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16개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임금·복지·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을 공식 선언했다.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1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폴 콕(Paul Kwok) 총지배인, 제주신라호텔 이용주 총지배인, 제주신화월드 가 아만다 대외협력 전문이사, 원청기업 3곳과 협력업체 16개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제조업·조선업 중심으로 운영돼 온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가 관광서비스업으로 처음 확장된 사례다. 제주도가 ‘관광산업 원·하청 기업의 근로격차 해소 지원'을 직접 제안해 대면 평가와 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국비 7억 원, 도비 4억 원 등 총 11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신라호텔·제주신화월드 등 원청기업 3곳과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 극대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27일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지역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거버넌스 협의체는 산림청·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 등 중앙기관과 제주도·세계유산본부·행정시 등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언론사·환경단체·지역업체 등 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장에 가까운 다양한 주체가 방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행력과 현장 밀착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역 맞춤형 방제 전략과 책임 방제구역 설정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왔으며, 안정적인 관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30년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제주도의 방제 대책과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현재 제주도는 피해 고사목이 1만~3만 그루 수준인 ‘중’ 지역에 해당하며, 2030년까지 청정지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27일 오후 2시, 제4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제447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돌봄노동자 지위와 권리보장을 위한 조례안”, “제주특별자치도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주민청구조례안을 처리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이송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19건(조례안 41, 동의안 78)의 의안을 의결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에게 이송하게 된다. 이날 이상봉 의장은 폐회사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감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도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사용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448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회기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3월 2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 복지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 체계 구축 ▲장애인 복지 향상 활동 지원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 사업 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단장 김용기)은 태양광 설치 지원 등 에너지 분야를 담당하고,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시설장 장민기)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선다. 또한 제주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사후관리를 맡는다. 제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에너지 절감과 효율 증진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소재 초등학교 3개교의 4~6학년 학생들로 이뤄진 교육여행단 128명이 순차적으로 제주를 방문해 교육 여행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미래 관광수요 창출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방문은 글로벌 교육 여행 시장 수요를 겨낭한 현지 마케팅의 성과다. 도와 공사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홍콩 교장단 팸투어 및 설명회를 통해 제주 교육 여행 콘텐츠와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그 결과, 올해 홍콩 내 10개 학교 약 380명 규모의 교육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하기로 했다. 도와 공사는 본 교육 여행을 해외 청소년층 대상 교육·교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홍콩 현지 학교와 도내 학교 간의 교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여행 기간 홍콩 학생들은 도내 창천초등학교와 신산초등학교에서 수업과 체험활동에 참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상호 간에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학교 교류 프로그램 이외에도 제주의 과학·역사문화·자연·오감 체험·보물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임산부의 영양 균형을 돕고, 보다 많은 임산부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추가 신청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까지 포함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본인 부담 20%를 포함 1인당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거주지로 직접 배송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및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제주간편e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총 281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1차 공모시 118명의 대상자를 신청·접수받았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사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오순문 서귀포시 시장은 26일 마라도를 방문해 지역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마라도 내 관광객·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다양한 사업 현장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2월 발생한 해상 안전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방문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마라 의용소방대장(김희주)의 노고를 직접 현장에서 격려했다. 이어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마라도의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챙겼다. 서귀포시는 마라도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시설물 및 탐방로 보수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민생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26일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시작으로 강창학 종합경기장, 인라인 롤러경기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계획 대비 공정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서귀포시 최대 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건립 중인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현재 공정률 60.7%로 계획대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총 29개소 경기장을 정비 중이며, 체전기간 동안 테니스, 축구, 육상 등 주요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민기자단 6명도 현장 점검에 동행해 서귀포시의 체전 준비 과정을 취재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에게 체전 정보를 보다 가까이서 제공하기 위해 매월 시민기자단과 함께 서귀포시 체전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시민기자단이 직접 촬영 취재한 콘텐츠를 서귀포시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임대료 상승 등으로 청년 주거비 부담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지원대상은 ‘청년기본법’상 19세부터 34세이하 청년 가운데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소득 및 재산기준은 청년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60%(1인기준 153만원)이하, 재산가액 122백만원이하여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기준 649만원)이하, 재산가액 470백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2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9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 선정시 5월분부터 소급적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시는 이도이동 한마음공원 등 도시공원 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교체 등 정비 사업을 5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노후화로 안전상 위험이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심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2억 6,000만 원이 투입되며, 정비 대상지는 한마음공원(이도이동 1942-1), 40호 어린이공원(이도이동 484), 103호 어린이공원(이도이동 1991-1) 3개소다. 설치되는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제17조에 따른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설치 이후에도 2년에 1회 이상 정기시설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도시공원 정비를 통해 생활권 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