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3일 명예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불 예방 및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산과 인접한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통장들로 구성돼 평상시 산불 예방 홍보와 위험요인 사전 점검, 유사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유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은 산불예방 요령, 초기진화 방법, 주민대피체계 및 상황 전파 절차 등 현장 대응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진행됐고, 앞으로도 정기 교육과 모의 훈련 등을 통해 명예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는 산림이 도심지와 접해 있어 산불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대형 산불로 인한 재산 피해의 교훈을 잊지 않고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는 23일 정기인사발령에 따라 주요 보직을 받고 전입한 경찰관 총 32명의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로운 주요 보직을 받은 경찰관은 총 32명으로, 전입 신고 및 서장의 환영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신고식을 진행했다. 장성환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새롭게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각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은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남성총무부장 정정국, 여성대장 최윤경)는 지난 22일 오전 8시부터 구봉산 치유숲길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 대원들은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등산객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수정지역대 최윤경 여성대장은 “최근 들어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가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는 20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산불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봄철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군청 산림과와 읍·면 산업계장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야외 아궁이 사용 자제,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금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과 계도방송 실시, 산불 예방 홍보 강화와 주말·공휴일 산불 비상근무 철저 등 주요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과는 읍·면 참석자들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 인명 피해가 예상될 경우 선제적인 주민 대피 조치 등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과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월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일 낮 12시 기준 69%라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52대(산림청 22·경남도 8·전남도 2·전북도 1·군 10·소방청 4·경찰청 4·국립공원 1)·차량 119대·인력 820명이 동원돼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32ha, 잔여 화선은 2.5km이며, 평균 풍속 2.9m/s로 전날보다 기상 여건이 호전돼 진화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주민 134명이 유림면 어울림체육관 등으로 대피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고령의 어르신과 교통 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대피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들에게 산불 상황과 대피 장소를 신속·정확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남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 인력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해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2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열린 '동행하는 행복 안전체험' 행사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일반 도민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 단위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관에는 창원과 창녕 등지에서 모인 19가구, 총 60명의 가족 체험객이 방문했다. 10세 미만 어린이부터 50대 이상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져, 세대를 초월한 '안전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화재 진압 및 대피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어린이 전용 화재 출동 △응급처치(CPR)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안전 수칙을 몸소 익혔다. 특히 4D 영상을 활용한 재난 체험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으로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재난 상황을 직접 겪어보니 막연했던 공포가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뀌었다"며 "위기 상황에서 가족을 지킬 구체적인 방법을 배운 소중한 주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2월 23일 오전 10시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봄철 산불 대비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발생 대비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원인 및 초기 대응 요령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주민대피 시나리오 중심 대피 절차 ▲산불 관련 긴급 연락체계 및 119신고 요령 ▲대피방송 및 경보 체계(시스템) 활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빠르게 확산돼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자 산림청은 함양군 마천면 산불을 국가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대형 산불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산림재난방지법」 제34조 제4항에 근거해 22일 오후 10시부로 통합지휘 권한이 함양군수에서 산림청장(직무대리)으로 변경됐다. 산림청장(직무대리)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으로 직접 진화 지휘에 나섰다. 상황에 따라 수시 브리핑을 실시하며 대응 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방침이다. 일몰 이후 헬기 운용이 중단된 가운데 함양군 산림재난대응단 93명, 산림청 특수진화대 51명, 소방 80명 등 총 224명이 야간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강풍으로 진화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진화 인력과 장비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대원의 안전장비 착용과 사전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현재 인근 주민 101세대 167명이 유림면 어울림체육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23일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9대(산림청 22·경남도 6·군 10·소방 1)를 투입해 주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총력 대응을 이어갈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0일 교동 춘복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행보를 펼쳐온 이정곤 부시장은 앞서 삼랑진읍 우곡리와 단장면 구천리를 점검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 이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부시장은 산불감시초소 운영 현황과 근무 여건을 살피고,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수행한 산불감시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감시 장비와 통신 체계의 작동 여부를 직접 점검하며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해 관내 행사 현황을 사전 조사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불방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2일 건조주의보 발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주요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현장 점검과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김현미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산림 인접 마을, 산불감시원 근무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주말에도 산불 예방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산불감시원 복무 점검 ▲산불 진화차량과 장비 확인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현미 부군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만큼 작은 불씨도 위험이 크다”며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부산물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입산 시 화기물 소지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 내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