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6일 개최된 ‘왕후박나무 아래, 가을의 선율’ 행사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299호인 왕후박나무의 보존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창선 으뜸사물 농악단의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남해 물미시낭송회의 시 낭송 △퓨전 클래식 앙상블 샤라락의 퓨전국악 무대 △색소포니스트 황지나의 색소폰 연주 △가수 박재범·전혜자의 대중음악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2024년 왕후박미술대전 출품작 20점과 남해 풍경 사진 10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500년 넘게 마을을 지켜온 왕후박나무 아래에서 듣는 음악이 더욱 감동적이었다”, “이 공간만의 분위기를 잘 살린 행사였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왕후박나무는 남해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살랑이는 가을 바다바람이 섬을 감싸안은 지난 15일, 조도 다이어트센터에서 열린 가족형 감성음악회 ‘남해 조도 뉴키즈 온 더 비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겁고 편안한 가족형 감성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사전예약 100명이 이틀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다이어트센터 2층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같은 시간대 1층에서는 가을 감성이 잔잔히 깔리는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발라드와 재즈 공연이 연달아 이어졌다. 부모들은 잠시나마 일상의 피곤함과 육아의 수고로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한 행사 참가자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엄마를 찾지 않아 편하게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꼭 재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도 “다이어트센터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느껴지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치유되는 섬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가장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이 김해공항에 ‘따뜻한 겨울, 남해에서 먼저 만나는 힐링의 계절’이라는 메시지로 관광홍보 팝업존을 운영한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김해공항 국내선 1층에 팝업존(3m×2m)을 구축했으며, 해당 공간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존에는 남해군 대표 캐릭터 ‘해랑이·해순이’ 인형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포토존 역할을 하고, 배경 시트지에는 남해의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 주요 관광 명소가 감각적으로 표현돼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바다·힐링·겨울여행 등 남해만의 감성을 담은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해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남해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이 공간은 홍보부스이자 여행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휴식존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존은 ‘찾아가는 관광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공항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지역·연령층의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홍보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남해군 관광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주 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1월 16일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에서 개최한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 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쳐’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된 이번 행사는 남해 인근 향우 2~3세대 자녀와 관광객이 남해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남해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다양한 남해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수령했다. 또한 벌룬 마술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솜사탕 만들기, OX퀴즈,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림보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린이날 못지않은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보물을 찾아라’였다. 어린이들은 이순신바다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직접 찾아 나서며 색다른 경험을 했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남해에서 보낸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의회 주관으로 지난 17일 제262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열렸다. 이번 정례회는 경남 시·군 간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내 의장단을 비롯해 남해군의회 전 의원과 장충남 남해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남해군 홍보영상 상영, 의장단과 내빈 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환영사, 축사, 표창 수여, 특산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란 의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남해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오늘의 논의가 주민 행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은 변화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기초의회의 역할”이라며 “내년에도 협의회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연대와 소통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동찬 기획·행정위원장이 경상남도 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본 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은 독일마을 광장의 비수기 활성화를 위하여 전년도와는 다르게 5월, 11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사업들과의 연계가 돋보였다. 상반기에는 ‘독일마을 마이페스트’와 연계하여 한층 더 풍성한 플리마켓이 열렸고, ‘독일마을 관광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선정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판매되기도 했다. 10월에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골드너스 도르프’와 연계하여 3일간 원예예술촌에서 특별 운영했다. 그리고 하반기는 재능기부형 버스킹을 모집하여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총 8회차로 구성됐던 2025년 도르프 청년마켓을 방문한 관광객의 평균 만족도는 88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내년 마켓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적 참여셀러는 118팀이었다. 또한 도르프 청년 마켓을 통해 독일마을에 대한 좋은 기억과 귀농·귀촌의 꿈을 가지게 된 셀러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이 함께 진행한, ‘2025 독일마을 스쿨링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9월과 11월, 각각 2차례에 나눠 진행됐으며 참여인원은 각 회차별 25명∼32명(일반인 30명, 인플루언서 2명)이었다. 더불어 모든 회차 동일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1회차 : 할로 두 하모(Halo du, hamo)’, ‘2회차 : 숨숨 쉼(Sum sum, Shym)’, ‘3회차 : 틱탁!(Tick Tack!) 젊다 아이가!’, ‘4회 차 : 찌끄짜끄!(Zick Zack!) 니랑 내랑!’ 등 각 회차별 재미있는 주제로 각기 다른 연령대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하기도 했다. 1회차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작년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했고, 그 중 30명을 선정하여 운영했다. 2회차는 쉼이 필요한 3040 직장인, 3회차는 자기 격려가 필요한 5060, 4회차는 독일 문화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2030 내·외국인을 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경상남도 전역 스포츠클럽 회원과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 경남권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오는 29일 남해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남권역 27개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배드민턴, 농구, 탁구, 야구, 파크골프, 축구, 테니스, 댄스 등 다양한 종목 경기가 동시에 펼쳐져 참가자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체육 활동의 기쁨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친목 프로그램,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경남권역 각지에서 많은 동호인과 가족들이 참여해 스포츠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남해군이 생활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이 2026년 교통행정분야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1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버스승하차도우미 2명과 △남해공용터미널 환경정비(미화) 근로자 4명이다. 버스승하차도우미는 남해읍사거리와 유림오거리에서 버스 승객의 무거운 짐 운반, 버스 시간표 안내 등 승하차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터미널 환경정비(미화) 근로자는 남해공용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환경 미화와 위생 관리를 담당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근로자는 내년 1월 2일(버스승하차도우미)과 1월 1일(터미널 환경정비 근로자)부터 각각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급여는 시급 10,320원이며, 버스승하차도우미는 1일 8시간, 터미널 환경정비 근로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25일(화)까지이며, 신청서는 남해군 건설교통과 교통팀에 본인 방문 접수로만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남해군민으로, 신체 건강한 자에 한해 심사 기준표와 기간제근로자 업무 내용에 따라 선발한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최근 군청 공무원을 사칭하는 물품구매 사기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인물이 군청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관내 업체를 상대로 물품 견적을 요청하면서, 계약금을 요구하거나, 주문을 한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 행위가 자주 신고되고 있다. 사칭범들은 전화를 통해 비옷을 대량 주문하거나, 약품, 모터 등 관내의 소상공인들이 취급하는 품목 위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어 영업주들이 유의하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 소지가 크다. 특히, 이들은 휴대폰 문자를 통한 구매요청을 하면서 사칭한 남해군청 공무원 위조 명함까지 함께 보내고 있는 실정이므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의심이 되거나 석연치 않은 거래 요구에 대해서는 반드시 군청 담당 부서에 확인을 하거나 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