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이 이상기후와 농작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저온 피해와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반복되면서 농가 피해가 이어진 만큼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벼, 고구마, 콩 등 식량작물과 무화과, 배, 단감 등 과수를 포함해 총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벼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을 보장한다. 온열질환,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근골격계 질환 등이 보장 대상에 포함되며, 사망·장해와 상해·질병 치료도 상품별 기준에 따라 지원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15개 기종을 대상으로 운전 중 사고, 농기계 파손, 대인·대물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은 정부 50%에 도비 9%, 군비 21%가 추가 지원돼 총 80% 수준의 보험료를 지원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울진군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거점, 차별화된 힐링 공간 기대 남울진파크골프장은 평해읍 일원 약 67,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대형 파크골프장으로, 울진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스포츠마케팅의 핵심 인프라다. 특히 남대천의 맑은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코스는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어, 동해안 자연을 활용한 차별화된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전국 주요 파크골프장의 장점을 반영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형의 굴곡을 살려 단조로운 코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으며 홀별로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임시 개장 기간 군민 우선 이용, 운영 안정성 집중 점검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잔디 활착 상태를 점검하고 이용 동선 및 운영 체계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시범 운영 기간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효율적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경남 최대의 장애인 생활체육 축제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가야 문화의 중심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이 도내 최초로 공동 개최해 지자체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4700여 명(선수 3744명, 임원 등 9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 11개, 단체 9개, 체험 8개 등 총 2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은 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려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18개 시군 선수단 입장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우승기 반환과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가 진행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성화는 장애를 뛰어넘는 용기와 열정을 상징하며 이틀간의 대장정을 밝혔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창원특례시가 차지했으며, 준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 공동주최 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지역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은 무대예술 분야 입문자 및 초보자의 현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은 전국 주요 공연장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별로 부산(부산문화회관), 강릉(강릉아트센터), 대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전(대전예술의전당), 그리고 광주(광주문화재단) 까지 총 5개 지역 기관이 공동주최 기관으로 확정됐다. 부산문화회관은 ‘비하인드 더 커튼(Behind the Curtain): 무대 뒤의 세계와 실무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 전반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특성과 실제 공연 환경을 기반으로 무대·조명·음향 분야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무대예술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구성해 20명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4월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및 동구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인 성무건설 주식회사와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좌천동 노유자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비중을 높여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경제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 박진석 부구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 성무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건설 현장에 필요한 건설장비와 자재를 부산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조달한다는 것이다. 또한 협약 기관들은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 하도급 행위 근절과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예방 등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석 부구청장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던 군사 도하로. 그 삭막한 흔적이 남아있던 콘크리트 통로가 시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정원의 설렘을 전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작에 맞춰 새단장한 서울숲나들목(성동구 성수동1가 698~701-1)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 이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새롭게 정비된 공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잇는다’는 큰 의미를 갖는다. 이전까지 낡고 삭막했던 나들목 벽면은 총 160m에 달하는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했다. 양쪽 끝 100m 구간에는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사로 변신, 시민을 반기며 한강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선사한다. 중앙 60m 구간은 아침 햇살 같은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 컬러를 배경 삼아, 자전거 및 자연물 픽토그램, ‘한강 가는길’·‘서울숲 가는길’ 타이포그래피 등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꾸몄다. 나들목을 처음 찾는 방문객도 쉽게 서울숲과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번 벽화조성은 단순한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식물원(강서구 마곡동)이 봄을 맞아 서울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해봄축제’를 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축제의 주제는 ‘피어나는 모든 것을 위하여’로, 단순히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참여와 실천으로 생명, 일상이 함께 피어나는 실천형 정원축제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4월 25일~26일 이틀간 도심 속에서 정원과 정원문화, 식물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SUN)과 봄(SPRING), 따뜻한 햇살을 보다(SEE), 새로운 시도를 해 보다(TRYING)의 의미가 담긴 `해봄축제'는 식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서울식물원 봄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ESG 캐릭터 ‘도도리’ 등을 중심으로 공감–놀이–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구성돼 정원 경험을 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환경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환경 메시지가 담긴 참여형 프로그램 ‘도도리 환경올림픽’, 식물 생장을 소재로 한 ‘플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형걸 건축가는 학식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 지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서울의 고유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정립함으로써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K-건축문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건축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인 국 총감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서울 공릉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남산 XR 스튜디오, 이문고가하부 공공공간 등이 있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중순부터 약 1달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지에서 개최되며, ‘다시 발견하는 서울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고려대학교, 17일 백석예술대학교와 각각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각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의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삼육대학교, 3월 총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및 백석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에 기반한 대학생 사회참여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와 서울기독대학교도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서울 지역 대학가 내 자원봉사 활성화 열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학 간 공동 협력사업인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의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사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재능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27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6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접수된 작품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서울소방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영상 접수와 비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이며, 동일 기관 소속 어린이 15명부터 3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단일 기관 소속만으로 팀 구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기관과 공동 구성도 가능하다. 참가곡은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곡으로, 기존 소방동요는 물론 만화주제곡이나 대중가요 등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소방동요 외의 곡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소방 관련 내용을 반영해 편곡하거나 개사·창작해야 한다. 참가 희망팀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발표 영상을 준비해 관할 소방서를 통해 접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