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나이트 런 앤 워크 인 밀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삼문둑방길 5km 구간을 따라 밀양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어 주목받았다. 처음으로 유료 참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참가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을 채택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밀양 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도 돋보였다. 기존 달리기 코스에 걷기 코스를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밀양만의 특색을 살린 매운맛 시식 행사를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에게 색다른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개막한 ‘2026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첫 주말 동안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이 흐르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거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밀양강 진장 둑길 일원, 해천공연장,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26 경남 시군 문화예술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행사 구간을 확장하고 더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온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밀양강과 해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밀양예총 산하 8개 협회 지부가 참여해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진, 시화, 미술 등 특별기획 거리 전시전 ▲16개 팀이 참여하는 공방 체험 ▲버스킹 공연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체육회는 28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6차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하고자 신규 코스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삼문동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용두교를 건너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달팽이 전망대’를 향하는 잔도길을 걸었다. 특히,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며 화사함을 더해가는 삼문동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완연한 봄의 정취와 함께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걷기 운동은 심폐 기능 강화, 혈압·혈당 조절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걷는 행위는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심리적 안정감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 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삼문동 벚꽃길과 잔도길, 새로운 랜드마크인 달팽이 전망대는 밀양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옥천군과 27일 옥천군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기반 시설을 공유·활용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콘텐츠 및 인적 교류·협력 △홍보 및 마케팅 협력 △기타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밀양의 역동적인 문화 기반과 옥천의 특색 있는 문화 자산이 만나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문화 협력 모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밀양과 옥천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활발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해 지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27일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박태상)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밀양시 내 18개 옥외광고업체로 구성된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는 평소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불법 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박태상 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재단의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거대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재난 현장 최일선 관계자들의 실무 능력과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과장, 읍·면·동장, 재해·시설물 담당 공무원은 물론 재난 대응의 핵심인 이·통장, 자율방재단, 우리마을순찰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정인주 부경대학교 겸임교수(공학박사)는 현장감 넘치는 실전 위주의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에 따른 최근 자연재해 유형 및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자연재난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중요성 및 역할 ▲재난 발생 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임무 숙지 ▲2026년 우기 대비 현실적인 점검 및 주민대피 방법 ▲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재난문자방송 활용법 등이다. 특히 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밀양강 일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약제를 적용한 드론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밀양강 일대 물웅덩이와 수풀 등 모기 서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구간까지 정밀하게 방역할 수 있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방역 과정에서 저용량·저독성 약제와 친환경 확산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기 유충 구제에 활용되는 BTI(미생물 유충 구제제)를 적용해 모기와 깔따구 유충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어류 등 수서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독성 분류상 가장 안전한 U등급 약제를 적정 비율로 배합하고, 확산제를 활용해 약제가 물과 공기 중에 빠르게 퍼지도록 함으로써 기존 방식 대비 약제 사용량을 30~50% 줄이면서도 동등 이상의 방역 효과를 유지하고 있다. 드론 방역은 공공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사유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드론 방역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4일과 26일, 27일 3일간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소속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준수부터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숙희 밀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기차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한 스마트 토지행정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드론 기술을 단순한 영상 촬영을 넘어 ▲지적확정측량 검사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개발부담금 대상지 현장 확인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지적 업무 전반에 본격 투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대규모 개발사업 완료 후 실시하는 지적확정측량 과정에서의 드론 활용이다. 시는 정밀도가 3cm 이내인 고정밀 RTK(실시간이동측량) 기능이 탑재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사업지 전체의 경계와 시설물 배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한다. 이를 통해 실제 공사 현황과 확정측량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지적공부의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접근이 어려운 산간 지역의 토지특성조사에도 드론의 위력이 발휘되고 있다. 그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영상과 3D 영상을 지적도와 중첩하여 모니터링함으로써, 현장 방문 없이도 정확한 토지 특성 파악이 가능해졌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7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절차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선임한 정무권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시의원, 세무사, 회계 분야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집행 정확성, 재정 운용의 건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시는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과 의견을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해 보다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하종숙 회계과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재정 운영을 되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