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간제사업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남구 안전예방과에서 주관하며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기간제근로자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순회점검, 청취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발굴된 위험요인에 대해 위험성을 산정해 위험도별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근로자 교육과 게시를 통해 공유하며 기록으로 보관해 향후 사업장 안전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기간제사업장은 근로자 교체가 빈번하고 작업 환경이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와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우선을 두고 이번 평가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기간제사업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31일까지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농어업인, 귀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농어업 소득개발 사업,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어업 육성 지원사업, 농수산물 유통 안정 사업 등을 위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농어업인과 귀농어업인은 최대 7천만원까지, 농어업법인체와 생산자단체는 5억원까지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운영자금은 3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울산시가 농어촌육성기금으로 연 4.2~5.2%의 이자액을 보전, 농어업인은 0.5~1.1%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융자 실행 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북구청 농수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를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경우(농업 외 소득 3천700만원 이상 등), 같은 세대 구성원이 기금의 융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창구는 건강·돌봄·주거·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창구다. 북구는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 전단도 비치해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구는 ▲동별 통합돌봄 전담 상담인력 지정 ▲동 방문상담 연계체계 정비 ▲지침 교육 등 현장 운영 기반 정비를 통해 본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안내·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울산에서 처음으로 통합돌봄 지원 전담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지난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분야별 담당 부서 및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서비스 본격 시행을 준비해 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에게 정규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글샘행복학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의 성인 30명이며,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과정을 3년간 3단계에 걸쳐 이수하는 과정으로, 정식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갖추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단계별로 주 3회, 하루 2시간씩 연간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된다. 1단계는 초등 1~2학년, 2단계는 3~4학년, 3단계는 5~6학년 수준의 교육이 이뤄진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기초 교과 영역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학습과 같은 창의적 체험 활동도 함께 구성되어 교육의 즐거움을 더했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울산광역시교육감 명의의 ‘초등학교 학력 인정서’가 수여된다. 또한, 학습에 필요한 모든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돼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입학을 원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새롭게 전입한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7~8일 이틀간 맞춤형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비특별회계 관리, 보도자료 작성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함양 교육도 함께 진행해 책임 있는 공직 수행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오랜 공직 경험을 지닌 선배 공직자가 공직 생활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을 전하며,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입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이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북구 당사동에 있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별칭 ‘별바다’)은 지난해 11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이달부터 정식 개관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자연 속 놀이·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지난해 개관 이후 이용객이 1만 명을 넘었으며, 다른 지역에서 19개 기관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체험관은 평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형 독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문화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단체 이용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교과와 연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자율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주말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계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과 함께 실내외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4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1월 8일 오후 2시 덕하공영차고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인 ‘신년맞이 깨끗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덕하공영차고지에 상주하는 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경동도시가스와 에너지링크울산 관계자, 울산시 교통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노후 현수막을 철거하고 차고지와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와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곤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차고지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서 울산의 한 부분이 깨끗해지는 것처럼, 전 사업장으로 ‘깨끗데이’ 활동을 확대해 도시 전체가 더욱 밝고 쾌적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1월 8일 오후 4시 남구 옥동 제53사단 울산여단을 방문해 ‘연말연시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위문금은 총 2,400만 원으로 울산시 및 구군 소속 공직자들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자율 모금으로 마련됐다. 장병 인원 등을 고려해 1,800만 원은 제53사단 울산여단, 200만 원은 육군 제5380부대 2중대에 전달된다. 나머지 금액은 국가보훈부로 전달돼, 국군의 날 등 국가보훈부 위문 사업 시 사용될 예정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시민을 위해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지역 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중대재해 발생 시 법적·재정적 부담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중대재해 대응을 제도적으로 준비하는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책임행정 모형(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이를 통해 안전과 책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게 됐다. 중대재해 배상책임공제는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시 민사상 손해배상, 징벌적 손해배상, 형사 방어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즉각 대응 가능한 재정 안전망을 확보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제 보장 대상은 울산시 소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종사자 4,093명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312개소 이용자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제 가입을 통해 경영책임자(시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사고 발생 시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2025년 설계 경제성 검토(Value Engineering, VE)를 통해 공공시설 품질 향상과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설계 경제성 검토(VE)는 전문가들이 일정 규모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단계에서 주요 기능과 성능을 분석하고 경제성·시공성·안전성·편의성 등을 보완해 시설물의 가치를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울산시는 공공시설 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기능 분석과 대안 검토를 실시한 결과, 설계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설계 최적화 아이디어 653건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총 15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울산시는 법적 의무대상인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7월부터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공공건설공사에 대해서도 설계 경제성 검토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대상사업이 지난 2022년 7건에서 2025년에는 18건으로 확대됐다. 전문가들이 제안한 공공시설의 설계 최적화 아이디어도 지난 2022년 336건에서 2025년 653건을 반영해 시설물의 가치를 향상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