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목표로 앵커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투자유치과장 등 경남도 관계자와 거창군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리적·입지적 여건을 고려한 승강기 앵커기업 물류센터 유치 전략과 행정적 지원방안, 향후 투자유치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남도는 거창군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행정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인허가 전담 TF팀 운영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승강기 산업 외 항공, 방산 등 신산업 분야 업종 유치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거창군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산업생태계 안정을 위해 앵커기업 물류센터 유치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도와의 협의를 통해 물류센터 유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경남도와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 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업무협약을 맺고,‘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해 7개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 소형모듈원전(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견고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SMR 유치가 경주 지역을 넘어 포항 철강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부지유치 성공을 위해 행정․정책적 역량을 결집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들의 역할도 구체화됐다. 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석·박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4월 23일 산사태취약지역이 있는 29개 읍·면·동 주민이 참여하는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호우경보 및 산사태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고, 관내 취약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방, 경찰,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훈련에서는 실제 대피 상황을 가정해 대피소와 대피경로를 점검했으며 특히, 대피취약계층 대상자와 대피 조력자를 1대1로 연결한 맞춤형 주민 대피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부상자 발생에 대비한 소방의 협조체계와 대피 거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경찰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피소에 구호물품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상황을 포함했다. 훈련 이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으며, 미비점을 점검·보완하여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상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평소 행동요령과 대피소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산역 스마트도서관(양산역 2층 소재)에 4월부터 배리어프리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시스템 도입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양산역 스마트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다. 양산역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이다. 특히 분기별로 신간 도서를 지속적으로 구입하고, 중앙도서관 소장 도서를 순환 비치해 최신 도서와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약 2,500권의 도서가 대출될 만큼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도입된 배리어프리 시스템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제약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2층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5월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 총 14명은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 세외수입 5대 부진항목(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 관련 전화 상담과 현장 실태조사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2026년 7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간이고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14명 중 12명은 본청(징수과), 2명은 웅상출장소(총무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체납자 집중관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4.27.~)과 경남도 생활지원금(4.30.~)의 본격적인 지급을 앞두고, 현장 지급창구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두 지원금의 지급이 비슷한 시기에 개시되면서 시민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창구 직원들의 업무 부담 또한 커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현장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양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경남도 생활지원금 TF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계자 그리고 읍면동 지급 창구 담당 직원들이 함께해 창구 운영 준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약 11만7천명이 거주해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물금읍의 경우, 지급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고 보다 원활한 신청·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금읍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양산시 복지허브타운(물금로225)에서 지원금 지급업무를 진행할 계획임에 따라 부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지급창구 준비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또 4월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양산시 통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4월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와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농산물 가공 창업 절차와 인허가, 가공 이론, 가공장비 활용,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AI 기반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고성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취나물, 딸기 퓨레, 딸기 동결건조 제품, 도라지 액상차 등을 직접 제작하며 가공 기술을 익히고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 기준은 전체 교육 7회 중 6회 이상 참여이며, 기준을 충족한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생산과 유통전문판매업 등록이 가능해져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성군이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파격적인 ‘당근’을 꺼내 들었다. 신혼부부가 적금한 금액만큼 지자체가 똑같은 금액을 얹어주는 이른바 ‘1:1 자산형성 지원’ 카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달성군은 23일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지부장 김형년)와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타 지자체의 보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본인 납입금의 100%를 매칭 지원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협약에 따르면 달성군은 사업 계획 수립과 매칭 지원금 예산 확보, 대상자 선정을 총괄한다. 파트너로 참여한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는 전용 적금 상품 개발과 전산 시스템 구축 등 금융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원금의 두 배’다. 신혼부부가 매월 10만 원씩 2년 만기를 채우면, 군이 적금 만기 시점에 24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가입자는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 두 배에 달하는 금액과 은행 이자까지 더해진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경남 우주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차세대 첨단위성 지상국’ 구축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대한민국 우주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4월 23일 오후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진주시(시장 조규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본부장 송준광)과 함께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및 경남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켐 김해지 대표이사, ㈜제노코 유태삼 대표이사, ㈜지티엘 황건호 대표이사,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투자 및 협력 확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2027년 12월까지 92억 원을 투입해 민간 개방형 ‘차세대 첨단위성 지상국’을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내에 구축하는 것이다. 이 시설은 차세대 첨단위성 관제, 명령 송신, 위성 데이터 수신·분석을 전담하며, 초소형 위성 산업의 전주기(제작~활용)를 완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부지 제공과 지상국 건축은 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또래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내 2020~2021년생 유아와 보호자 10가정을 대상으로 4회기 동안 진행됐다. 특히 사전 요구조사를 거쳐 또래 관계 형성 및 갈등 중재 등 실제 양육 고민과 사례를 교육 내용에 깊이 있게 반영해 효과를 높였다. 1~3회기는 유아 중심의 자발적인 또래놀이를 진행하며 전문가의 관찰과 회기별 피드백을 거쳐 보호자가 자녀의 사회적 신호와 또래 관계 양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가정 내 긍정 상호작용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회기는 보호자가 유아와 함께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전 과정을 바탕으로 종합 피드백을 실시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놀이로 크는 우리 아이 사회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