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힘쓴 유공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유공 교원 국외 연수 사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영국·독일·오스트리아·핀란드·에스토니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 연수의 운영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에서 확인한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학교 현장과 경남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유럽 3개 권역, 132명 참여… “정책과 수업을 잇는 연수” 이번 연수는 지역별 AI(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핵심 리더 교원의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총 1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연구·선도학교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으며, 유럽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장을 살폈다. 국가별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 공유 보고회에서는 각국의 특색 있는 사례가 발표됐다. 오스트리아·독일 연수단은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인증하는 체계와 공공 교육 중심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공유했다. 핀란드·에스토니아 연수단은 교사 자율성에 기반한 수업 운영 사례와 국가 차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9일부터 13일까지 2026학년도 중학교 재배정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와 합동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위장전입으로 불합리한 중학교 재배정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배정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입 신고를 마친 재배정 신청자들이다. 조사는 교육지원청의 협조 요청에 따라 각 동 주민센터 소속 통장이 신청 가정에 사전 연락 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각 중학교에서도 전입 학생이 전학 후 1개월 이내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수시 점검을 병행해 확인망을 촘촘히 할 방침이다. 현행 주민등록법 제37조에 따르면, 주민등록에 관해 거짓 사실을 신고하거나 신청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조사 과정에서 위장전입이 확인되면 중학교 배정 취소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즉각 시행할 예정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지역 주민에게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원화와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전시(갤러리) 카페에서 윤정주 작가의 그림책 ‘꽁꽁꽁 캠핑’ 원화 19점을 전시한다. 이 그림책은 겨울 야영(캠핑)을 배경으로 가족의 따뜻한 추억과 유쾌한 모험을 담아냈다. 원화에는 작가의 섬세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표현을 볼 수 있다. 책 속 장면이 원화 그대로 전시돼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은 2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1층 전시장(갤러리)에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자 화가인 이령, 한영채, 김의상 작가의 그림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시인으로 각각 활동하며 동시에 작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쓴다’의 주제로 열렸다. 작품에는 시적 언어가 시간 예술로 확장되고 그림이 다시 언어의 감각을 불러일으킨다는 ‘에크프라시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창원 사화공원 내 급경사 통학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해당 통학로는 본래 차량 이용로로 조성됐으나, 학생들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오는 3월과 5월에 걸쳐 학생 330여 명이 이용할 예정이지만 길이 가팔라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날 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직접 걸으며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차량용으로 조성된 경사로를 도보로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 구간 내 전용 계단 설치 ▲보행로 안전 울타리 및 충돌 방지 시설 보완 등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시설 개선 전까지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그 무엇보다 앞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경남교육청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고, 아이들의 발걸음이 안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중 강남 지역 내 주요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 집중되는 시설 공사의 공정이 개학 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임채덕 교육장을 비롯한 행정지원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 공사의 안전관리 실태와 공정 진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한다. 현재 강남 지역에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 학교 공간 혁신 사업(다담),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시설 개선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주요 현장은 ‘월평중 공간 재구조화, 구영초 도서관 조성, 범서중 화장실 개선, 야음초 바닥 교체, 청솔초와 대현중 외벽 드라이비트 개선, 격동초 등 8개 학교 조리장 환기설비 개선’ 등 15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비롯해 설 명절 대비 임금 미지급 발생 여부, 개학을 앞두고 공사가 정상적으로 준공될 수 있는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5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창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설 인사를 나눴다. 경남교육청은 해마다 명절이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주변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설에도 아동양육시설 중심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본청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겨울철은 방학과 한파 등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다. 경남교육청은 혈액 보유량이 떨어지는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 현장에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인근 직속기관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직원들은 청사로 찾아온 헌혈 버스에 올라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키며 헌혈을 마쳤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열어 헌혈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승욱 총무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은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384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203명, 중등 88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됐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8명과 전보 34명 등 92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49명과 전보 62명 등 111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전직 및 중임 27명과 전보 11명 등 38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24명과 전보 26명 등 50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등 올해 부산시교육청 4대 역점과제를 적극 추진할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47명, 중등 교육전문직원 46명도 승진·전직·전보 임명 배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확고한 비전 아래,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는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단행했다”며, “전문성과 인품을 겸비한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모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5~6일 1박 2일간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교육복지사 1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문화·복지 영역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지원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첫날에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홀가분연구소 이미혜 소장이 ‘사례회의 운영’을 주제로 소통 촉진(퍼실리테이션)* 실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복지사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 작용을 이끌어내는 실습형 연수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창원교육지원청 김수열 주무관이 ‘상담기법을 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현재 개축공사 중인 부산배화학교 안전 통학로 정비를 당초 예정했던 2월 말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지난달 30일 조기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안전 통학로는 향후 인근 수미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 시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예정이다. 조기 완공은 해운대교육지원청, 수영구청, 수영경찰서, 부산배화학교와 인근 학교 3곳(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관계자 및 학부모대표 등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가능했다. 특히, 부산배화학교와 인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고 조정하여 통학로 내 구조물 설치와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주요 조치사항은 ▲터널식 안전통학로 확보 ▲차량용 방호 울타리 설치 ▲통학로 폭 확보(부산배화학교 담벼락 2m 이동) ▲신호수 고정 배치 ▲진·출입 경고등 설치 등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안전통학로 조기 완공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위협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보완조치도 실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