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전통식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전통발효식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전통발효음식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 활용과 발효식품 제조 기술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군민 11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12월 22일까지 총 6회, 회당 4시간씩 운영된다. 첫 교육에서는 발효식품의 이해를 시작으로 약선 맛 간장과 새우장 제조 실습이 진행됐으며, 이후 장류 제조 이론 및 매실고추장·초고추장 만들기, 장아찌 제조 이론 및 모둠버섯·양파비트 장아찌 만들기, 김치 제조 이론과 배추김치·깍두기 담그기 등 다양한 발효식품 제조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5일에는 미나리물김치와 풋고추소박이 실습과 자격증 필기시험이, 마지막 12월 22일에는 갓김치 만들기와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실기시험(배추김치 겉절이)이 실시된다. 하소자 농식품행정담당은“전통발효식품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대표적인 식문화이자, 세대 간에 잊혀져가는 전통음식을 다시 배우고 계승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2026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습 기간은 동계방학 기간인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20일, 160시간이며, 모집대상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전공과목 최소 18학점 이수 및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수강 예정자이다. 실습비는 1인당 8만 원(최저 기준)이며,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가을 수확철을 맞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섰다. 농업기술과는 11월 18일 마암면 도전리의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단감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고성군은 매년 농번기인 봄과 가을에 맞춰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가을철에는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를 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22개 농가에 총 140명의 인력을 투입해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공감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고성愛 스며들다!’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 기부형 프리마켓 수익금 100만 원(1,000천 원)을 활용해 지난 11월 16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 ‘고성愛 스며들다!’ 사업을 통해 구축된 공동체 기반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참여하여 고성읍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 교체,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리마켓에서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대표적 사례다. 프리마켓은 전입세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체험 결과물과 기부 물품을 전시·판매하면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수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환원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입세대가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나눔 활동을 통한 공동체 회복 효과도 함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소가야중학교 3학년 서현 선수가 지난 11월 1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제29회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오픈(WT-G1) 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크로아티아 태권도 협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연명(WT)에서 공인한 국제대회로, 총 14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대표 선수 25명이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서현 선수는 주니어 여자 –55kg급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서현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값진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서현 선수는 지난 제34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라이트미들급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다. 최창윤 감독(고성군 유소년태권도단)은 “서현 선수는 꾸준한 노력과 훈련으로 성장해온 선수로, 낯선 해외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더 큰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고성군 향군회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디카시와 시낭송 '나만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사진과 시를 결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디카시 작성법을 익히고, 직접 시를 짓고 낭송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자서전 쓰기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평생을 살아오며 겪은 경험과 소회를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습을 통해 완성한 디카시 액자 작품이 이날 수료식 현장에서 전시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창작 의도를 소개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2025년 찾아가는 경남-부산 행정통합 설명회’가 지난 11월 17일 고성군에서 도의원, 군의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고성군 여론을 반영할 수 있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과 부산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심화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8일 출범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활동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시·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원식 공론화위원회 위원장(경남대 명예교수)은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공론화 절차, 부산·경남이 함께 나아갈 기본 방향, 통합 이후 미래상, 권역별 발전전략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행정 효율성 강화, 광역경제권 경쟁력 확대, 청년 유출 방지와 같은 기대효과를 강조하며 통합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질의시간에는 통합의 실질적 효과와 고성군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고, 공론화위원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답변하며 현장의 여론을 참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11월 17일영오면 소개 시각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과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시각장애로 인해 스스로 집안정리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수납공간 재배치, 불필요한 물품 정리, 청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정리수납을 마친 후에는 장애 특성을 고려해 일상에서 쉽게 정리정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리요령과 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윤둘이 정리수납 봉사단원은 “정리수납을 통해 불편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오면 이동갑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준 봉사단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2018년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 고성군은 17일 고성읍 덕선리 산불대응센터에서 고성군수와 녹지공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현장 지휘역량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산불 발생부터 최종 진화까지 산림부서장의 산불 재난 위기관리 능력과 통합지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산불지휘차량에 산불 대응 고도화 시스템을 탑재해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해져,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된 고도화 시스템은 무선 인터넷을 활용해 본청 산불상황실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산불 현장에 투입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아울러 산림청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헬기영상)을 연계해 경남도 내 임차헬기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하일면은 11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제로(Zero)! 하일‘을 위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일면 직원들은 좌이산 산불 초소에 직접 올라 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초소 내부는 물론 주변 산림 경계 상태도 꼼꼼히 확인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도 사전에 점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 등짐펌프, 불갈퀴 등 진화 장비와 진화복 등을 배부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불 진압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관내 15개 마을 구역에 39개의 산불 깃발을 설치해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일면은 산불조심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