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0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총 3건의 산업안전·보건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위원 1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심의결과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폐지 △2025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점검 및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 계획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남해군 무재해운동,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 ISO45001 추진은 법적 근거와 제도적 실효성, 그리고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고 판단해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형식적 인증보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한 실질적 안전 문화 정착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남해군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속 관광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향 방문 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산업재해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모든 부서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이동면 무림리 남해군 에코촌 내에 에너지자립형 야외근로자 쉼터를 준공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천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컨테이너 구조 18㎡ 규모의 쉼터 1개소를 조성한 것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냉·난방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근로자 쉼터는 무더위나 한파 등 기후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쉼터는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와 야외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작업 활동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홍경 환경과장은 “이번 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위기에 취약한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야외 근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사업비 1천만 원(도비 500, 군비 500)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 청년 기본조례' 제2조에 따라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중, 청년 비율이 80% 이상인 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 분야는 버스킹(출연진 3명 이상, 1시간 이상 공연, 연 2회 이상)과 문학·미술·연극·국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콘서트, 전시회, 공연 등 연 1회 이상 개최)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예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 서류(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 후 남해군 문화체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 무대를 접하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창작의 발판이 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 사항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군수 주재로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비롯해 하반기 주요 행사 및 홍보 전략을 점검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누적 관광객은 463만 3006명(무인계수기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동 시기보다 95만 6144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으로 8월까지 누적 관광객은 626만 858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역시 전년 동 시기 대비 31만 19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남해군에 대한 SNS 언급량 역시 1월 1만 7000여 건에서 매월 점진적으로 증가해 7월에는 3만 3000여 건으로 집계됐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남해군은 외형적 관광객 증가 수치뿐 아니라 ‘국민고향 남해’라는 이미지가 향우와 군민, 관광객들에게 폭넓게 퍼져나갔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미조면 삼정개 해안에서 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 읍면 회장 및 총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바다야, 사랑海 해양쓰레기 ZERO'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다정화 활동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삼정개 해안 절벽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바닷물에 떠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어선 2척으로 운반한 뒤, 부두 크레인을 이용해 육지까지 옮겼다. 평소 주민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구역이라 쓰레기가 쌓이기 쉬운 장소였던 만큼 이날 봉사활동의 의미가 더 컸다.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다 정화 릴레이 활동에는 도내 7개 연안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 박주선 회장은 “올해도 손길이 닿기 어려운 절벽 해안가에서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노력이 바다 생태계 보호와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매년 바다 정화활동을 비롯해 ’해양쓰레기 ZERO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9일 미조면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LED 전등 104개가 읍면 협의회에 배부됐다. 이어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 전등을 교체했다. 류정수 회장은 “남해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생활 속 작은 불편이 어르신들께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리모컨 전등 교체가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긴밀한 연결 체계를 갖춰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도움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새마을 나눔 운동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품목별 영농교육 염소 사양관리 과정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곡성의 △오성흑염소 농장(대표 조동근)과 △오성농장(대표 손세정)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진 축사 운영 및 사양관리 기법을 직접 살펴봤다. 견학에 참여한 흑염소협회 이종명 회장은 “남해와 비교해 대규모 축사에 놀랐고, 쾌적한 축사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전문 사육기술을 연구해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현재 염소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축산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품목으로,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정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견학과 다양한 교육을 통해 남해군 염소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남해군 등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어르신 스포츠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만 원 상당(5만 원권 2매)의 스포츠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1차 신청자도 2차 지급을 희망할 경우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급은 신청 시기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로페이 가맹 등록 스포츠 시설에서 올해 연말까지 스포츠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제로페이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는 비플페이 앱(App)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와 온라인 및 모바일,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남해군 문화체육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스포츠 상품권을 통해 보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남해바래길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해온 ‘남해바래길 백패커스 데이’를 지난 6∼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광주, 경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백패킹을 즐기는 5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6일 새벽 사촌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남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등반한 후, 남해바래길 대표 코스 중 하나인 앵강다숲길(다랭이마을~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을 완주했다. 트레킹을 마친 백패커들은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에서 하룻밤 야영하며, 오감으로 남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남해 돌문어와 참돔 등 지역 특산물과 남해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를 페어링 한 소셜 다이닝 △남해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꼬막’의 음악 공연 △남해의 다양한 창작자 및 활동가와의 만남 (기록의밭, 준조양조, 카페잔잔, 말라끼서프 등) 등을 통해 음식과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남해바래길 백패커스 데이'는 지난 5월 두 차례의 시범 행사에 이어, 이번 3회차 행사로 끝을 맺게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실용적인 문화체험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소통클래스에 이어 영화로 소통하는 시간인 ‘시네마클립- 영화 상영회’를 18일 선소207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과 상생하고 이웃과 소통하고자 기획된 이번 ‘시네마클립’에서는 직장인의 고충과 소통을 다룬 독립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가 상영된다. 특히 김은영 감독과의 대화도 이어진다. 영화상영회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재단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 또는 포스터 속 구글폼으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9월 15일까지며, 최종 검토와 개별연락(문자, 전화) 안내를 거쳐 30명에게 확정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소통이란 게 어렵게 접근하면 무겁게만 느껴진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 편 보면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