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성군이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달성글로벌센터’ 운영을 본격화하며 ‘다문화 상생 도시’로의 도약을 서두르고 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 밀집도가 높은 논공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난달 신축된 논공읍 공단출장소 3층에 마련됐다. 내부에는 교육실, 상담실, 가족 소통 공간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이달부터는 한국어 교육과 맞춤형 상담, 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역 이주민을 위한 ‘통합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이다. 언어 장벽으로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이기 쉬운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운영해, 학습 공백을 메우고 상급 학교 진학을 지원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은 향후 생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는 카페룰리오가닉 명덕역점 채희진 대표가 지난 10일 남구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채희진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 주신 카페룰리오가닉 명덕역점 채희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13일 영대네거리 일대에서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동참 연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절약 12개 국민행동요령 실천 ▲차량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및 도보 이동 등 생활밀착형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홍보 및 안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센터는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흥우 이사장은 “남구 구민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6년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위해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 참여기관을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인형극은 손인형극 형식을 활용한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익히고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뽀득뽀득 손씻기 대작전’인형극을 통해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며, 총 15개소를 선정하여 2026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 인형극단이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회당 약 50분 내외로 운영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세부 내용 및 서식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자 남구보건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복지 부정수급 예방 서포터즈단'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저탄소 스마트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별 서포터즈단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짧고 간결한 구성 속에 정보 전달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제작한 부정수급 예방 메시지 쇼츠(Shorts)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카드형 스마트 활동 안내와 활동 가이드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부정수급 OUT’ 카드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동별 릴레이 인증 챌린지’는 참여자 간 소속감과 결속을 높이며 온라인 활동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포터즈단은 오는 4월 17일 월성네거리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첫 공식 오프라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온라인에서도 서포터즈들이 보여준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력해 퇴원환자와 돌봄 대상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회복형 주거지원 서비스 ‘달희네 집’을 운영한다. ‘달희네 집’은 지역 내 숙박시설을 활용해 퇴원환자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가정 복귀 전 회복을 돕는 중간주거 지원 사업이다. 해당 시설은 총 1실 규모로 기본 편의시설과 안전벨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업소 상주 인력이 이용자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보호자 1인이 함께 입주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퇴원환자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며, 기본 이용 기간은 15일이다. 입주 기간 동안 식사, 가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한 체계적인 돌봄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달구벌환경산업의 사업비 지원과 재가노인돌봄센터의 수행으로 추진되는 민·관·기업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숙박업소를 활용한 주거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11일 아동친화모니터단 4기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동친화모니터단 4기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29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아동을 대표해 다양한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마음건강 중심의 교육과 함께 단원 간 소통 및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 정책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통학로·놀이공간·아동시설 등 생활밀착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 캠페인, 아동친화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달서구는 2021년 6월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보고,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2026년 AI 기반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AI시대, 질문으로 설계하는 정책 실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AI 이해력을 높이고 실무 적용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교육은 △생성형 AI 이해 △실무 활용 방안 △데이터 검증과 보안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AI 역량이 곧 행정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질문 하나로 정책의 질을 바꾸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여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올해부터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을 모바일로 볼 수 있다. 대구 동구청은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 5호를 모바일 소식지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소식지는 기존 종이 소식지와 함께 제공되며, 대구 동구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소식지에는 종이 소식지에 모두 담지 못했던 다양한 사진과 현장감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모바일 소식지로 제작된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 5호는 어린이 기자단 2기 14명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보다 4면 늘어난 총 16면으로 제작돼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 특집기사에서는 ‘봄’을 주제로 어린이 기자단이 직접 만든 봄 음식과 초등학생을 위한 봄철 운동 등을 소개하며, 이외에도 ‘할머니댁 방문기’, ‘동화천에서 수달 찾기’, ‘직접 통장 만들어보기’ 등 어린이의 시각에서 풀어낸 생생한 체험 기사도 담았다. 동화천 수달은 어린이 기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더해 현장감을 더했다. 김태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중견작가인 우승우, 임은희, 한명희를 초대해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The 3Column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 대표 전시회인 3column전은 ‘세 개의 예술적 기둥’을 의미하며, 각기 다른 작품세계가 세 개의 기둥을 사이에 두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사유의 깊이를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우승우는 사과를, 임은희는 꽃과 여인을, 한명희는 해바라기를 주요 모티프로 작업한다. 비록 화면에 등장하는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세 작가가 지향하는 바는 공통된다. 단순한 재현이나 형상의 묘사에 머무르지 않고, 형상을 매개로 한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다. 우승우 작가는 ‘사과는 둥글다’라는 근원적인 인식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그에게 사과는 단순한 과일의 형상이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사유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