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10일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 협력, 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지원에 대한 협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향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 업무협약으로 민관 협업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 계절적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 동안 낮과 밤의 기온차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고 흙막이, 절개지, 가설시설물 등에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서귀포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과 연계하여 지역건축사회, 구조기술사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공사관계자에게 보완을 요구한 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건축공사의 대형화·복합화로 현장 위험요인이 다양해지는 만큼, 위험공종 사전관리, 현장 중심 점검, 계절별 취약시기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작은 지반 변화도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공사장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 지원한다.(2025년 51세~70세) 검진대상자는 서귀포시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짝수년도에 출생한 51세~80세(1946년 1월 1일 ~ 1975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 중 짝수 출생자) 여성농업인이 해당된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농약중독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2년 주기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방문(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농업e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특수건강검진 가능 병원은 ‘서귀포열린병원’으로 특수건강검진비 22만원 중 90% 지원하며 본인 부담은 10%(약2만 원)만 내면 된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여성농업인이 정기적인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11일 ‘민생소통 현장현답’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혜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현답’은 돌봄 파트너인 제공기관과 수혜자인 시민을 직접 연결하는 소통·공감의 장으로, 제주가치돌봄의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완근 제주시장은 식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오라동 소재 ‘제주시니어클럽 꿈드림’을 방문해 도시락 준비와 배달에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는 “돌봄이 절실한 분들께 가치돌봄 서비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일자리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도두이동 소재 돌봄 식사 지원 가구 2곳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등 ‘일일 돌봄 요원’으로서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식사 지원을 받는 한 어르신은 “주 3회 배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업주 대표의 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친절은 심박ᄒᆞ게, 가격은 코삿ᄒᆞ게’ ▲‘가격은 투명하게, 친절은 진심으로’ ▲‘정직은 기본이우다, 친절은 정성이우다’ 등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정직한 가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친절한 제주시, 우리가 만들쿠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스스로가 친절 문화 확산의 주역이 될 것을 결의했다. 제주시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의 ‘약속 릴레이’를 연중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정직·친절 업소 칭찬 이벤트’와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숏폼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해 ‘친절 품은 제주시’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제주시 관광 이미지 개선과 관광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교육’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도구와 SNS 채널 활용 홍보전략’을 주제로 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12개소 소상공인 23명을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챗GPT를 활용한 상점 홍보자료(이미지·영상 등) 기획 ▲AI를 활용한 홍보 자동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들은 평균 90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교육 이후 점포 홍보 역량 향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새로운 홍보전략을 시도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의견으로는 ‘교육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교육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수요와 현장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보건소는 2026학년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초등 2019년생, 중등 2013년생) 이번 사업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입학생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확인 항목은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이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 6차 ▲일본뇌염 ▲HPV 1차(여학생 대상)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접종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누리집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접종받은 의료기관(또는 보건소)에 예방접종 내역 전산 등록을 요청할 수 있다.(금기자의 경우 보건소에 금기사유 전산 등록 요청가능) 또한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는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산 등록이 가능하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일 제2회의실에서 교육장과 교육‧행정지원국장, 각 과장, 내부 실무자 협의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정책 추진 방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 체계,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고 논의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지원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장학사와 교육복지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센터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중심으로 통합 사례회의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협력적 지원 체계”라며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들이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역점과제를 ‘든든한 우리, 단단한 나’로 설정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역점과제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 스스로 성장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와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학생’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든든한 우리 △단단한 나 두 가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든든한 우리’ 실현을 위해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만들기’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촘촘히 다지기’를 추진한다.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을 강화하여 학생 스스로 약속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종사자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학교급식종사자 상시근무 운영과 관련하여 겨울방학 중에 초중고 표본학교 22개교에 대해 현장방문을 하여 운영 실태 확인과 의견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 방문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12개교 가운데 병설유치원 방과 후 급식을 하는 9개교는 기존 조리사 1인만 운영하던 체제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식종사자들이 협업을 통해 급식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고 병설유치원이 없는 3개교는 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학 중 급식이 없는 중학교는 급식시설 위생관리, 조리기구 숙련도 향상 및 직무 연수를 통해 신학기 급식 준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급식을 실시하는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청 인건비 전액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30~40% 정도 경감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동안 높은 인건비 부담으로 방학 급식을 포기했던 고등학교들이 급식비 부담이 크게 완화됨에 따라 이번 여름방학부터 급식 운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