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지역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및 유아교육 전문직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부산 유아교육, 함께 주도하며 성장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원 현장의 교육과정과 수업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컨설턴트의 전문적 소양과 책임감을 높여 내실 있는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정혜영 부산대 교수는 ‘교육과정과 함께 살아가는 교사 되기’를 통해 교육과정의 의미 다시 바라보기와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컨설턴트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정 교수는 교사를 ‘교육과정과 하나가 되어 유아와 함께 교육과정을 연주하는 예술가적 전문가’로 정의하며,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 현장 교사의 실천을 통해 살아있는 역동적인 과정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2년 차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일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2,284명(초졸 172명, 중졸 397명, 고졸 1,715명)이 지원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의 응시자 2,396명 보다 다소 감소했다. 시험은 초졸 1개소(성동중), 중졸 1개소(부흥중), 고졸 4개소(금명중, 다대중, 부곡여중, 분포중) 등 6개 고사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소년원생 및 재소자를 위해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 별도의 고사장이 마련했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소식‧채용-고시/공고-공고)에 있는 해당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준비물(수험표, 신분증, 필기구(초졸-흑색 볼펜, 중·고졸-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시험 전날, 모든 고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및 응시 환경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과제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를 제시했다.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는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고,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된 수업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청은 탐구 수업 설계·운영 지원과 함께 교사의 자율적 수업 성찰과 나눔 확산을 통해 수업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를 위해 오는 3일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하는 수업’ 도움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말 학교 현장에 배부된 탐구 수업 도움자료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질문을 기반으로 한 탐구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도움자료 개발에 참여한 교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질문을 이끌어내는 전략과 탐구하는 수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연수로 운영한다. 또, 많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학교 현장의 연구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초·중등 교원 22명을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은 2026년 부산교육청 4대 역점과제인 ▲AI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학교 현장의 발전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교육청-학교 간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각 현장연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발표되는 현장연구위원 개별 주제에 대한 교육감과 현장연구위원 간 질의·응답 형식을 띈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장 연구는 교원의 실제적인 교수·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증성 높은 현장 친화적인 교육정책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 연구 역량을 갖춘 교원과 교육청 간의 협력 연구가 의미 있는 정책연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 학교장 및 외부감사관(컨설팅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외부감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감사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외부감사관 및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오전 연수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개요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우수 운영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오후 연수에서는 외부감사관 및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지침서 구성 및 주요 지적 사례 ▲확인서 및 현지조치 통보서 작성 요령 ▲외부감사관 업무 흐름 및 연수 표준안 사용법 등 구체적인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을 진행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미래지향적인 감사 모델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 자치의 기반이 되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도서관은 2일 보존서고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28억 5,7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본관 뒤 주차장 지하 1층에 연 면적 975㎡ 규모로 증축해 최대 40만 권의 장서를 수용할 공간을 확보했다. 새롭게 조성된 보존서고는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항온 항습 보존 환경과 이동식 서가(모빌랙) 등 보존 체계를 갖춰 자료 훼손을 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별관 지하에 있는 보존서고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식 정보와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선제적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홍성우 시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기관 인사와 교육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도서관은 이번 증축을 계기로 기록물 보존 기능을 강화하고, 확보된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종길 관장은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이달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교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제2차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책무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오전(행정실장)과 오후(교장·교감)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빈곤, 심리·정서적 불안,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등 학생의 성장을 방해하는 다양한 요인을 개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체계(시스템)다. 학교 안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복지·상담·돌봄 등 흩어져 있던 지원 사업들을 하나로 연계·조정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핵심 목적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모든 교육공동체가 책임지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라는 기조 아래 선제적인 지원 기반을 닦아왔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울산 지역 보건교사 249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1일과 2일 이틀간 외솔회의실에서 진행됐다. 1일에는 초등학교 보건교사 124명이, 2일에는 중고등학교와 특수·각종학교 보건교사 125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이상은 과장과 임승현 역학조사관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학교 빈발 감염병의 이해와 사례’를 주제로 감염병의 기본 개념부터 학교 현장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 교사들의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후 참가 교사들은 8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수두 발생과 확산을 가정한 상황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겪는 감염병 대응 사례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울산광역시와 구군 보건소 역학조사관 6명이 촉진자(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고자 2일 정책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 첫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부패 취약 분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사후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 지원과 예방 중심 행정으로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해, 교육 가족과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뒀다. 천창수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은 주요 사업 부서 담당자와 팀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단은 외부 청렴 체감도와 직결되는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학교 운동부, 급식, 계약 관리, 공사 관리 감독, 현장 체험학습 등 6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점검단은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전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별 청렴 핵심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면밀히 파악해 실무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개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재원 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서준혁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 이온 전지에서 산화-환원 특성을 나타내는 텅스텐 착화합물을 개발하고, 이 소재의 에너지 저장 원리를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3월 25일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고속 충·방전 음극재로서의 산화-환원 활성 텅스텐 모노옥소 비스(디티올렌) 착물(Redox-Active Tungsten Mono-Oxo Bis(dithiolene) Complex: A Fast-Rechargeable Anode for High-Capacity Lithium-Ion Batterie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전기차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고속 충전이 가능한 이차전지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널리 사용되는 상용 전극 소재는 용량과 충전 속도에 한계가 있어,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이차전지는 작동 과정에서 전기화학 반응이 수반되므로, 전극 소재는 산화-환원 활성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