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현대로템과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무주군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은 23일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행정 및 재정적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를 찾은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 일행은 △항공우주산업 선도기업 유치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 여건,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연관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사업으로, 지정 시 각종 규제 특례와 국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예산처 타탕성심사과에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와 연계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무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4월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울산 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약사고, 울산소셜미디어센터,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적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위기가정 1세대의 돌봄·양육 문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의 역할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사례 개입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관계기관 사이의 협의 및 조정이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통합사례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지난 4월 22일 오후 5시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 사업’ 현장(다운동 486 일원)에서 ‘2026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운동 구루미길 보행용 나무 바닥(덱)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2026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안전·도시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당연직 7명과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중구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개 모집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규업체 5개의 19개 품목과 기존 업체 1개의 3개 품목을 새롭게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22개 업체 106개 품목에서 27개 업체 128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된 물품은 △가이리 멸치 △수산 건어물 선물 세트 △참기름·들기름 △커피 드립백 및 원두 세트 △수제 후식(디저트) 세트 △천연비누 세트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권 등이다.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안에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세제 혜택이 확대돼 기부금이 10만 원 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 지역 숙원 사업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의전원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달 13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 30일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에 이어 본회의 의결까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법적 토대가 8년 만에 마련됐다. 이번에 통과된 국립의전원법은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설립되며, 학생에게는 수업료·기숙사비 등 전 학업 비용을 국가가 지원한다. 졸업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15년간 의무 복무해야 한다. 2030년 개교를 목표로 매년 10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무복무 의사의 전문과목을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은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지역에서 가장 부족한 필수과 인력을 집중 배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지방의료원을 교육·실습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어, 남원의료원 등 도내 공공의료기관이 교육 거점으로도 기능이 확대될 수 있다. 감염병·정신·중독·법의학 등 국가 필수 분야 인력 양성에도 이 체계를 활용할 수 있어 공공의료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n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23일 완주군 상관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물품 비축현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안부와 전북도, 완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난관리 물품 비축 현황과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 물품의 비축 상태와 관리 실태, 긴급 동원 및 보급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수중펌프, 엔진펌프 등 주요 재난 대응 장비의 기능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장비 시연과 자원 지원 절차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과 연계한 재난장비 긴급 지원 시연을 통해 실제 대응 과정에서의 신속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풍수해, 화재·산불, 감염병, 수질오염, 공통·응급 등 5개 분야 113종, 약 20만여 점의 재난관리 물품을 비축·관리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도내 시군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호남평야에 물길을 열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도는 23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관리소에서 ‘2026년 안전영농기원 통수식(백파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년 농사와 안전한 영농을 기원했다. 통수식은 섬진강 수계를 기반으로 한 농업용수를 본격 공급하기에 앞서 무재해·무사고 영농을 다짐하는 전북 농업의 대표적 행사다. ‘백파(百派)’는 낙양취입수문 기념비에 새겨진 ‘일원종시백파(一源從是百派)’에서 유래한 말로, 하나의 물줄기가 백 갈래로 퍼져 호남평야를 적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낙양취입보를 통해 방류된 섬진강 용수는 정읍·김제·부안 일원 3만3,177ha에 달하는 농경지로 공급된다. 이는 도내 전체 농경지의 약 30% 수준으로, 김제·정읍 간선 등 총연장 154km의 용수로를 따라 공급되며 가뭄과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안양시는 23일 오후 1시 30분 태국 나콘랏차시마(Nakhon Ratchasima) 시장단이 시의 스마트 도시 운영 시스템을 태국 현지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정경제부 주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수행의 ‘2025/26 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정책실무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센터를 찾은 완나라트 찬누쿨(Wannarat Channukul) 시장 등 방문단 13명은 인공 지능(AI)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운영 및 통합 관제 상황 등을 브리핑 받았다. 이어 안양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와 스마트 안전 도로 시스템, 가상 현실(VR)·확장 현실(XR) 기술로 구현된 안전 귀가 서비스, 재난 대응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했다. 완나라트 찬누쿨 시장은 “안양시의 인공 지능 기반 통합 관제 역량은 나콘랏차시마의 스마트 도시 전환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확인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 ~ 10월 15일)을 맞아 인명피해 우려가 큰 산사태취약지역의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대피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모의훈련으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위험지역 거주 주민의 실제 대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사천시 관계자,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대피 경로와 상황별 대응 매뉴얼 점검, 담당자의 임무 숙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약자 등 재해약자에 대한 1:1 맞춤형 대피 유도와 부상자 대피,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한 소방과 경찰 협조 대응 훈련 등도 함께 실시돼 현실적인 대응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천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 On Air'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여 평범한 길거리를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휴식을, 주변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리공연의 장점을 살려 오가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스트리트 드러머 ‘KIMU’가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역동적인 드럼 스틱의 움직임과 시원한 가창력에 관람객들이 박수로 화답하며, 거리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처럼 연결되어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두 번째 공연에는 보컬 미소와 기타 강재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가 밴드만의 색채가 담긴 자작곡 'Freedom'부터 '자우림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