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유기농업 1번지’ 전라남도가 2030년까지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목표를 정한 정부 기조에 맞춰 47개 사업에 1천601억 원(자부담 204억 원 포함)을 들여 유기농 중심 저탄소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주요 정책 방향을 안정적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인증면적 증가세 유지, 과수·채소 등 인증품목 다양화, 선제적 판로 확보와 농가 경영 안정, 인증품 안전성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분야별로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320억 원 ▲토양개량제 197억 원 ▲유기농업 자재 235억 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83억 원 등 11개 사업에 985억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농가의 경영 안정과 과수·채소 등 인증 품목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229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제 80억 원 ▲인증비 지원 105억 원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25억 원 등 8개 사업에 510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업을 가공·체험·관광·수출까지 아우르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해남 유기농산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의회는 30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여수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전남동부권 열린포럼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 여수지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수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민을 비롯한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는 규모의 경제 확보와 공간적 불균형 완화 등을 들며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는 산업 고도화와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합 이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박계성 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이영철 전남대 명예교수, 정금호 전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진행됐다. 질의응답으로 ▲여수대·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된 교육·의료 인프라 이행 촉구 ▲율촌산단 기업도시화와 소부장 실증 거점 조성 ▲여수공항 국제선 유치와 활주로 연장 ▲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최대 현안인 ‘전남·광주 통합’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 행사인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지난 1월 31일 한국에너지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어 시·도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경청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시·도민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치분권·노동·환경·교육·농업 등 주요 분야 전문가와 시·도민 등 사전에 제안을 접수한 14명이 직접 발표하고, 경제부지사와 현장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광주·전남 위상과 역할 재정립 ▲광주·전남 특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농촌융복합 산업 육성 방안 ▲신재생에너지 개발·관리 체계 정비 ▲출산, 청년, 사회복지 등 지원체계 정비 ▲도농상생지원센터 중심의 귀농·귀촌 선순환 모델 구축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현장 자유발언 시간에선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과 바람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하며, 통합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공유했다. 전남에 거주하는 한 기업인은 “경제부지사가 직접 시·도민 의견을 듣는 자리라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하수 유입수를 기반으로 한 감염병 감시체계를 통해 감염병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어패류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생활하수 내 감염병 병원체 농도를 주기적으로 분석해 감염병 발생 추이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사업이다. 연구원에선 매주 11개 하수처리장의 하수 유입수에서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병원체를 감시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26년 1월 4주차(1월 24일 기준)까지 전국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천519명으로, 최근 5년 중 최다를 기록했다. 2025년 11월부터 매주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등 유행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하수 유입수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하수 유입수에서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2025년에 비해 높은 농도로 검출되고 있다. 11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11개 하수처리장의 평균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2025년 11월 첫째 주(9만 4천998copies/mL)에 비해 올해 1월 4주차(1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2026년 인구정책 로드맵’을 확정하고, 인구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어 인구·도시계획·교육·청년 분야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6년 장성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진행했다. 시행계획에는 장성군이 지난해 달성한 인구 1116명 증가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겨 있다. 4대 전략인 △모든 세대 활력 있는 삶터 조성 △청년을 품어주는 정주 환경 조성 △지역(로컬) 기반 미식관광 창업 여건(인프라) 구축 △친환경 미래산업 인구 성장에 따른 37개 세부사업에 646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300억 원 규모 ‘장성 원더랜드 조성사업’이 눈길을 끈다. 장성호 관광지에 어린이 복합 놀이공간, 이색 숙박단지 등을 조성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사찰음식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백양사를 중심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의회가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근 의회와 손을 맞잡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힘을 보탰다.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의장단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염원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선언을 넘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재편되어야만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고 자생적인 발전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절박한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참석한 의장단은 성명을 통해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광주와 전남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명영 의장은 “담양은 광주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생태문화 자원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행정통합 시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전남 4개 군의회 의장단은 30일 영광군의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염원하는 공동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와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의장단은 이날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이야말로 전남과 광주의 미래를 결정할 최고의 적기”라고 입을 모았다. 장성군의회 심민섭 의장은 “각 시군 의회가 뜻을 모은 오늘의 행동이 향후 이어질 논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개 시군 의회는 앞으로도 전남–광주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등 전남 4개 군의회 의장단은 30일 영광군의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염원하는 공동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와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의장단은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지금이야말로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결정할 적기”라고 밝혔다. 이어 “각 시군 의회가 뜻을 모아 함께한 오늘의 행동이 향후 논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개 군의회는 앞으로도 광주–전남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