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립도서관은 도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전라남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순회 강연’을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6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4개 분야의 저자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도민과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립도서관은 ‘찾아가는 작가 순회 강연’을 매년 공공도서관, 학교와 연계해 도민의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동네 책방’과 협업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서점의 역할도 강화했다. 강연은 비문학 분야 ‘납작한 말들’ 오찬호 작가가 24일 여수를 시작으로 목포, 광양, 담양에서 도민과 만난다. 문학 분야 ‘슬픔의 틈새’ 이금이 작가는 순천, 해남, 장성을 찾는다. 청소년 분야 ‘파도의 아이들’ 정수윤 작가는 영광과 함평, 영암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소통에 나선다. 어린이 분야 ‘행운이 구르는 속도’ 김성운 작가는 장흥, 완도, 화순 지역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공모 대상은 전남도 전역에 파급효과가 있는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사업으로, 기획·사회, 행정·환경, 경제·관광․문화, 건설·소방, 농·수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제안할 수 있다. 전남도에 주소 또는 직장 소재지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제안서는 ‘주민e참여’ 또는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남도청 예산담당관실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갈래원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는 중요한 제도”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립합창단이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23회 정기연주회 ‘오월의 오색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숫자 ‘5’가 지닌 상징성과 ‘오색’의 조화로움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세계 각국의 합창 음악을 하나의 선율로 엮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지휘자 프로젝트로, 후보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과 예술적 역량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지휘를 맡은 황종수 지휘자는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음악박사(DMA) 학위를 취득한 실력파다. 구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지역 합창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그는, 섬세한 텍스처와 유기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음악적 완성도를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대야농업발전연구회와 공동 주관해 4월 23일 대야면 광교리 일원에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현장 연시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연시회에서 대야농업발전연구회원 등 관련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해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설명을 들은 후 써레질 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농기계 업체에서 논농사에 필요한 논두렁조성기, 무논 로터리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 전시를 함께 진행해 참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이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로, 논에 흙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실시한 후 논에 물을 대고 바로 이앙하는 재배법이다. 이 방식은 관행 재배에서 필수적으로 시행되던 물써레질 작업을 생략함으로써 노동력과 작업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탁수(흙탕물)가 덜 발생해 수질오염을 줄이고 담수 기간이 줄어들어 온실가스가 발생이 감축되는 효과가 있다. 이민로 대야농업발전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시회를 통해 논 준비 작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관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상습 침수 문제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북·중앙·대야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총 1,472억 원 규모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안전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법 제4조의3’에 근거하여 침수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현재 진행 중인 ▲산북분구 ▲중앙분구 ▲대야분구 등 3개 권역에 총 1,472억 원 규모를 투입해 하수도 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먼저, 2023년 12월 착공한 산북분구(산북동 일원) 침수예방사업은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7년까지 496억원을 투입해 분당 400톤의 빗물을 처리하는 펌프장과 1만 톤 규모의 유수지, 2.4km의 방류관로를 설치해 저지대 침수를 막는다. 구도심 지역인 중앙분구(월명동·금동·중앙로 일원) 침수예방사업에는 495억원이 투입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우수관로 5.0km 정비, 우수저류조 2개소 신설, 기존 빗물펌프장 용량 증설(550㎥/min → 750㎥/min)을 추진하며, 현재 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토양 검정 기반 과학적 시비 관리를 확산하기 위해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해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열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처방을 통한 적정시비 실천의 필요성과 효과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실천 참여 확산에 뜻을 모았다. 또 시와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농업인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야문화축제 등 다중이용 행사장에서 캠페인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 누리집, SNS,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적정시비 실천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조규범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정시비 실천은 비료 사용 절감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농업인들과 함께 실천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본격적인 벼 농사를 앞두고 관내 육묘장과 농가에서 육묘작업이 한창이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일조시간 증가로 벼 육묘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육묘장과 농가에서는 육묘상자 파종과 온도·수분 관리 등 초기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육묘는 벼 재배의 출발 단계로, 건전한 모를 기르는 것은 이후 생육과 수량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이다. 특히 최근 기상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적정 온도 유지와 병해 예방 등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시는 농가의 안정적인 육묘를 지원하기 위해 벼 정부 보급종 공급,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육묘장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육묘 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 역량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육묘 단계의 관리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철저한 온·습도 관리와 병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3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어린이집 교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와 보육교직원들의 위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대상별 심폐소생술 실습 △대상별 기도폐쇄 처치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이다. 김미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성평등가족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에는 298개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 2,694명과 아동 7,557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어린이집(1,558개소)의 19% 비중을 차지한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금곡고등학교에서 ‘2026년 꿈꾸는 농촌마을학교’ 수료식과 함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학교는 지난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촌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 과정을 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환경보전, 식량안보, 전통문화 유지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안적 진로탐색 과정이다. 이날 수료한 6명의 학생은 지난 3월부터 관내 농촌개발 사업지구 5개소를 방문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김해금곡고의 인턴십 과정과 연계해 각 사업지구에 ‘청소년 인턴사무장’으로 파견되며, 마을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꿈이룸 농촌리빙랩’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에서 박나린 학생(3학년)은 “도요감자 출하시기에 맞춰 감자효능을 자랑하는 홍보영상을 만들어 SNS에 홍보해보고 싶다”며 “농촌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펜션과 김해문화의전당 등에서 진행하는‘제7기 나는 김해솔로-러브챌린지’참가자 24명(남·여 각 12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대표적인 감성 인구 시책의 하나로, 결혼과 출산 이전에 ‘만남’ 자체가 중요한 과제가 된 사회 변화에 대응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다.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건강한 관계 형성과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형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 나는 김해솔로-러브챌린지는 커플 피구, 수영장 게임, 몸으로 말해요, 볼링장 데이트 등 함께 웃고 호흡을 맞추는 다양한 교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색함을 풀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즐거운 체험 속에서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7기만의 활기차고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