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40분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명피해 ZERO·재산피해 최소화’ 2026년 풍수해 정책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2년 기록적인 폭우 이후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방재 인프라 구축의 핵심 현장을 살피고, 다가오는 여름철 수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먼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전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지상과 지하에서 각각 이뤄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지하에서는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현재 작업 진행 현황과 굴착 공정을 직접 살폈다. 또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점검, 근로자와 장비 위치를 파악하는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과 현장 CCTV·웨어러블 장비 등 시연을 참관했다. 시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전역에 누적 515mm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이후 기존의 방재시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95mm→ 100mm(강남역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화장 수요가 늘고 화장로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로 관리 방식을 기존의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AI를 활용한 예방·예측 중심으로 바꾸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시립승화원에 화장로 증설 및 운영 확대 등을 통해 화장 공급을 꾸준히 늘려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해 왔다. 그 결과 화장로 가동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설비에 걸리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4월 현재, 화장로 1기당 하루 평균 화장 횟수는 6.5회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기준(3.5회)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설비 피로 누적과 고장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화장로 유지관리는 해외 기준이나 제조사의 지침, 운영 경험 등에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실제 국내 화장시설 운영 환경과 가동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기준 설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단은 최근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화장로 제조사인 (합)세화산업사, ㈜한양인더스트리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내 공공 건설현장 1,805개소와 타워크레인 설치현장 37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장 밀착형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대형공사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타워크레인 설치현장 등 22개소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외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호우 및 태풍 대비 배수계획 수립 여부 ▲ 붕괴 위험요인 사전 조치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안전관리 ▲크레인 정기검사 이행 여부 ▲타워크레인 기초 안정성 및 볼트 체결 상태 등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대비해 ▲야외 근로자 휴식·급수·그늘 확보 계획 ▲온열질환 예방 활동 계획(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 점검표, 교육 자료, 홍보 포스터 및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등을 배포해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이 활성화가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설계에 대해 인허가 이전 단계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사전검토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한 것으로, 이번 개정으로 SMR의 신속한 개발은 물론 안전성 확보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계단계부터 규제기관의 검토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개발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국내외 기업의 SMR 투자 및 참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그간 급속한 글로벌 SMR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등 전략사업 추진과 함께, 국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방문해 기업의 투자부담을 줄이고 SMR 개발 속도를 단축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위한 원자력안전법 개정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왔다. 도는 도내 중소 원전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경남 SMR 국제콘퍼런스’ 개최 등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 건설사와 지역 중소건설업체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와 HJ중공업(주) 등 도내 건설 현장을 보유한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건설업체 보호제도 개선 ▲지역하도급률 제고 ▲지역중소건설업체 역량강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차등 지원 등 ‘2026년 활성화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위축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내 공공 건설투자 65.2%(1조 9,102억 원)를 신속 집행할 방침이다. 이어진 자유토론 및 건의 시간에는 현장의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건설업계는 최근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지속으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음을 호소하며, 지역업체의 생존권을 위한 실질적인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 택배노동자가 건강검진을 받는 날 소득 공백 없이 쉴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4자 분담 구조로 추진하는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등 지원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이동노동자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안은 이동노동자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지원사업의 근거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노동자의 정의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노무제공자로 구체화해 이동을 수반하는 노무제공자의 범위를 명확히 했다. 또한, 개정안 제4조에 이동노동자 안전 및 건강 증진, 직종별 건강검진비 및 건강검진 유급병가비 지원 근거를 신설했다. 건강검진 당일 소득 공백을 우려해 검진을 기피하는 현장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혜택 확대에 맞춰 행정 책임성도 강화했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이를 환수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온양읍 체육회 및 사회단체가 24일 온양읍 남창천과 남창옹기종기시장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울산옹기축제에 앞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온양읍 체육회를 중심으로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창천 산책로에서 쓰레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고, 남창옹기종기시장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희태 체육회장은 “지난해 남창천 산책로 일부 구간에 벚꽃길 조성과 정비를 마친 이후 많은 주민이 즐겨찾는 온양의 대표 휴식공간이 됐다”며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한 2026 울산옹기축제 방문객들이 온양읍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과천시는 지난 23일 문원동 92번지 일원에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와 지역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삽을 통해 착공을 기념했다.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복합 복지시설로, 보호작업장과 직업적응훈련시설, 재활상담실, 체험홈, 단기 거주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총 262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796㎡ 규모로 건립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직업훈련과 생활지원,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복지시설로서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시설로 하루빨리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20회 남양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6개 클럽의 선수와 임원진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애 부의장과 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윤해원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및 격려사 △선수단 대표선서 △남양주시태권도시범단 공연 △감사패 수여 △표창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라운드골프는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이웃 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스포츠로 오늘 이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산업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산업 르네상스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단일 경제권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전담팀(TF)의 후속 조치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한국광기술원 등 지역산업을 이끄는 혁신기관들이 총출동해 통합 이후의 실질적 협업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통합 시대에 걸맞은 특화 비전을 제시하며 산업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전남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양자클러스터 공모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를 인공지능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광주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전남의 소재·부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