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나주시의회는 1월 23일,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균형 발전과 자치 분권 보장을 위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인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향한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제시한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통합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 확립 ▲조직 운영의 자율성 부여 등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언급하며 “이번 통합 논의는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임을 강조했다. 나주시의회는 현재 직면한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산업구조 재편의 압박은 개별 시·군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하며 "분절된 행정 체계와 제한된 권한을 넘어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행정통합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중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광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사업은 8개 사업, 22명을 선발하여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하루 6시간 근무하며, 신청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 구성원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문화재 상시관리 지원사업 △스포티움 환경정비사업 △영광군 소공원 정비사업 △공공하수 환경정비사업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북종산과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 △군남면 찰보리 축제장·지내들 돌탑공원 조성사업 △백수해안도로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이며, 참여자는 꽃묘 식재·풀베기·시설물 청소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 생계지원과 재취업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광군은 청년의 능력개발과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학, 국가기술(전문)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격시험 응시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45세 청년 중 당해연도 자격시험에 응시한 자이며, 응시 건수와 관계없이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2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인구교육정책실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이 취업 성공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의 변경 사항과 새로운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유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일자리·경제 ▲농림·축산 ▲해양·환경 ▲관광·문화·행정 ▲복지·인구·여성 ▲보건·의료 ▲안전·건설 등 총 7개 분야의 영광군 자체 사업과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시행 사업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청년·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학기당 본인부담금 최대 200만 원)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30만 원) 등이 신규로 추진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착을 돕는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연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하고, 소규모 고령 농가를 위한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신규로 시행한다. 복지·안전 분야의 혜택도 대폭 강화된다. ▲생계 곤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먹거리 기본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광군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금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도부터 인상되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금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월 8회(주 2회), 회당 32,500원을 기준으로 최대 월 26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지원금 인상을 통해 매년 상승하고 있는 재활서비스 이용 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제공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언어·미술·음악·놀이·행동·심리·운동재활 등 6개 분야의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로, 아동의 기능 향상과 전반적인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장애 부모가 있는 9세 미만 아동의 경우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예견되어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및 검사자료(6개월 이내 발급)로 대체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광군은 지난 21일 국립식량과학원과 연계해 보리 신품종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보리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연구과제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능성과 가공 적성이 우수한 보리 신품종을 중심으로 한 재배·가공·유통 연계 방안과 함께, 영광보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신품종으로는 ▲ 베타헬스 :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당뇨·건강식용에 적합한 겉보리 ▲ 혜맑은 : 프로안토시아니딘 함량이 낮아 색이 맑고 식혜 제조에 적합한 겉보리 ▲ 싹누리 : 새싹보리 재배 전용 품종으로 기능성 원료 활용도가 높은 겉보리 등이 제시됐다. 특히 ‘혜맑은’ 품종을 활용한 맑은 식혜 제조와, ‘싹누리’를 이용한 새싹보리 산업화는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한 실질적인 소득 창출 모델로 주목받았으며, ‘베타헬스’ 품종은 지난해부터 우리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올해 20ha 규모로 재배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권역별 보리 정선 및 저장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관내 생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함평 미래비전 사업’ 실행을 위해 민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함평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민관 협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말 열린 출범회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행정과 민간위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전문가·지역 단체 대표·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특히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공유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해양치유지구 지정과 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 마련 ▲체류형 관광 활성화 ▲주민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구용역에서는 함평의 해양환경과 자원 특성을 바탕으로 치유·휴양 인프라 조성의 타당성 및 전략이 제시됐으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이 21일 군서면 도갑제에서 친환경 탐방로 ‘대동제 탐방로’와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을 열었다. 대동제 탐방로는 2023~2025년 전남도비 8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7억원으로 영암읍 대동제 일대에 총연장 1.2km로 만들어졌다. 대동제의 수변 경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주민 일상 산책, 관광객 힐링 탐방을 위한 코스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갑제 수변길은 같은 기간 전남도비 9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9억원으로 군서면 도갑제 일대에 총연장 1.4km로 조성됐다. 도갑제 물길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변형 탐방로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휴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된 두 탐방로는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묏길, 천년고찰 도갑사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결해 걸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전해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대동제 탐방로는 건강·치유의 길인 월출산 기찬묏길과 연결되며 쉼·힐링까지 동시에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교육지원청이 농촌 체험농장 연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방과후학교와 연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학교 연계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함평군 관내 농촌 체험농장이 직접 참여하고 학교·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원예 치유 ▲농촌예술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정애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과 지역 농촌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현장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민·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도군은 농지법 시행(1973.1.1.) 이전부터 사실상 농지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의 지목 현실화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농지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주택, 창고 등으로 이용 중인 농지는 매매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서의 발급이 불가하므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진도군(민원봉사과 지적팀)에서는 과세대장, 항공사진 등을 참고하여 지목상 전, 답에 건축물이 있는 토지 537필지를 조사했고, 그중 1973년 이전의 건축물대장이 존재하는 토지 222필지의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 결과, 현재까지 88필지의 토지를 대지로 변경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그동안 지목이 농지로 남아있어 매매, 증여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던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수십 년간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해 줘서 고맙다”, “실제 이용에 맞게 정리되니 재산 관리가 수월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군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농지 중 일부를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측량을 통하여 농지와 대지를 분할 해야 하며, 1988년 이전에 주택으로 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