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6년 보육사업 안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보육사업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보육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맞춤형 보육장학사업 체계 구축 안내 ▲ 어린이집 지도점검 추진 방향 ▲ 동구 육아친화마을 운영 등 어린이집 운영과 밀접한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부산 동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보육사업 안내 회의가 어린이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지난 3월 6일, 통합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한양류마디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병원이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의뢰하면, 연제구가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제구와 한양류마디병원은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강정권 한양류마디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퇴원 환자들이 가정 내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제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든든한 사다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연제구는 한양류마디병원을 시작으로 관내 의료기관 3개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이어갈 계획이며,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돌봄통합지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령 전환기 청소년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전환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5일 함양여자중학교와 6일 마천중학교에서 각각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입학생 92명과 마천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형성되는 또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첫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신체 활동을 활용한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몸으로 소통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둠이 해체되고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따로 또 같이 모둠 미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협력하며 공동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오늘 어땠어?’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활동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활동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3월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2층 모두의 강당에서 실버주택 입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이어달리기’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민들은 △노년을 위한 준비 △자살 이해하기 △자살 위험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로부터 대처 방법 △위기 상황 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로서의 역할을 익혔다. 우리나라 노인의 사망원인 중 고의적 자해(자살)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살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지만, 노년기는 신체적심리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신체 및 정신건강 관리와 생명존중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생명존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관내 발달·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활성화와 소근육 발달을 위한 ‘2026년 올포유(All For You)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활 교실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평강의 집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각, 후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 활동을 비롯해, 경남 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약물 복용 교육, 보건소 연계 영양·구강관리·우울관리·감염병 예방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총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로 만족도 조사, 삶의 질 평가, 기능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 결과를 향후 프로그램 방향 설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연중 상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보건소 2층 금연상담실에서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흡연 욕구 저하를 돕는 니코틴 패치·껌 등 금연보조제와 가글, 사탕 등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및 코티닌 측정 등을 통해 금연 성공이 확인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금연 중 찾아오는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금연 권태기 극복 모바일 상담소’를 도입했다. ‘금태기’를 겪는 대상자 100명에게 모바일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콘텐츠를 제공한 결과, 중간 종결률이 전년 대비 3.7%p 감소(‘24년 21.6%→‘25년 17.9%)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사업장과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과 5월에는 ‘야간 달빛 금연 클리닉’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를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18억2천만원의 세금을 올해 3월 환급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부동산 임대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의 수익사업 운영을 위해 투입한 건축비, 시설유지비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국세청에 경정청구해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2025년 12월부터 부가가치세 환급 가능 시설물의 공사비와 유지보수비를 전수 조사하고, 관련 부가가치세 판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그동안 공제받지 못했던 세액을 경정청구했다. 이후 국세청의 자료심사와 추가 자료 요청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최종 환급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 시설은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수산물 가공단지, 수소교통복합기지 등 6개 사업이다. 또한 시는 과세기간별로 지속적인 부가가치세 환급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을 포함해 누적 21억3천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 결정이 열악한 시 재정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9일, 환절기를 맞아 저소득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에게 건강과 학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Message)를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환절기 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라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손주와 자녀 양육에 애쓰시는 조부님과 귀화 어머니께도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건강·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과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특성화사업, 부모역량강화교육, 지역공동체사업,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9일 오후 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사업의 정식 시행에 맞춰 현장 실무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사업 운영 체계를 공유하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여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과 보건소 담당 공무원, 시청 생활보장과 등 협력부서 담당자, 수행기관과 복지·보건 분야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그동안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선도사업으로 대상자 발굴체계를 정비하고 보건·복지 연계, 재가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등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시범사업에서는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사례관리 절차를 표준화해 서비스 연계의 신속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교육은 ▲통합돌봄 정식 사업 주요(변경) 내용과 추진방향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대상자 발굴과 진행 절차 ▲현장 사례 공유와 질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생업이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을 직접 찾아가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감염병 통합 검진 체계를 올해 처음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감염병 검진 항목들을 하나로 묶어 '찾아가는 외국인 통합 감염병 검진'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행태를 강화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한센병, 결핵,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기생충감염병, B형·C형 간염 검진 등을 실시해 감염병을 발견하고 유소견자를 관리한다. 검진은 시와 유관기관 간 단계별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부산 거주 외국인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총괄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