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지난 22일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행정재산 용도 폐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공무원과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위촉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행정재산 용도 폐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춰 토지 및 건물 취득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의를 마친 안건 중 공유재산 관리계획 3건은 오는 2월 개회하는 제31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사를 받게 되며,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 반영 등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만큼 관리와 처분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심의회를 통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578곳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대기, 폐수, 비산먼지, 소음·진동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와 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기 및 폐수 배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실태 ▲오염물질 무단 방류 및 비밀 배출구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설 연휴 전후인 2월 9일부터 24일까지를 ‘환경오염 특별 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 아울러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공장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가 있는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명절 수요가 늘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시는 지난 5일부터 ‘상생일자리 사업’을 통해 130명의 시민을 선발, 관내 95개 사업장에 배치해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80일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립미술관 내·외부 환경 정비 등 9개 사업이며,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7일간이다. 선발된 인원은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48일간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왕솔밭공동체 정원 관리 등 총 4개 사업 분야에서 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의 근무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겨울철 비어 있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 등 80명을 초청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참신한 기획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2주씩 2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수마다 외국인 유학생 30명과 한국인 서포터즈 10명 등 총 40명, 전체 80명이 참여해 정읍에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의 재발견’이다. 시는 농업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지 않아 비어 있는 겨울철 공공 기숙사를 숙소로 활용해 유휴 공공시설을 체류형 관광의 핵심 인프라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겨울철 관광 수요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유휴 시설 활용으로 풀어낸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 또한 단순 방문이 아닌 깊이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nbs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To the Space : 우주를 향해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및 하동교육지원청과 협력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30여 명은 캠프를 통해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우주 이해 활동 ▲로켓 제작 및 발사 실습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우주 생명과학 이해 교육 ▲우주탐사용 로봇 조종 체험 등 STEAM 기반의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연구원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청소년들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 진행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단연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혔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달 지형 관측, 겨울철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 작동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실제 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옥종면을 다시 찾았다. 군은 지난 22일 이삼희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20여 명이 옥종면 일대에 모여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이동 동선 다니며 △산림 내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핵심 내용은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예방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과거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보다 실감 나게 전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볼펜 등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 특강은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방학 기간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강좌 접수 당시 일부 인기 강좌는 접수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역시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실내 스포츠와 비스포츠 강좌를 고루 편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스포츠 분야는 △유아체육교실(하동읍, 진교) △유아댄스 △초등댄스 △농구 △배드민턴 등 6종 13개 강좌로 구성됐고, 그 밖에도 △보드게임 △베이킹 등 4종 10개 비스포츠 강좌도 운영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좌 편성은 2025년 하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신규 개설 요청이 많았거나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관내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됨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근로자가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근무 현장에서의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하동군가족센터)과 옥종면(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두 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 각 20회기, 총 4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지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난 11일부터 11박 12일간 진행한 ‘겨울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 일정을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하동군이 주관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위탁 운영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험형 영어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은 2015년부터 방학 기간마다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부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과감한 예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58명이었던 참가 인원이 2025년 겨울방학에 1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상황별 영어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악과 미술 활동, 아케이드 게임, 명랑운동회, 야외 체험학습 등을 영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6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이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에 전입 6년 미만이면서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영농관련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