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사업소개 및 투자상담을 위해 양산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Start-up VIP**'행사를 지난달 30일 G-스페이스 동부(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R데이 및 투자상담회는 양산지역 소재 업력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5~19일 5일간 접수를 통해 △(주)테라노비스 △네이쳐에듀 △키토라푸드 △㈜아크인터내셔널 5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양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R 행사인 만큼 관내 창업·벤처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총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검토 사항을 공유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투자특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기업별 아이템과 사업전략을 알리기 위한 15분간의 ‘IR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각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기업과 심사역 매칭 후 50분간의 ‘맞춤형 투자상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양산지역 창업·벤처기업들과 경남지역 유망한 VC(Venture Capital) ㈜경남벤처투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적극행정 교육’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많은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됐다. 교육을 수료한 공무원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반찬 준비가 어려워 매일 김치 등 1~2개의 반찬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으로 전달해 드린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회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도 개최하여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운영 방법을 논의했다.
[경남도민뉴스] 유한이엔지 류재정 대표는 30일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한 더101 뮤지엄 전시관 입장권 400매(4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조현옥 부시장을 비롯해 유한이엔지 류재정 대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임원진 3명이 참석헸으며, 후원품은 양산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전시관 관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재정 대표는 “양산에서 실내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요즘 세대에 익숙한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로 양산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교사들과 영유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유한이엔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공모 신청은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대상사업은 시민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나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지역특성사업 등 단년도 시행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 된다. 다만, 2025년 부터 행사성사업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2025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지역회의 등을 통해 발굴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은 건당 2천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기간 중에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후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제안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하기]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방문·우편(양산시 중앙로 39, 양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
[경남도민뉴스]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지난 29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곽종포 시의원 외 7명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 주민들의 분쟁이 증가함에 있어 규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만든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령의 문제점 개선으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소통으로 상호이해 폭을 넓힐 것을 토론하고, 매달 1회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고 5월에 연구단체회원,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이·통장 및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논의하였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1만5천원 구매 시 5천원, 2만원 구매 시 7천원, 3만원 구매 시 만원)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고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몰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일요일 개최 예정이던'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행사가 5월 4일 토요일로 변경해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청을 비롯한 다수의 기상예보 사이트에서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보됨에 따른 것으로 행사장소는 웅상체육공원(배움터길 60-19)에서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웅상청년회의소 이재훈 회장은“지난해 어린이날도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 및 봉사단체들은 물론이고 지역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실망이 컸던 만큼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꼭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날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공연과 어린이 장기자랑, 놀이기구, 다양한 체험부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여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경남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시·군 대표 30개 종목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개인전 9개, 단체전 10개, 총 19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연습하며 흘린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에서도 어렵지 않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지역 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현상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문제로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은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극복인식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총 6개 분야 10개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양산시는 지난 29일 첫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현재 시행 정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극복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나아가 현재 인구현황과 구조변화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정 및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도 계속해서 함께 뜻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실무추진단 출범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협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부서별 분야의 현장에서 청취된 소리를 한곳으로 모아 양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단초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 2월에 양산시인구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