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2월 27일 부산시의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 '걷기가 복지가 될 때 – 갈맷길이 장애인·고령층의 건강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서 ‘보편적 복지로서의 걷기와 공공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며, 걷기를 예방 중심 복지의 핵심 정책으로 재정립하고 갈맷길을 포함한 보행 정책을 건강권과 사회참여를 보장하는 생활 기반 복지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배영숙 의원은 이날 발제에서 “걷기는 선택가능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건강권과 사회참여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조건”이라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부산에서 걷기를 예방 중심 복지의 핵심 정책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체 활동 부족을 주요 건강 위험 요인으로 지적한 점을 언급하며, “일상적 걷기는 만성질환 예방과 정신 건강 유지, 사회적 고립 완화에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후 치료 중심 복지에서 예방·자립 중심 복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걷기 환경에 대한 공공의 책임 있는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월 27일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산단 준공을 축하하고, 동남권 첨단 방사선·의과학 산업 클러스터의 본격 가동을 환영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감사패 수여, 준공 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장군수와 부산시장, 국회의원, 부산시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남권 산단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는 기장군 장안읍 좌동·임랑·반룡리 일원 1,478,729.8㎡ 부지에 총사업비 4,717억 원(국비 676억, 시비 400억, 군비 3,64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다. 2010년 조성계획 수립 이후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2014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준공에 이르렀다. 동남권 산단은 방사선 의과학 기술과 파워반도체 산업을 핵심 축으로 한 융합형 첨단 산업단지로, 완전 가동 시 약 2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3월 1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의 대한민국과 도민의 삶 속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날의 외침, 오늘에 닿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보훈단체장, 도 단위 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 기념공연에 이어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 의장은 만세삼창 선창자로 나서 “조국 독립을 향한 그날의 외침에 담긴 뜻을 되새기며, 그 숭고한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330만 도민의 삶 속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힌 뒤, 참석자들과 함께 힘찬 만세삼창으로 기념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기념식은 유공자와 유족을 기념식의 주체로서 애국가 제창과 독립선언서 낭독 등 주요 절차에 유공자와 유족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목소리로 이어갔다. 경상남도의회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하여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노치환·박남용·박준·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어 실시하게 됐다. 울산시설공단은 경기 전 한파로 토양이 결빙된 상태에서 10일 공식 훈련과 11일 본 경기가 연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잔디 패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후에는 패임 자국 보수와 잔디 보식작업을 진행 중이며, 광합성을 돕는 성장조명 가동 등으로 잔디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손명희 부위원장은 “문수축구경기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체육 인프라이자 울산HD 홈경기장으로 시민과 팬에게 중요한 공간”이라며, “최근 개선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경기력과 선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잔디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잔디 품질 향상은 지역 이미지와 도시브랜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좋은조례연구회는 27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연구회는 올해도 시민 참여 공모전을 추진한다. 연구회는 시민의 행정 수요에 적합한 조례 발굴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오는 3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민생조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모전의 일정 및 심사 기준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제안이 실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연구회 소속 김이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148회 정례회에서 ‘창원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공모전에서는 재외동포 주민 정착을 비롯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ESG 생태계 조성, 누비자 적자 개선, 청년 창업 전주기 지원 등 관련 내용으로 조례 제·개정안 5건을 선정했었다. 성보빈 대표의원은 “지난해 공모전에 현장의 민원을 전달해 주시는 시민이 매우 많았다”며 “공모전이 조례 제안을 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생생한 과정이 되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리브랜딩연구회는 27일 ‘창원 도시리브랜딩과 연계된 지역 축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년 주도형 축제 운영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회는 청년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한 다른 지역의 축제 사례를 분석하고, 창원형 청년 주도 축제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도시 창원의 특성과 청년 창업·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축제가 청년 유입과 정주 기반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창원의 상징성을 갖춘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 정체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승엽 대표의원은 “도시의 활력은 청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구가 청년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축제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정책 제안과 조례 개선 등 제도적 보완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창원시 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업성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은 울주군 삼남읍 일원 7만5000여㎡ 부지에 연면적 16만7000여㎡,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2800여억원 규모의 민관합작 프로젝트. 지난 2021년부터 공사가 시작됐지만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지부진한 개발 사업의 투자 매력도와 사업성을 높여 사업 진행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들은 분양조건 변경, 자치법규 보완‧개정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역세권으로서의 입지적 매력을 부각시킬 방안 등 보다 적극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금정구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 중 의원 발의 조례는 총 2건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생활임금 조례'(하은미 의원)는 금정구 소속 근로자 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저임금 이상 수준의 생활임금을 결정·적용하고, 이를 심의·운영하기 위한 위원회 설치 및 절차 등을 규정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김태연 의원)는 금정구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기요양요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금정구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은 27일 경상남도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 방위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2024년 12월 방산(첨단항공엔진)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함에 따라, 경남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첨단항공엔진 분야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은 항공우주·방산부품·정밀기계 등 핵심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의 방위산업 거점이다. 방위사업청의'2024년 방위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은 국내 방산 매출의 약 50%를 점유하며 국가 방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창원과 사천을 잇는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는 생산부터 연구개발(R·D), 실증 역량까지 완비하고 있어, 국가 전략적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2030년대 후반 '세계 6대 항공엔진 강국' 도약을 목표로, 15,000lbf급 이상 첨단 가스터빈엔진을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협의회장 허훈)는 지난 2월 24일 오후 5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6년 부산남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훈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오늘 회의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앞으로 남구 평통이 어떤 역할과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해야 할지 함께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직접 체감하도록 연결하는 평통의 역할을 위해 위원님들의 활발한 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1분기 의견 수렴 주제 설명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 통일 공감 활성화 방안, 정부와 지역·자문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분과별로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