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가좌동 일대의 교통 환경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진주시는 관내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가좌동 일대가 향후 여객자동차터미널 이전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도로 확장 사업과 보행육교 건립 등 교통 인프라(INFRA)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개양오거리~새벼리’ 도로 확장 본격화 진주시는 관내 최대의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꼽히는 ‘개양오거리~새벼리’ 구간의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특히 개양오거리 일대는 진주 시민들이 가장 혼잡한 교통체증 구간으로 꼽을 만큼 오랜 기간 극심한 정체를 겪어왔다. 이미 도로 용량이 한계에 이르러 상습적인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진주시는 ‘개양오거리~새벼리’ 구간의 도로를 기존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2020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실효를 방지하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보건소는 지구 온난화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의 활동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3월 중순부터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4월부터는 본격적인 집중 방역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방역에는 읍·면·동 방역반 53명을 포함한 총 64명의 방역소독원이 투입된다. 이들은 낮 시간에는 주택가 인근과 하천 등 주요 해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살충제를 직접 분사하는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일몰 시간에는 연무 방역을 병행하는 등 시간대별 맞춤형 방역을 통해 해충 구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는 다목적 방역 차량 3대를 활용해 강변 등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긴급 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간편 신고 시스템인 ‘모기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모기 서식지를 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의 재정 절감을 위해 추진해 온 지역 주도형 의료급여 특화사업 ‘찾아가는 건강 누리사업 시즌Ⅲ’를 4월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근골격계 및 우울증 질환자에서 파킨슨 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의료급여 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효과적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노인맞춤 돌봄센터’와 연계 추진한다. 월 1~2회 의료급여 관리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3~6개월간 개인 질환별 맞춤형 운동 실시, 반려식물 기르기를 통한 심리적 안정 지원 활동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즌Ⅲ에서는 파킨슨 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찾아가는 건강 누리사업 시즌Ⅱ’에서는 의료급여기관 이용률 58.1% 감소, 의료급여 재정 58.5% 절감, 만족도(매우 만족) 90.3%라는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6년부터 주변 이웃 중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고 포상금을 기존 1인당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상향해 지급한다.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원사업’은 시민 누구나 주변의 복지위기 가구를 신고 한 뒤, 해당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긴급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사업 시행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총 20가구 26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위기가구를 새로 발굴해 공공서비스와 연계했다. 이는 주변 이웃의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진주시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은 단순한 금액 인상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리더’는 4월부터 12월까지 농업 현장에서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와 보호구 착용 생활화 지도, 안전 실천 독려,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 실천 구호를 외치며 농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응급처치 ▲농기계 안전 사용 등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민주 진주시생활개선회장은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작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분야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고 지켜나가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개선회의 리더십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24일 사천농협 대강당에서 서부 경남 지역 단란주점 기존 영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진주사천지부의 주관으로, 영업자들의 위생 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고, 식품위생 수준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취지에 추진됐다. 특히 유흥 시설 내의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위생 교육에 마약류 예방 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독통합관리센터 및 경남마약퇴치본부와 연계한 불법 마약류 실태와 영업자 대응 요령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법 정책 방향과 식품위생 관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서 영업자들은 업소 내 마약류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으로 신속한 대응 요령과 관련 행정처분 사항을 숙지했다. 이는 단란주점 영업자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예방에 앞장섬으로써 지역 사회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수지를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점검에서는 구조물의 안정성과 현장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장 건설 현장에 대해 관련부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해빙기 동안 지반 약화로 인한 지지대 붕괴, 토사 유실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시설물의 이상 여부와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안전 점검은 건설공사장, 저수지 및 옹벽, 사면, 급경사지 등 붕괴·낙석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침하 등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nbs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일상적으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시는 이번 정책 변화에 발맞춰 기존 문화 프로그램의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도입해 생활 밀착형 문화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5개 문화시설 매주 수요일 무료 개방 진주시는 시민들이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문화시설 이용 혜택을 강화한다. 시에서 운영하는 5개 문화시설(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실크박물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문화시설 이용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일상 속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진주 딸기 축제’가 달콤한 봄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진주시는 ‘2026 진주 딸기축제’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서중·고등학교와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딸기 수출량 1위를 자랑하는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10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대표적으로 ▲직접 신선한 딸기를 따보는 ‘딸기 수확 체험’ ▲나만의 딸기 화분을 만드는 ‘딸기 모종 심기’ ▲소망을 담은 ‘딸기 소망등 달기’ ▲달콤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케이크 만들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25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휠체어 리프트(Wheelchair Lift) 장착 수소 전기버스 전달 및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시 장애인 단체·시설 임원, 복지관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로, 휠체어 리프트 장치를 설치하고 휠체어석 6석을 포함한 28인승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관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은 단순한 교통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적인 권리”라며 “이번 휠체어 리프트 장착 버스의 도입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전국 최초로 2012년 7월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이후 장애인의 이동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