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치매도서 독후감상문 모음집 '기억의 조각을 함께 맞추다'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주민들이 치매도서관(거창도서관, 거창한마음도서관)에 비치된 치매도서를 읽고 제출 독후감상문 151편과 그림 29편을 담았다. 독후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한마음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볼 수 있었다”며 “치매 도서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과 치매환자에 대한 공감을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독후활동사업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화로 인해 향후 치매환자가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에 더욱더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모음집은 거창군청 민원소통과를 비롯한 12개 읍면 민원실, 거창군보건소, 치매선도도서관(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치매선도학교(거창대학, 거창중앙고등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SG서경병원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 감소와 결핵 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결핵협회 창립 72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결핵퇴치사업 유공 대한결핵협회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합천군이 지역 결핵 예방체계 강화와 감염병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취약계층 찾아가는 결핵검진 확대 ▲결핵 환자 추구관리 강화 ▲전군민 홍보 및 교육 추진 등 전반적인 결핵관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인정됐다. 또한 매년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결핵검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결핵 퇴치 기반 마련을 위한‘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보건소는 65세이상 어르신의 경우 매년 1회 무료결핵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정종섭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기관표창은 우리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결핵예방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검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는 지난 20일, 가조면 장기리 신천마을에서 '제45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열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집 주인공은 가조면 장기리 신천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노후화된 주택의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해 오던 가운데, 120자원봉사대의 지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집짓기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설계부터 자재 준비, 시공까지 전 과정에 직접 힘을 보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의료봉사, 집짓기·집수리, 농기계·전기제품 수리 등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개최된 '202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이번 준공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120자원봉사대원, 가조면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사랑의 집 준공을 축하하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 채의 집이 완공되기까지는 많은 이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2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제2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과 자체 조사를 통해 발굴한 돌봄 대상자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확정했다. 회의에는 군청 사회복지과, 읍면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사회복지협의회 등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상자의 복지욕구와 생활실태를 바탕으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 청년타운의 입주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개 추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추첨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총 3개 유형의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아 지역 청년과 근로자의 주거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달방(26형, 14세대)은 총 16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직군의 청년들이 고르게 지원하며, 하동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청년보금자리(45형, 11세대)에는 15명이 신청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이 필요한 가정에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은 26형과 36형을 포함해 총 19세대를 공급했으며, 35명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 내 30개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6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1가구당 5만 원, 총 3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 위문 행사를 펼쳤다. 이날 위문 행사는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이성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2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제3회 남해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2023년 경남 최초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남해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2명이 참여, 지난해 39명에 비해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애인부문 수상작으로는 성명초등학교 장지연 학생의 ‘우리가족 바다놀이’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여자중학교 정서영 학생의 ‘꽃밭 거미줄’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박기수씨의 ‘장항 바닷가’가 성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초등부 1명, 중고등부 5명, 성인부 9명이 수상하여 총 18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비장애인 부문 수상작으로는 남해초등학교 장이준 학생의 ‘남해 관광지를 알려드립니다’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고등학교 공서윤 학생의 ‘마늘 향기에 물든 하루’가 중고등부 최우수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남해군수)을 비롯한 이사진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가맹단체 가입 승인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참석 이사진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2026년도에 총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종목별 전문 선수 육성과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이날 의결된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사회에서는 남해군장애인탁구협회와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가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되면서, 장애인체육 종목의 다양화와 체계적인 종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12월 22일 함양군청에서 함양군 한들약국(대표 배종현)과 찾아가는 복약상담 ‘동네약사’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추어 제공되는 ‘함양군 통합돌봄사업’의 특화 서비스 중 하나로,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약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복약상담 ‘동네약사’ 서비스는 통합 돌봄 대상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통해 복약 지도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고 상시 복용 약물이 10종 이상인 주민으로, 복잡한 약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들약국 배종현 대표는 “고령층일수록 약물 복용량이 증가하여 부작용이나 중복 처방 등의 위험이 커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2일 김해시서부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 협력기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평균 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시개발공사 산하의 서부권역 스포츠센터를 ‘건강생활실천 협력기관’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진영읍의 걷기 실천율(41.7%)과 건강생활 실천율(30.2%)이 김해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서부권역 내 건강 불평등 완화가 시급한 과제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양 기관은 기존 운동 인프라가 구축된 스포츠센터 시설에 보건소의 건강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정기 운영 ▲센터 내 건강홍보존(게시판) 구축 ▲심뇌혈관질환·비만예방 등 지역 맞춤형 건강강좌 개최 ▲시설 내 금연·절주 환경 조성 및 합동 캠페인 전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