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11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대학교, 거창승강기고등학교,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 승강기 기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승강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군이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승강기 산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 ‧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거창군은 ▲승강기 산업 인력 양성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방안 마련 ▲기업 유치 및 산업 기반 확충 ▲신규 사업 발굴과 지원 확대 ▲정기적인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승강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승강기 산업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관계 기관 ‧ 단체 간 회의를 정례화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실무자 중심의 별도 회의도 개최하는 데 뜻을 모았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0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수도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사업추진 협력업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상·하수도 분야 협력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맑은 물 공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과 시설물 관리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사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더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했다. 박길규 수도사업소장은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수도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필수 조사로,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점검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 5,084개, 건물번호판 26,238개, 기초번호판 1,249개, 지역안내판 13개 등 총 32,584개이며,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망실, 훼손, 표기 오류 등 비정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내 재정비를 통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긴급상황 대응에도 중요한 기반”이며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군민들이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0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공간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마을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개요와 법적 근거, 거창군 농촌공간 구조 분석,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방향, 농촌특화지구 후보지 검토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주민설명회, 읍‧면별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한 과정이 소개되면서, 이번 계획이 주민주도로 만들어지는 상향식(Bottom-up) 계획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주상면의 미래 농촌공간재구조화가 주민생활과 정주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행복농촌과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보완한 후, 향후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농촌특화지구 발굴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고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돌봄 속 쉼표』에 참여할 대상자를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가족교실 과정과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6:00) 총 6회기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체험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 또는 보호자로, 선착순 10명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유선신청으로 가능하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돌봄의 부담을 함께 나누고, 환자와 가족 모두가 더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 상담을 통해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담 및 돌봄 부담 분석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김현미 부군수 3월 10일 오전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거창읍 대평리 이장 임명 과정에서 벌어진 집단 항의를 두고 “폭언과 협박은 결코 민원인의 권리가 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선언하자, 해당 마을 이장 당선인과 주민들이 “군민을 폭도로 모는 폭거”라며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대평리 이장 선임 문제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대평리 마을 개발위원회가 신임 이장 후보를 추천했지만, 거창읍은 “마을 규약상 명백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보고 임명을 보류했다. 문제의 조항은 마을 규약 제25조 이장 피선거권 규정이다.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이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다. 읍은 고문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수차례 자문”을 구한 끝에, 해당 후보를 임명할 경우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2월 24일 추천서를 공식 반려했다. 군은 이번 사태를 “마을 이장임명을 강요하기 위해 공무원을 위협한 중대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갈등은 3월 6일 폭발했다. 군 설명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이장 후보와 일부 주민 등 20여 명이 거창읍 행정복지센터를 집단 방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면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두뇌 활성화를 돕는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퍼즐놀이, 인지학습지 활동, 체험형 창작활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기억을 마주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방향 교육이 아닌 주민 선호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시작한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전후 노인 우울척도검사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어울려 수업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이 거주지 제약 없이 균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65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월 27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일 선도지역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거창군이 보건소-의료기관 협업형으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나 전국에서 운영한 사례가 없어, 의료기관전담형과 보건소전담형을 운영 중인 2개 지자체를 방문해 운영 방식과 협업 체계를 면밀히 비교‧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협업형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은 먼저 전북 고창군 소재 대산연합의원을 방문해 의료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과 노하우를 청취하고, 대상자 발굴 방법,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운영 방식, 장기요양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전남 담양군을 방문해 보건소 전담형 재택의료센터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기반과 연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선진사례를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봄을 맞이하는 신춘음악회 ‘뉴 탱고 트라이앵글(New Tango Triangl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을 담아 탱고 특유의 리듬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탱고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뉴 탱고 트라이앵글’은 jtbc 드라마 ‘밀회’ 출연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 깊고 중후한 울림으로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예슬’, 탱고 특유의 감성과 리듬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아코디언 연주자 임슬기’로 구성되어 있다. 세 연주자는 전통 아르헨티나 탱고의 정수를 유지하면서도 클래식과 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베르탱고(Libertango)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탱고 클래식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주요 작품을 비롯해 칸초네, 샹송,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특히 각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편곡과 솔로 및 트리오 구성의 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산림 사업장에서의 산불 예방을 위해 사업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산림 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사업장 입구와 작업 구간에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불 예방 철저’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산림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와 작업 중 흡연 금지, 작업 후 불씨 확인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독려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업 중 작은 부주의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산림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와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