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1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가조합동양조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닷새 앞두고 전통 옹기 술독에서 귀밝이 술이 발효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021년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고통 속에서 보낸 한해였습니다. 신축년 한해를 이틀 남겨 둔 29일 해질 무렵 경남 거창군 감악산의 풍력단지 상공에서 희망의 빛 내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또다시 희망을 기대해봅니다.
[경남도민뉴스]15일 아침 영하의 날씨속에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9세)씨 부부가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 염씨 부부는 휴면타파(휴면상태에서 성장이나 활동을 시작하는 것)와 수막재배로 혹한에도 수확하고 있다. 이곳 곤달비는 가야산 기슭의 맑은 물로 재배해 톡 쏘는 맛이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경남도민뉴스] 13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한과작업장에서 마을 할머니들이 뜨거운 장작불에 구워 낸 자갈한과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