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3기 구례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구례군수와 군민참여단 15명,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축사, 선언서 낭독 및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간담회 등을 통해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군민참여단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역 주민이 정책 과정에 참여해 성평등 관점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2021년 출범 이후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간담회 등을 통해 민·관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제3기가 새롭게 출범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 군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과 금액을 확대한다. 해남군은 일상생활속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인적 피해를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 가입 절차없이 모든 군민이 자동 가입되는 보험으로, 최근 3년간 총 8억 7,000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에 기여해왔다. 보장내용은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 인한 후유장해, 상해 등에 대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다. 올해 4월 갱신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이 더욱 확대된다. 2026년에는 보장항목을 기존 40개에서 43개로 확대하고,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검토 의견을 반영하여 성폭력 피해 보장금액을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군민의 인적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험문의는 농협손해보험, 안전교통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촬영 전 과정에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에는 액자 제작까지 완료해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참여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100명 규모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라오스에서 170여 명의 근로자가 1차로 입국했으며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나주를 비롯한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불균형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이에 나주시는 직접 해외 지자체와 MOU를 체결해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심화되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뿐만 아니라 내국인 인력을 연결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2개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2026년 농업인 영농발대식’을 열고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농민회(회장 박용래)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송숙희)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농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영농발대식은 매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영농 의지를 다지는 나주시 대표 농업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축하공연과 고천제가 이어지며 한 해 풍년과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농민회장과 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의 격려사,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문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팜스터디연구회(회장 문영일)는 지난 3월 25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직접 재배한 토마토 25박스(상자당 5kg, 총 125만 원 상당)를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팜스터디연구회는 지역 내 10개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의 기술 향상과 정보 교류를 위해 설립됐다. 2025년부터 토마토와 애호박 등 농산물을 진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영일 팜스터디연구회 회장은 “농업인의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쓰는 팜스터디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토마토는 지역 내 경로당과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해비치로 달빛해변 달빛광장에서 제3회 ‘달빛365 불금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365 불금day’는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플리마켓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보컬, 통기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푸드트럭에서는 분식과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 제품과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광양만을 따라 조성된 수변 공간으로, 야자수 산책로와 삼화섬,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등으로 이어지는 보행 동선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이순신대교 일대 노을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달빛해변은 지난 2월 27일 개장 이후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달빛365 불금day’가 열리는 날에는 해변 일대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nb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지역사회 기생충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섬진강 유역인 다압면·진월면·진상면 주민을 대상으로 3년간 집중 검사를 실시해 감염률을 2023년 12.3%에서 2024년 5.5%, 2025년 4.6%로 낮췄다. 다만 이는 전국 평균 4.4%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올해는 검사 대상을 기존 섬진강 유역 3개 면을 포함한 광양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채취한 검체는 질병관리청에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 기생충 11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에게는 치료제를 무료로 지원하며, 2~3개월 뒤 재검사를 실시해 완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장내 기생충 가운데 간흡충은 담관에 기생해 담관염, 담석 형성, 간경화, 담관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로 먹을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만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민방위 대원의 생활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편성된 해부터 40세가 되는 해까지 매년 이수해야 한다. 연차별 교육 시간은 ▲1~2년 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이다. 집합교육은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민방위 제도 등 기본이론 1시간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지진 및 화재 행동요령, 화생방 교육 3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통지서는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희망 날짜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민방위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 과정”이라며 “민방위 대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적극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담양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창평 의(義) 교육’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등 창평초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극대화할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창평초등학교는 1906년 개교 이래 12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학교로, 최근에는 ‘창평 의(義)’를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특색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저학년의 환경 그림책 만들기를 비롯해 문화유산 체험 및 설화 그림책 제작(4학년), 의병 활동 역사 조사(5학년), 지역 산업 분석 및 미래 산업 제안(6학년) 등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체계적인 배움 활동이 돋보인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AI 문해력 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등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프로그램도 교육공동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창평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