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더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홍보가 다소 부족해 많은 군민들이 알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도서관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상영해 도서관이 군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상영될 작품은 ▲9월 27일 말모이 ▲10월 25일 짱구는 못말려 ▲11월 29일 트랜스포머 원 ▲12월 27일 가필드 더 무비이다. 상영 장소는 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도서관이 책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더 많은 군민들이 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이 군민들의 쉼터이자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산인면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로사의집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도구를 활용해 개인의 손 씻기 습관을 점검하며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올바른 손 씻기는 호흡기 질환을 20% 이상, 설사 등 장관계 질환을 30% 이상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흔히 ‘자가 백신’이라고 불린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를 지키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과 반려동물을 통한 기생충 감염, 단체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핵 감염 예방 방법, 그리고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통한 호흡기 질환 예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거주시설은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어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미숙)는 지난 24일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2025 세상을 바꾸는 시간 브이(V) 경남대회’에서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재옥 발표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브이(V) 경남대회’는 도내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발표대회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과 봉사 경험을 발표했으며, 200여 명의 청중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재옥 발표자는 “작은 가위질로 피어난 큰 미소”라는 주제로 배움과 미용봉사에 대한 열정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안겼다. 정미숙 센터장(군복지정책과장)은 “이재옥 발표자의 사례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봉사활동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역량을 모으기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혁신 주니어보드 4개 팀 17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에 이어 각 팀별 소개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무원 주도의 혁신 활동이 앞으로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팀별 정기 토론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행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군민 체감형 정책 개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에 열리는 최종 성과 발표회에서는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제안과 실행 방안을 마련해 군정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미래의 함안을 이끌어갈 청년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니어보드가 행정 혁신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과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과 도비 9천 8백만 원 등 총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에는 군비를 포함해 내년에는 총 10억 원 규모의 문화유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축전(5억 2백만 원) ▲국가유산 야행사업(2억 4천만 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2억 1천만 원)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3천 5백만 원)으로 총 4개 분야다.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으로 등재된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과 국제 행사를 열어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함안 국가유산야행은 함안 무진정, 성산산성, 대산리 일원에서 ‘무궁무진(無窮無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야경·야로·야설·야사·야시·야식·야화·야숙의 8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이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산림녹지과 2층 강의실에서 우리 마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르네방재정책연구원 조성일 원장이 진행했으며, 함안군 안전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을 들으며 2시간 동안 교육에 참여했다. 컨설팅에서는 2026년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지침이 공유됐고, 2025년 함안군안전협의체 사업 방향 검토와 향후 역할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조성일 원장은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주민과 단체가 힘을 합치고, 위험 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려 안전협의체 이름으로 함께 소통할 때 지역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내용을 함안군 실정에 맞게 적극 반영해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마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9월 25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시리즈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예술기관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도 이 취지에 맞춰 2013년부터 ‘하우스콘서트’ 시리즈를 도입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9월 하우스콘서트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함께하는 듀오 무대로 꾸며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1위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 등 다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유망주로,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 스타 선정과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다. 피아니스트 최형록은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2025년 9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닭·오리 등 모든 가금류의 방사 사육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2일 발령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행정명령의 하나로, 재난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지 기간 동안 마당·논·밭 등 야외에서 가금류를 풀어놓고 사육하는 행위는 전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동절기 동안 11개 행정명령을 추진 중이며, 상황에 따라 금지 기간은 2026년 3월 이후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함안 인근 야생 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철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기운 저하·폐사 증가 등) 발견 시 즉시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에 신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2025년 성인문해의 달 시화 부문 공모전에서 관내 성인문해교육 수강생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전국에서 총 15528명이 참여했으며, 함안군 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의 김순귀 어르신이 ‘엄마는 갈치를 좋아하셨지’ 작품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6명이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문해의 달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함안군청의 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 5편, 함안군노인복지회관 한글교실 2편으로 구성됐다. 군은 매년 입곡군립공원에서 수상작을 비롯해 약 40편의 시화를 전시해 탐방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함안 말이산고분군 지장물 철거 부지 내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현장 공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장 공개회는 발굴조사 수행기관인 (재)삼강문화유산연구원의 조사 개요와 성과 설명, 발굴 현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안군 관계자, 학계 전공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석관묘 1기, 고상건물지 7동, 구덩이(수혈) 21기, 아라가야 시기 석곽묘 1기, 우물 1기 등 다양한 유적이 확인됐다. 청동기시대 석관묘는 길이 353㎝, 너비 127~160㎝, 깊이 22㎝이며, 유물은 적색마연호(赤色磨硏壺) 2점이 출토됐다. 고상건물지는 대체로 길이 150㎝, 너비 120㎝이며 면적은 1.8㎡이다. 가야시기 석곽묘는 잔존 길이 680㎝, 너비 158㎝, 깊이 25㎝로, 기대, 단경호, 개배 세트, 배 등의 토기와 철겸, 철촉, 재갈, 꺾쇠 등 철기가 출토됐다. 우물은 직경 130㎝, 깊이 200㎝의 원형 구조로 내부에서 가야시기 토기편과 탄화미가 수습됐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