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축사 화재로 인한 농가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축사 전기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축사 내 전기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화재 감지 장비를 통한 조기 점검으로 초기 진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돈·양계 농가 6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직접 현장 수행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전로의 절연 저항·열화 상태 측정을 비롯해 인입구 배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접지 시스템 등의 안전성 확인이다. 또한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분전반 내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척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양돈 및 양계 농가 중 소방 화재안전조사 결과 화재 위험 등급이 낮은 D등급과 C등급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태교 단계부터 책과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부 아기마중 북스타트 사업’을 신규 운영한다. 정읍기적의도서관은 그동안 영유아와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임신부를 위한 아기마중 북스타트를 도입, 태교 단계부터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기마중 북스타트는 정읍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태교 그림책 2권과 독서 안내서(가이드북)가 담긴 책 꾸러미를 제공하며, 정읍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한 뒤 택배로 받거나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임신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태교 독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1기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2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각 4회씩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총 8회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5월 중에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 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맞춰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지역특화서비스 3종의 제공 기관 10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는 보건복지부 예산 5억 9000만원을 활용해 정읍시에 맞는 지역특화서비스 10종을 개발했다. 현재 방문 건강운동 서비스 등 7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 목욕, 틈새 요양 돌봄, 방문 이·미용 서비스 3종을 추가로 지원한다. 협약 기관은 방문 목욕 장기요양기관 3곳, 틈새 요양 돌봄 장기요양기관 3곳, 방문 이·미용 미용업소 4곳이다. 방문 목욕과 틈새 요양 돌봄은 홀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장기요양 등급이 없는 대상자 등에게 제공된다. 방문 목욕은 차량을 이용해 월 2회, 틈새 요양 돌봄은 가사와 신체 활동을 월 20회(1회 2시간) 지원한다. 방문 이·미용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미용사가 직접 방문해 월 1회 머리 손질 위주로 제공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초에도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신태인읍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K-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금을 받으려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 후 K-패스 앱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이용자가 별도로 선택하지 않아도 정률형 환급액과 정액형(모두의 카드) 초과 금액 환급액 중 더 큰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이번 혜택 확대는 국비와 시비를 절반씩 부담해 추진된다. 기존 시비 5700만원에서 4800만원을 증액한 총 1억 500만원이 투입되며, 부족분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시간대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 상향하고 정액형 기준을 완화했다. 먼저 출퇴근 시차 시간대인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이 일괄적으로 30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20일~22일,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읍 및 횡천면 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20일 하동읍 송림 일원에서 시작해 22일 횡천면 아름다운 길 일원까지 이어졌으며,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 ▲전국 소등행사 참여 독려 홍보 ▲일회용품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생활 속 녹색실천 확산을 위해 식물 나눔 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흡수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거리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실천 중심의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계곡 내 무단 공작물 설치로 인한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과, 해양수산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한 평상, 데크, 천막 등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변상금·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동시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현수막 게시 및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일일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소수가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중동전쟁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이다. 이 금액에는 비수도권 및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지급되는 5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 2차 대상자는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 △소득 하위 70%의 국민이다.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70%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이 금액에는 인구 감소 지역 중 특별지원 지역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추가 15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4월 2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수령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하동사랑상품권(모바일, 종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2026년 정신장애인 문화예술인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에 2명, 비케이스틸에 1명, 동강병원에 1명이 각각 취업해 관련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앞서 이용자 1명이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 취업한 사례를 포함해 현재 모두 5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과 사회참여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구정신재활시설은 직업재활 프로그램, 사례관리, 사회기술훈련 등을 통해 이용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업 후에는 안정적인 고용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별 맞춤형 지원도 진행중이다. 시설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은 증상의 특성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취업률이 낮은 실정"이라며 "정신장애인도 적절한 지원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안정적 취업과 건강한 직업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 한끼당 지원단가를 158원 인상해 각급 학교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물가 상승과 식재료 가격 부담을 고려해 한끼당 지원단가를 기존 280원에서 438원으로 56% 정도 인상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 급식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는 올해 22억9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49개 초·중·고등학교 약 2만8천66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민숙 기자] 청도군은 4월 23일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청도읍 주민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실시됐다. 훈련은 ▲기상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예찰활동 ▲상황판단회의 ▲주민사전대피 명령 발령 ▲대피 전파 및 지원 ▲주민 실제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간당 강수량 증가와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징후에 따른 12시간 전 사전대피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마을방송, 가두방송, 순찰대 안내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함께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대응으로 교통통제, 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비 불응자 조치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중심의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은 단순 대응을 넘어 사전에 인명을지키는 ‘예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