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여수 관내 437개소의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소방서는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용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폭염 시 행동 요령 안내 ▲소화기 및 소방시설 점검 ▲화재 위험 요인 확인 등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며, 어지럼증·두통·구토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안정을 취할 것을 교육하고 있다. 류도형 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12일 “대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용무)와 대동면 주민 김용기 씨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양성기금에 각각 2천만 원과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그동안 동문회의 전신인 '대동초 장학회'가 소유한 농지의 임대 수익으로 구 대동초 통학구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그러나 학생 수 감소로 장학사업의 운영 방식에 변화를 모색하면서, 지원 대상을 함평군 전체 학생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인재양성기금 기탁을 결정했다. 함께 기탁에 참여한 대동면 마량마을 주민 김용기 씨도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백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용무 대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용기 씨는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가 서남권 권역응급의료기관인 목포한국병원과 손을 잡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의료 이송·수용 체계 전면 개편에 나섰다. 양 기관은 11일 간담회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초지역적 민·관 협력에 달려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소방의 현장 이송 역량과 병원의 전문 진료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 기관은 119구급대의 환자 이송과 병원의 환자 수용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이송환자에 대한 '실시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환자 발생 단계부터 병원 도착까지 소요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증외상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 초응급 환자의 타 병원 전원 시 소방헬기를 신속 투입함으로써 도심과 도서지역 이송한계를 극복하고 생존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파트너인 목포한국병원은 전남 서남권역 응급의료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거점 의료기관으로, 권역외상센터 및 응급의료센터를 갖추고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 등 응급 질환에 대해 24시간 365일 전문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광양항 인근 대형 홍보 전광판을 활용해 안전 및 생활정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폭염 대응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공정보 콘텐츠를 8월 한 달간 집중 송출한다. 이는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광양만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2022년 11월 가동 이후 꾸준히 운영 중인‘GFEZ 홍보 전광판’은 현재까지 총 1,000건 이상의 개발계획, 투자 정보, 공공 콘텐츠 등을 송출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인근 지자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익적 성격의 홍보 영상과 메시지를 확대 송출 중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여름 휴가철 광양만권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공익 목적의 영상 콘텐츠를 전광판에 게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8월 주민세 납부 기간을 맞아 시민과 사업자들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에 나섰다. 올해 나주시는 주민세 개인분 6억 1200만 원과 사업소분 13억 1800만 원 등 총 19억 3000만 원을 과세했다. 나주시는 2026년 7월 1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주민세 개인분을,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주민세 사업소분을 부과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납부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나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이 부과되고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나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 가운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세액은 사업소 규모와 연면적 등에 따라 기본 세액과 연면적에 따른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금액을 합산해 부과한다. 납부서를 받은 사업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8월 31일까지 납부서에 기재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해남의 성곽이 말해주는 것들’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해남역사 콜로키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해남 성과 봉수 등 관방유적으로 재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성곽과 봉수 등 관방유적에 축적된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해남의 지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발제는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 김세종 학예연구사가 맡아‘해남의 성과 봉수-관방유적으로 보는 해남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헌 기록과 함께 최근 이루어진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 지역에 존재하는 주요 성곽과 봉수의 역사적 가치와 역할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대담(토론)에서는 동신대학교 이수진 교수와 (재)영해문화유산연구원 정일 실장이 참여해 발제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성곽과 봉수 같은 관방유적은 예로부터 해남이 남해안의 요충지이자 국방·교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역사적 증거”라며“이번 콜로키움(토론회)을 통해 해남 문화유산의 가치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일상에서 체감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실제 다회용기를 이용한 조문객들 사이에서도 “유가족에게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다”, “음식이 더 정성스럽게 느껴진다”는 등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면서 음식이 보다 정갈하고 정성스럽게 느껴지고 조문객을 대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다는 의견이다. 나주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2개 장례식장(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 애향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상주에게 다회용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받은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수거, 세척, 재공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상주와 장례식장의 사용 부담을 줄이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장례식장에서는 기관, 기업체, 단체, 상조회사 등이 상조물품으로 일회용품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상주가 편의성을 이유로 일회용품을 선택하는 사례도 있어 다회용기 사용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12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를 열고 시민 22명과 지역경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교통안전, 복지 등 시민 생활과 광양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양 대전환! 공감토크'는 민선 9기 ‘광양 시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생활 속 의견을 정책과 연결하기 위해 마이광양앱을 통해 시민 참여자를 모집해 시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대화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부터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전환 시대!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첫 공감토크는 정해진 발표보다는 시민들의 질문과 제안을 중심으로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성현 시장은 질문을 직접 듣고 관련 시정 현황과 정책 추진 배경, 재정 여건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민들은 먼저 지역경제와 정주 여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시설 개선 지원, 이순신 먹거리타운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기존 상권과 신시가지의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