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게 학자금 대출 분할 상환을 위한 초입금을 지원하는 ‘2026년도 학자금 대출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1986년생~2007년생)으로,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자에 등록돼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남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초입금 지원 여부는 한국장학재단이 부실채무자(학자금 대출 6개월 이상 연체자) 여부,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 타 사업 중복수혜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하며, 신청일 다음 달 중순 무렵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자 정보 해제, 지연배상금(부실 연체이자) 전액 감면, 가압류 유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잔여 채무액은 10년(채무액 2천만 원 이상 채무자는 최장 20년)간 분할 상환하면 된다. 한미영 도 청년정책과장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 초년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꿈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월 1일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으로 산불 관련 과태료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이를 알리기 위해 TV 자막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강화된 처벌 규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봄철 건조기를 앞두고 산불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산림 내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기존 최대 2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소형 열기구를 날리는 행위 등은 기존 최대 30만~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을 잃는 것은 물론, 강화된 법령에 따라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도민들께서는 변경된 과태료 규정을 숙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 산불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TV 자막 홍보와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개정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산불 감시 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는 도내 공공사업장이나 안전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 제조업체 등을 방문해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기존 도 자체 운영에서 11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춘 안전 점검을 700여 회 실시해 도내 공공‧민간 사업장의 안전 파수꾼으로 큰 기여를 했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기업체나 산업안전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안전보건 담당자로 1년 이상 활동한 자 등으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도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2월 6일까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우편‧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등을 거쳐 도 자체 6명과 시군별 18명 등 총 24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종수 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스·전기 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대형마트·터미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시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가스시설 점검은 △ 가스차단기(경보기) 작동 여부 △ 가스 용기 보관 상태 △ 배관 연결 상태 등을 살펴보고, 전기시설은 △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 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은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에는 시군 및 가스 공급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도내 LPG 판매업소(637개소)를 대상으로 윤번제 영업을 실시해 연휴 중 가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자율방재단과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23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사무실에서 재난 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 안전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조수일 이사장, 김용원 팀장, 홍성현 과장, 김수빈 주임이 참석했으며, 합천군 자율방재단에서는 김창숙 단장, 신동명 부단장, 차원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합천군 재난 예방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숙 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 생활권 중심 친환경적인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편의 향상 창녕군은 도심 속 주차난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창녕읍 직교리(대한아파트 주변, 49면) △창녕읍 교리(복합문화센터 주변, 53면) △남지읍 남지리(동포초등학교 주변, 28면) △남지읍 고곡리(고곡마을회관 주변, 10면) △영산면 서리(영산교회 주변, 48면), △영산면 동리(영산만년교 주변, 13면), △유어면 부곡리(유어보건지소 주변, 7면) 등 7개소에서 총 20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창녕읍 교리 공영주차장은 현재 공사 중인 창녕읍 지류(교리천∼대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자투리땅을 매입해 조성했으며, 이 일대에 밀집해 있는 병원, 상점, 창녕전통시장 등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생활권 중심의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6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5개소 171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매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1월 20일로 앞당겨 시행됨에 따라 심상철 부군수를 중심으로 산불 대응 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선제적인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재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 부군수는 산불 대응센터를 비롯해 산불 감시초소, 읍․면사무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산불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감시 인력의 근무 여건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심상철 부군수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과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작은 불씨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촘촘한 현장 관리를 통해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과 생활 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거창韓걸음'1차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총 45일간 진행되며, 하루 8천보씩 총 36만보 걷기에 도전하여 목표 달성한 사람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거창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을 검색해 설치한 후 '거창韓걸음'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걷기 실천을 지속해서 유도하고 건강 생활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올해는 총 5회 실시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을 챙기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워크온(Walk ON) 외에도 동네방네 맨발걷기 사업을 권역별로 추진해 많은 군민이 걷기를 통해 체력과 면역력도 향상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며, 가까운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차량 이용이 줄어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한 습관과 지속 가능한 미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함안군재향군인회가 지난 23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석욱희 함안부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부에서 감사보고와 결산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으며, 2부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함안군재향군인회 최재식 이사와 조도제 감사, 재향군인회 여성회 이혜선 부회장이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함안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그동안 투철한 안보 의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의 선봉이 돼 지역 안보를 든든히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재향군인회는 지역 봉사활동과 안보 교육, 안보 현장 견학 등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B형 독감 확산 조짐에 따라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빠른 시일 안에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해 A형 독감 유행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도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등 주민 건강 보호에 힘써 왔으며, 최근 B형 독감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독감은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는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또한 A형 독감을 한 번 앓았더라도 B형 독감에 대한 면역이 생기지 않아 다시 감염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아직 접종하지 않은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안내했다. 독감 예방접종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르신과 2012년 1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 사이 출생한 어린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또는 함안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