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진석, 민간위원장 이재영)와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이 공동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관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동구장애인복지관 윤시내 사무국장의 ‘동구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업 설명’, 행림복지연구원 윤성호 원장의 ‘고령 장애인 중심 동구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결과 공유’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조 관장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돌봄 통합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과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3월 20일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민에게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3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에 이르며, 기후변화로 인해 출현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다. 최근 5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79명(도내 4명)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된 뒤 11월까지 이어졌다. 일본뇌염의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되더라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2013년 이후 출생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표준 일정에 따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고향사랑기금이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는 ‘든든한 안전장치’로 기능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 안심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출향인의 정성이 담긴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 등 108명에게 위치추적 기기인 ‘삼성 스마트태그2’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 중 보호자가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전용 앱을 활용이 가능한 가구다. 사천시는 단순한 기기 배부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단계 체계적 지원’을 시행한다. 먼저, 디지털 기기 조작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기기 등록, 위치 공유, 알림 설정 등 초기 세팅 지원을 통한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세팅을 돕는다. 또한, 보호자의 기기 운용 능력을 높기 위해 기기 조작법 및 앱 활용에 대해 교육한다. &nbs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와 일선 의료기관 간의 견고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부산형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6개 구·군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를 비롯해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지정기관 및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참여병원 등 감염관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의 일상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산형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기반의 감염병 관리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관련감염병(CRE 감염증)은 70세 이상 고령층 환자가 전체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2024년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전국은 82.59명이나 부산이 91.98명으로 전국 발생률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8개 특․광역시 중 고령화율(2024년 25.3%) 1위, 요양병원 수(2024년 161곳) 2위로 고위험군과 취약시설의 집중에 따른 지역 맞춤형 관리체계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2026년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시에 캠퍼스를 두고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인 대학으로 각 대학의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2017년 2개교(부산대, 동의대)를 시작으로 매년 확대 운영하여 올해는 12개교로 늘었다.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50~64세)를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된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초고령사회 진입과 신중년층 인구 증가(’26.1. 기준 79만 8천735명, 부산시 전체인구 대비 24.7%)에 따라 이들의 경력과 역량을 개발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드론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산업부터 ▲문화예술 ▲도시농업 ▲패션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부산 시내 12개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의료·웰니스 관광이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 도약을 이끌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6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협력 의료기관' 1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경쟁 심화와 국가별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을 ‘글로벌 웰니스‧의료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정책이다. 지난 1월 시는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국제 환자 대응 기반 시설(인프라) ▲외국어 전담 인력 운영 ▲전문 진료 분야 ▲웰니스 관광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14개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종합병원 4곳(대동병원, 삼육부산병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 2곳(라인업치과병원, 밝은눈안과병원) ▲의원 6곳(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 그레이스피부과의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더바디성형외과의원, 밝은세상안과의원, 쉬즈성형외과의원) ▲한방 2곳(부산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19일 관내 동주민센터와 의료기관, 복지관 등 제공기관 총 35개소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통합돌봄 전담창구는 ‘통합돌봄 안내창구’와 ‘통합돌봄 신청·안내창구’로 구성된다. 관내 의료기관, 복지관 등 22개소에 설치된 통합돌봄 안내창구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 의뢰 기능을 수행하며, 동주민센터 13곳에 마련된 신청·안내창구에서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보건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받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돌봄은 이제 개인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의 기본 책무”라며 “동 통합돌봄 지원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생활 속 돌봄 허브로 운영해 행정 중심의 통합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양태인)는 지난 18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치매 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인지건강 증진 프로그램 협력 ▲'우리 동네 디지털 주치의'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운영 ▲지역주민 대상 인지기능 검사 및 서비스 연계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오랜 기간 부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역특화서비스인 식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다올푸드(대표 정보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다올푸드는 함안형 통합돌봄사업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식생활 지원 서비스를 맡는다. 함안군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식사지원 서비스는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적인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대상자의 식생활 공백을 해소하고 영양 관리와 건강 유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식사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24일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무장애 관광(Barrier-free Tourism)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가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과 최근 급증하는 무장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 3월 20일 체결된 경남관광재단, BNK경남은행, 경남관광협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민․관․금융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등 관계자와 관광약자 60여 명이 참여해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열린 관광지’인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한방 온열 체험, 뜸침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경남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산청군의 행정 지원과 산청지역의 문화계에서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