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열린 ‘2026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에 참가해 경남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는 독일 ITB, 영국 WTM과 함께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156개국에서 9,500개 이상의 전시자가 참여했으며, 10만 명 이상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B2B 상담 외에 일반인 대상의 여행지 홍보와 문화 체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 파리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관 내에 경남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경남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남의 우수한 관광지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제도 등을 설명하는 비즈니스 활동도 병행했다. 박람회 기간 중 파리사무소는 △한류·미식·야간투어·UNESCO 역사유적·웰니스 등 테마별 주요 관광지 소개 △‘경남’ 한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복권기금을 활용해 장애인과 임산부,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이동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6년도 교통약자 이동 지원 사업비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복권기금 52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22억 원) △바우처택시 운영비 지원(30억 원) 등에 투입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쓰일 예정이다. 도는 2024년부터 복권기금을 통해 콜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이용 신청접수와 배차 관리 체계를 개선해 왔다. 지난해에는 바우처택시 전용 AI 자동배차 시스템인 ‘바로도움콜’을 도입하고 접수창구를 분리해 접수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시군 바우처택시 운영비에 대한 기금 보조율 상향이다. 올해부터는 보조율이 기존 30%에서 40%로 인상되면서 시군의 재정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바우처택시의 이용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차 관제 시스템도 빠르고 안전하게 고도화한다. 도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역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6년 양산시 일자리센터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운영 계획은 ▲직업상담 인력 확충 ▲채용한DAY! 취직한DAY!'일자리 Job Go! 구인구직 만남의 날'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채용박람회 개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등으로 구성돼, 시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에 따르면 지역 고용 활성화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센터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확대 운영하여,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부터 실제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밀착형 지원을 목표로 한다. 양산시는 먼저 일자리센터 상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력직 직업상담사 2명을 근로자로 채용해 각각 양산시청과 웅상출장소 민원실에 배치한다. 이를 통해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 이력서 컨설팅, 일자리 발굴 등 상시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년도에 2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은 올 한해 호계동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추진, 호계동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 구도심인 호계동은 동해남부선 호계역 이전과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의 변화상을 기록물로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4분기로 나눠 프로그램별 성인 15명을 모집해 글쓰기, 사진 촬영, 그림그리기, 기록물 발간 및 전시 프로그램을 각각 추진한다. 1분기에는 50세 이상 성인 15명을 모집해 '호계동을 쓰다'를 주제로, 2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기화 작가와 함께 호계동의 삶을 글로 기록하게 된다. 농소1동도서관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호계동의 오래된 골목길, 시장, 호계역, 지역 주민의 생활상 등을 글과 그림, 사진으로 기록해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기록물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의 문화자산이 되기를 기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춘 울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단체·기관은 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올해 말 까지 참여자·참여기관을 모집 및 관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지역 내 퇴직 전문인력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단체와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2월 2일부터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27~36주 임신부, 분만 후 1개월 이내 산모 및 배우자이며, 임신부는 매 임신 때 마다, 배우자는 접종간격 10년 경과 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 16주부터 예방접종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정부24에 접속해 사전 신청 후 승인문자를 받고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할 수 있고, 보건소에서는 구비서류 지참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주양육자의 예방접종은 백일해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영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건강한 아이의 출생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들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읍면동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와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지역별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도약,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기반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삶이 풍요로운 정주 여건 조성 등 지난 3년여 간의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접수된 400여 건의 건의사항은 단순 민원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가능성, 추진 일정, 후속 조치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소통이 실제 정책 성과로 이어지는 실행력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주항공청 본청사 건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사천의 미래 성장 동력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가 경상남도에서 육성한 벼 품종 보급과 재배 확대를 선도하며 경남 육성 품종 확산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시는 올해 처음 정부보급종으로 공급되는 경남농업기술원 육성 품종 ‘아람벼(경남2호)’ 보급종 약 4톤을 도내에서 대규모로 확보·보급하며, 경남 육성 벼 품종 재배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아람벼’는 중만생종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우수하며, 키가 큰 편임에도 쓰러짐이 적어 볏짚을 조사료로 활용하는 축산농가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품종이다. 시는 기존 공공비축미 품종이던 영진벼를 대체해 올해부터 아람벼를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시는 조생종인 ‘경원벼(경남4호)’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와 협력해 추진하는 '식량작물 신품종 종자 생산기반 단지 조성' 국비 시범사업과 경남농업기술원의 '경남 육성 식량작물 생산단지 조성' 도비 시범사업을 동시에 배정받아 경원벼 재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23일에는 아람벼와 경원벼를 육성한 경남농업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주시에 거주하는 유아와 초·중·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진주시 누리집의 통합예약시스템과 미래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유아부터 초·중·고교생, 학부모까지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모집분야는 ▲미래인재 양성 ▲자기주도학습 ▲외국어 학습 ▲진로 진학 ▲온라인클래스 ▲복합 인성 등 6개 분야의 16개 프로그램으로, 총 25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창의 과학’과 ‘한자 놀이터’ 프로그램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해 2026년에 새롭게 개설된 강좌로, 체험과 놀이 중심의 교육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상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미래인재 양성’ 분야는 코딩 교실, 창의 과학, GPT 창의 교실, 한자 놀이터 등 창의적 주제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 습관의 형성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4138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환경의 개선을 도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회 지급하며, 이 교통카드는 시내버스와 택시,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납 직전까지 실제로 운전한 실적이 있는 고령자는 5년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및 인센티브 신청은 운전면허증(실제 운전자의 경우 증빙서류 포함)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