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4월 24일 상임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4월 29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 및 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공사 또는 물품제조·구매 시 특정제품을 발주하려는 경우에는 위원회 개최를 통해 특정제품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산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설공단이 특정 업체와 수년간 반복적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시 감사에서 적발됐다며, 이에 대한 질타를 하며 즉각적 개선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먼저, 전 의원은 2025년 시 종합감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 중 예산·회계분야에서 ‘특정업체와 지속적 1인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 외에도 ‘관급자재 물품선정위원회 미운영으로 인한 내부통제 소홀’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책임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5월 10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야외 전시, 실내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25만㎡ 규모의 공간을 꾸몄고, 1,000여 품종·1억 송이의 꽃이 어우러져 봄 분위기가 만연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 고양시의회 의장, 도·시 의원,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기초단체장, 유관·산하기관장, 시민·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오프닝 세리머니(버튼 이벤트·LED 개화 영상), 가수 김다현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행사를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입학, 졸업, 결혼과 같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꽃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꽃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는 시간의 책갈피가 돼주기 때문”이라며 “1997년 처음 시작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봄에 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지원정책과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알렸다. 또 귀농 초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사업과 주거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규 농업인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기반, 생활 인프라 등 산청군의 여건과 실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사례와 지역 공동체 활동 등을 안내하는 등 산청군이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딸기, 곶감, 약초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소득 작목도 소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갖춘 살기 좋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2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고위급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누라 함라지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사무총장,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브라질·튀르키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의장국 대표, 당사국 대표단 등 국제사회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기후도시이자 대한민국 남해안 기후위기 선도도시임을 입증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대한민국은 기후행동의 선도적 주체로서, 재생에너지를 미래 에너지시스템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며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확충 등 탄소중립 가속화 구상을 발표했다. 누라 함라지 부사무총장은 “기후대응은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지역사회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행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이행포럼에서는 투자 등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후행동의 실질적 이행 방안, 기후 재원조달 가속화를 위한 장애요인 해소 방안 등에 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기획예산처에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과 전라선 고속철도(익산~여수) 신속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재정·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24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강화와 지역 핵심 철도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장기적이고 안정적 재정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행정통합을 지방주도 성장의 출발점으로 보고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장기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기했다. 또 보통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통합 지원금 20조 원이 재정수입으로 반영되지 않도록 하는 불산입 조치도 요청했다. 통합특별시 자치행정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자치구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수행하는 기초자치단체 성격을 갖는 만큼, 자치구 보통교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진영읍·진례면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년 김해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은 진영읍·진례면을 대상으로 ‘행복농촌 주민동아리 활성화 지원’과 ‘행복농촌 서비스꾸러미 지원’을 중심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2023년부터 주민동아리 강사 양성과 서비스꾸러미 운영 주체 발굴을 통해 육성한 전문인력들은 농촌중심지, 주민공동체와 함께 사업을 이끌어나가며 김해형 행복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농촌 주민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전문인력은 주민동아리 강사 33명, 7개의 동아리(▲하모니놀이교육공동체 ▲그리GO아트 ▲레인보우통합예술교육연구소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 ▲수(水)호천사 ▲진례면 도예특화동아리 ▲진례고고장구)로 구성돼 있다. 각 주민동아리는 진영중심지 ‘하모니타운’에서 어린이특화 프로그램을, 진례중심지 ‘진례문화발전소’에서는 도예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진영읍·진례면 농촌지역 배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4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남구 어린이집 원아와 영유아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상상ON! 예술ON!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들이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놀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더 많은 영유아 가정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유롭게 운영됐다. 현장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뮤지컬 공연과 마술쇼, 대형 에어바운스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과 AI 키오스크 체험, 건축 놀이, 만들기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집 연합회와 남부소방서가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었다. 특히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아트존은 폐플라스틱 장난감을 활용한 정크아트 전시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남구의 모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기를 맞아 관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8대에 대한 전수 점검과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드기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군 역점 사업인 ‘오르GO 함양’의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점검반은 지난 4월 6일부터 24일까지 덕유산국립공원, 상림공원, 용추자연휴양림 등 주요 거점 38개소를 순회하며 기기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동분사기 작동 여부와 분사 압력 확인, 태양광 패널 및 배터리 충전 효율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기피제가 부족한 5개소는 현장에서 즉시 약품을 보충했으며, 기기 외관 청소와 주변 장애물 제거를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고장이나 노후가 발견된 기기는 현장에서 즉시 수리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등산로가 변경된 구간은 변화된 동선에 맞춰 기기를 재배치하는 등 등산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행객이 집중되는 등산로 입구와 생활 밀착형 공원을 중심으로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은 함양군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산불 담당 공무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함양군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불법 소각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성과를 거두며, 산불 예방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에는 단속의 한계로 적발이 어려웠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과학적 감시체계를 기반으로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불법 소각 단속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통해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는 부산노인전문제4병원과 함께 지난 23일 햇님공원에서‘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관리법을 배우고, 치매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이 함께 진행됐으며, 치매 예방 홍보 물품도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단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하단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단1동은 올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