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3월 17일부로 제22대 소방본부장으로 이동원 소방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소방본부장은 1999년 소방간부후보 10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용인소방서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소방청,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등 여러 직책을 두루 거쳤다. 특히,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할 당시 위험물 안전관리법의 최초로 제정과 공포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예방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최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통합 이전 사업을 직접 추진하여 분산된 상황실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통합했다. 이동원 본부장은 중앙부처와 현장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갖추었으며,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위령비 참배를 시작으로 즉시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동원 신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의령소방서장으로 근무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경상남도에서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빈틈없는 예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이건형 한국예총 거창지회장이 지난 2월 2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남예총연합회를 대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발전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특별공로상, 신인예술상, 대상을 수여했다. 이건형 거창예총회장은 2020년 3월 제7대 거창예총지회장에 당선되어 4년간 거창예총 발전과 지역 예술을 위해 힘써 왔다. 지난해 연임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경남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거창예총 8개 회원단체의 활발한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거창예총제와 다양한 예술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거창지역 예술을 담은 ‘거창예술지’를 발간해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거창영화인협회가 대한민국예술축전 영화 부문 대상 수상과 고 이상남 원로 화백의 제34회 경남예술인상 수상 등 매년 거창 예술인들이 큰 상을 수상하는 데 일조하고 거창 예술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시 미식 관광 분야 정책고문으로 최정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대만 지역 의장을 위촉하고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6일) 오후 5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최정윤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날 위촉된 최정윤 의장은 향후 2년간 국제 미식 행사 유치를 비롯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육성 등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최정윤 정책고문은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의 연구실장이자, 한식 연구 및 글로벌 한식 산업 자문(컨설팅) 전문기관 '난로유니온㈜'의 의장으로, 한식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는 미식 분야의 전문가다. 이번 정책고문 위촉으로 최 의장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관계망(네트워크)을 통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앞서, 시, 부산관광공사, 난로유니온㈜는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 시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최정윤 난로유니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사회복지보육학부 윤기환 교수가 2025년 2월 28일자로 정년퇴직을 하면서 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3월4일 입학식 날에 총장실에서 전달됐으며, 이번 기탁은 윤기환 교수가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적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뜻 깊은 장학금으로, 사회복지보육학부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윤기환 교수는 1996년 3월 경남도립거창대학의 개교와 함께 임용되어 지난 29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무처장, 산학협력단장, 평생교육원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 경남도립거창대학이 공립대학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열정적인 교육활동과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지도로 후학 양성에 매진해 왔다. 윤기환 교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과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데 좋은 뜻으로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총장은 “29년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지극한 제자 사랑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윤기환 교수님의 깊은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우리 대학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에서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헤드헌팅)를 활용해 민간 전문가를 처음 임용했다. 인사혁신처는 조성혜 동국대 법학과 명예교수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통해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에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인사처에서 운영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민간 전문가를 임용한 공단의 첫 사례다. 인사처는 공단의 요청에 따라 산재보험법과 고용보험법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노동법률전문가를 적극 발굴해 추천했다. 조성혜 위원장은 질병시 소득보장제도 연구로 독일 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전대와 동국대 법학 교수로 재직하며, 노동법과 산업안전을 포함해 근로자들에 대한 사회보장법적 보호 강화 분야를 연구해왔다. 또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위원장, 고용보험심사위원회, 고용정책심의회 등 고용 노동 분야 다수의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정한 경험이 풍부하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공단 서울남부‧동부‧강남‧관악·서초지사 소관의 업무상 질병 판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초고속 충전·장수명 실현한 실리콘 전극 개발…한국 배터리 산업 돌파구 될까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배터리 수명을 대폭 연장할 수 있는 양자 실리콘 다공성 전극(QSPE, Quantum Silicon Porous Electrode)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실리콘 전극의 단점인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해 고용량,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 2025)’에서 주목받을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맞물려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가능성이 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연구는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및 대학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정현영 교수와 박치훈 교수 공동연구진이 수행했으며, 화학공학 분야 상위 3.1%의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QSPE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가 1.7C의 충전 속도에서 260
[경남도민뉴스] 대한민국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또 한 번 무너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특혜 채용 문제가 드러나면서,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공정한 경쟁이 아닌, 부모의 권력과 연줄이 채용을 결정하는 구조라면, 이는 단순한 채용 비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을 갉아먹는 구조적 문제다. 더욱 심각한 점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개인의 부정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감사원이 지난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시·도 선관위의 지난 10년간 경력직 채용 과정을 점검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선관위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가족을 채용해달라고 인사 담당자에게 청탁한 사례들이 확인되었다. 또한, 구체적인 채용 공고 없이 특정 직원의 자녀를 내정하거나, 특정 응시자에게 유리하도록 시험위원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부정이 이루어졌다. 심지어 면접 점수를 조작·변조하는 방법으로 청탁이 이루어진 사례도 드러났다. 이는 공정한 경쟁을 믿고 도전했던 수많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박탈감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특혜 채용이 청년들에게 주는 정신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박탈감’과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신종규가 제34대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3월 4일 화요일, 신 교육장은 취임식에 앞서 거창 창남초등학교에서 새 학년을 맞이하는 아침 행사에 참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후 거창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진행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신 교육장은 거창에서 태어나 창남초등학교, 거창대성중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진주교육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경력은 1987년 남해 남명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시작하여,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의 장학사와 장학관을 거쳐 창원한들초등학교 교장과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취임식에서 신 교육장은 "거창교육이 튼튼하게 자라 건강한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지원, 거창명품교육의 확장과 정착, 생태전환교육 실천 지원, 보람차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다양한 경력과 수상 내역은 그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보여준다. 신 교육장은 장관표창 1회, 교육감표창 4회, 교육장표창 5회 등을 수상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윤익 전 아트광주 총감독을 선임, 17일 위촉했다. 시립미술관장에 지역 인사가 발탁된 것은 2018년 9월 이후 7년여만이다. 윤익 신임 시립미술관장은 전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대학원 미술학 석사, 파리8대학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 파리1대학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지역 예술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4년간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 총감독을 맡아 지역 미술시장의 성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미술문화축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지역 미술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치며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윤익 관장이 광주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익 신임 시립미술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내외 국·공립 미술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전시기획을 선보이며 지역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5년 2월 14일 자로 서울대학교 이강근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강근 위원은 지질·지진 분야 전문가로,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 단장,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회장 및 대한지질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