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해상에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짙은 안개기간(농무기)에 해양사고 대비·대응 강화를 위한 취약요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3월부터 7월까지는 해수와 대기 온도차로 인해 바다에 안개가 국지적·기습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며, 특히 가시거리가 500m도 되지 않는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선박 충돌·좌초 뿐만 아니라 조업선과 레저활동 등 각종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시기이다. 최근 5년간 울산 관내 선박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700척 중 짙은안개 기간에 약 44%(301척)가 발생했고, 그 중 어선(낚시어선 포함)과 레저기구의 사고 비율이 과반수(65%/197척)를 차지했다. 실제로 25년 5월에는 온산항 인근 해상에서 소형어선 1척이 조업 중 짙은 안개로 방향을 상실하여 표류됐다가 구조되는 등 작년 짙은 안개기간에 총 61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비·대응하고자 울산해경서장은 사고 취약지인 방어진항 일대를 찾아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방어진파출소의 긴급 출동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태화종합시장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 자리에 주차전용건물을 건립한다. 울산 중구는 3월 9일 오후 3시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태화동 35-1 일원)에서 ‘태화종합시장 주차전용건물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 2020년 태화종합시장 인근에 주차면 8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인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나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태화루 스카이워크 조성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도전해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중구는 국비 80억여 원, 시비 26억여 원, 구비 26억여 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3월 9일 문수중학교(교장 박현읍)를 방문하여 교육환경 개선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7월 안대룡 위원장이 문수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이후 제기된 건의 사항의 추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학교 측에서는 협소한 체육시설과 운동장 활용 문제 등을 제기하며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학생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운동장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학교 측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운동장 바닥의 노후화 문제와 관련하여 친환경 마사토 교체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현장에는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절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수중학교 박현읍 교장은 “지난해 현장 방문 당시 학교의 어려움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9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슬기로운 동구 생활’ 설명회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동구 생활’은 울산 동구가 HD현대중공업과 협력해 마련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동구 주요 관광지 소개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공원 이용 수칙 △주·정차 단속 기준 및 이륜차 이용 안내 △감염병 예방 수칙 △금연 구역 안내 및 구강 관리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모든 교육 자료는 인도네시아어로 제작됐으며, 실시간 통역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 시설을 견학하고, CCTV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 등 지역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안전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9일 오전 10시, 시의회 5층 위원장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 및 노인복지협회(회장 이영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 현장의 종사자들이 낮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처우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유도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에서 운영중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근속연수에 따라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기관이라는 이유로 복지포인트가 미지급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홍 위원장은 “노인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오늘 제기된 현장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3월 9일부터 ‘2026년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한다. 동구는 3월 9일 오전 9시 5층 중강당에서 참여자 전원에게 산업 안전 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동시에 지역사회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총 626명이 접수하여 선발기준에 따라 43개 사업에 102명이 선발됐고, 민원 안내 도우미, 데이터베이스 구축, 환경 정비 사업 등에 배치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장애인활동센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장애인·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신청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운영하고, 울주군은 교육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과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립야영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상상황에 대비해 야영장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행동요령 홍보물 4천 부를 제작해 야영장 등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산악지대나 하천 인근에 위치한 야영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사태, 하천 범람 등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이번 홍보물은 ‘사전 준비’와 ‘사전 대피’를 핵심으로, 이용객이 재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동 기준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기상정보 및 대피소 위치 확인 방법 ▲재난문자 수신 설정 ▲하천 범람·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질식사고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즉시 캠핑을 철수하고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야영장 이용 전 대피시설을 미리 숙지하도록 강조했다. 홍보물은 울주군립야영장 4개소 전 야영장에 비치되며, 예약 및 입실 시 관리인이 사전 교육을 통해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립야영장은 기상특보 단계(예비특보·주의보·경보)별 관리인 대응지침을 새롭게 수립했다. ‣ 예비특보: 위험시설 예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다양한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봉사활동 및 도서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에서 △도서 기호 및 청구기호 이해 △도서 분류 기준 △파·훼손 도서 보수 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과거 기초과정을 이수한 주민 또는 6개월 이상 중구 구립도서관 기간제 근무 경험이 있는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산전만화도서관에서 △도서관리체계의 기능 △도서관 이용자 응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기초과정의 경우 3월 11일부터, 심화과정의 경우 3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약숫골도서관 4층 운영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중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도 ‘경로식당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지역 내 경로식당 8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800여 명에게 유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 지침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 △노인 구강질환 예방법 및 틀니 관리법 △식중독·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앞치마와 위생모 등의 위생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생활 습관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