률 속에 개시 일주일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부터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당초 4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개시 7일 만에 준비된 예산이 전액 소진되며 총 1,551건의 숙박 예약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일정에 맞춰 양산시 자체 할인 지원을 추가로 운영하며 방문객의 숙박비 부담을 낮췄다.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중 제공되는 쿠폰에 더해 7만원 이상 숙박 예약 시 1만원, 7만원 미만은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한 결과, 전체 예약 중 564건이 해당 연계 혜택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숙박세일페스타 종료 후에도 관광객 유입 유도를 위해 양산시 단독 자체 할인(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을 운영해 봄 여행 시즌 양산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부터 양산시의 핵심 행정데이터를 보호하고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DR)’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해복구센터는 주 전산장비실이 재난으로 마비될 경우, 실시간 또는 단시간 내에 필수 업무를 복구함으로써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 및 운영되는 시설이다. 양산시 재해복구센터의 업무 범위는 시 본청은 물론 양산시의회와 출연·출자기관 등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재해복구센터는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 5층에 구축할 계획이며, 올해 확보된 기반시설 사업비 5억8천만원을 투입해 전기·통신 인프라 구축 공사를 추진한다. 향후 재해복구용 이중화 시스템 설치와 정보통신망 보강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재해복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담 공무원 배치 등 업무 전문성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백업, 재해복구 훈련, 장비 관리 등 핵심 업무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업무 연속성을 높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자동화(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Robot)으로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양산시는 단순·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행정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시는 2025년 10월부터 출장비 집행 절차 중 자료 수집 및 정리 작업 등 반복 업무에 업무자동화(RPA)를 시범 적용했다. 그 결과, 서무 담당자 1인당 월 2시간의 단순·반복 업무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시 전체적으로는 연간 약 1,600시간에 달하는 행정업무 처리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업무 프로세스 진단을 통해 업무 절차를 표준화하고,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확산·운영 중이다. 실제로 기간제 경력증명서 발급 업무의 경우, 기존에는 정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해 온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가칭)’를 이달 말 준공하고, 이후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202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343억원 (국비 93억원·도비 15억원·시비 235억원)을 투입해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7,377.2㎡ 부지에 연면적 2,968.45㎡ 규모의 실증 기반시설과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관련 시험·연구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 선박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연료 절감과 배출가스 저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은 내연기관과 전기 동력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친환경 선박 추진체계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스템 단위의 시험·평가·실증 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직장운동경기부 하키단과 역도단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 시민참여형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민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하키와 역도 같은 비인기 종목의 매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스포츠를 시민 일상 속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종목 홍보를 넘어 직장운동경기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형 스포츠 활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체험부스에는 3일간 2,2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수와 지도자가 직접 참여한 종목별 기초기술 지도와 시연으로 ‘관람 중심’에서 ‘참여·체험 중심’으로 전환을 이끌었다. 현장 중심의 소통은 시민들에게 종목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선수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고, 이는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체감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또 시 캐릭터를 활용한 ‘스포츠 토더기’ 굿즈는 참여를 자연스럽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가 외부 용역 없이 시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코딩해 개발한 ‘김해 AI 플랫폼’의 혁신적인 AI 서비스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해시 AI정책과 AI전략팀은 별도의 예산 편성 없이 직원들의 자체 개발 역량만으로 ▲AI 당직비서 ▲사업계획 통합 에이전트 ▲G-AI 서비스 ▲김해 AI 당근카풀 4종의 실무 밀착형 AI 서비스를 구축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발의 가장 큰 특징은 행정 전문가인 공무원들이 실무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직접 프로그래밍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함은 물론, 공공 행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해냈다. 실무 효율 극대화…‘AI 당직비서’부터 ‘지능형 공간정보’까지 먼저, AI 당직비서는 기존의 종이 매뉴얼이나 AI가 인식하기 어려운 복잡한 표 형태의 자료를 파싱(Parsing)* 과 임베딩(Embedding)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화했다. 당직 근무자가 돌발상황 발생 시 질문하면 AI가 매뉴얼을 근거로 정확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