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내실 있는 탄탄한 경영과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 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간 사천 아르떼리조트에서 임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전선포식 및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시설관리공단의 2018년 실적 및 2019년 계획, 종합발전계획 발표 등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워크숍 열린 첫날 오전, 송도근 사천시장이 교육현장에 깜짝 방문하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은 효율적인 사업 운영관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 및 직원들의 마음치유를 큰 주제로 전략적 업무수행을 위한 조직개발, 긍정마인드 함양, 내 삶의 행복충전법 등 단계별 체계적인 강의를 실시해 전 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태정 이사장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단계적 교육으로 서비스 정신 함양과 직원들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설관리공단 전 사업분야에 걸쳐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폭 넓은 주제와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1회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사진 공모전’을 지난 1일에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풍경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며, 사천바다케이블카 관련 작품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1인당 총 3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며, 제출방법은 컬러 및 흑백사진(11인치×14인치)으로 출력한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사천시시설관리공단(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20 사천시시설관리공단 1층 사무실)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300만 원+VIP티켓 30매), 우수상 3명(100만 원+VIP티켓 20매), 가작 10명(20만 원+VIP티켓 10매), 입선 40명(5만 원+VIP티켓 5매), 참가상 전원(VIP티켓 2매)을 일반부분과 드론부분 각각 나눠서 시상하며, 시상인원 및 상금은 모두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055-831-7205)하거나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http://scfmc.or.kr/cableca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곤양면 검정항을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바다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실시된 대청소는 시민들에게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또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천시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과, 검정마을, 와티마을 주민 및 곤양어촌계가 참여하여 검정항에 집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해양 환경 정화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시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깨끗한 해안변을 가꾸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어촌계 및 수산 관련기관·단체 등과 연계해 바닷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바다 대청소를 계기로 사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주민, 어업인, 어업인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율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니어클럽(관장 김종현)은 지난 17일 남양동 대회의실에서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보육시설 도우미사업’ 참여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총 2회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대한트레이닝센터 소속 양용희 강사 주재로 심폐소생술 및 뇌혈관 건강예방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사천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사업팀 홍상용 팀장 주재 하에 보육시설 지원사업의 취지 및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관련 직무내용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 또한 사업 진행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분위기 속에 교육이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홍상용 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오랫동안 사회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사천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는 보육시설 도우미사업은 약 72명의 어르신들이 1일 3시간 주 5일로 활동하며,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시설의 보육교사 업무보조 및 급식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호)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사천시,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사천축협, 으뜸건축사무소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역 협력체계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축산과에서 기관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요청,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상황, 우수 지자체 사례 등을 발표하고, 사천시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적법화 지원 방안, 기관별 애로사항 발굴 및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적법화 추진현황(5.7.기준)은 올해 이행 기간을 부여받은 68농가 중 적법화 완료 농가(폐업 포함) 7호(10.3%)와 설계도면 작성 등 진행 중인 농가 25호(36.8%), 측량 농가 19호(27.9%)와 미진행 농가는 17호(25%)이며, 시에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시설자금 지원, 컨설팅,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으로 적법화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행기간 내에 적법화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농가에서는 서둘러 적법화를 완료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 송도근 시장은 지난 3일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직원 30여 명과 함께 공무원의 역할과 민원업무의 중요성 등 민원서비스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송도근 시장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기대심리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무원의 노력, 민원업무를 대하는 공무원의 진정성과 품위, 고객 맞춤형 최상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당부하면서 창구민원 직원의 고충과 애로사항, 사기진작 방안 등을 청취했다. 송도근 시장과 민원담당 직원들은 새로운 차원의 민원서비스 혁신을 굳게 다짐하며, 다 함께 “시민이 먼저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사천/이형섭 기자) = 공군3훈련비행단(이하3훈비) 정보처 박현기 중위가 지난 4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박 중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호기심으로 형을 따라 처음 헌혈을 시작했고, 어느 날 외할아버지가 입원 중 수혈을 받고 건강상태가 빠르게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 중위는 11년간 꾸준히 헌혈을 했고, 유학 중에도 헌혈을 할 만큼 열정적으로 임하여 그동안 모은 헌혈증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기부를 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기쁨을 전하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현기 중위는 “이번 헌혈 100회 달성 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아 단 한명이라도 헌혈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200회, 300회까지 꾸준히 헌혈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사천바다케이블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대방정류장 옆 복합문화지원센터 광장에 가로 5m, 세로 3m의 야외 간이무대를 설치했다. 야외 간이무대는 공연팀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최대한 좁혔으며, 관객들이 공연을 봄과 동시에 삼천포대교와 케이블카 풍경, 그리고 시원한 바다 전망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객석 위치와 구도에도 신경을 썼다. 첫 번째 공연으로 지난달 27일 삼천포밴드 ‘어쿠스틱브라더스’의 버스킹이 있었으며, 이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연이나 지역의 아마추어 공연팀 및 개인의 신청을 받아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대방정류장 2층과 복합문화지원센터 3층 카페로 이어지는 곳에 총 사업비 2천4백만 원을 들여 길이 16m의 인공 안개비 ‘쿨링포그’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뛰어 놀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생김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케이블카 주변 시설을 정비할 계획에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대방정류장에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해 케이블카 방문객들에게 맑은 공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는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위해 1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추어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를 말한다.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구역이며 신고방법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다. 동일한 위치에서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고 촬영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신고하되, 교통법규 위반사실 적발로부터 3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소화전을 가로막아 소방 활동에 지장을 줘 화재피해를 키우기도 한다”며 “절대 금지구역 안에 불법 주·정차하는 것은 타인의
(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개최된 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약사회, 사천시 의료기관협의회도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와룡문화제 행사장 일원을 가두 행진하며 마약퇴치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시 관계자는 “마약류를 불법으로 오남용하게 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마약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