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2일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길천일반산업단지협의회 강대현 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전쟁 장기화 위기 대응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글로벌 물류 차질 등 관내 수출입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 위기를 현장에서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수출입 물류 적체 등 최근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울주군은 중동 사태에 대응해 울주군 비상경제 TF팀을 구성·운영 중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함께 민생물가, 에너지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중동발 경제 불확실성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현장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향후 분야별 지원사업을 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웅촌면에 소재한 ㈜그린웰푸드가 2일 울주군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한 후원금 42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해 학업 지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청소년 3명과 웅촌면 청소년 1명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간 정기 지원하는 방식으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제오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청소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보령 웅촌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그린웰푸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지정된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웰푸드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는 업체로, 올해 초 웅촌면 저소득층을 위해 반찬을 정기 기탁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되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량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식육가공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사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지역 내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 3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양념육, 곰국, 베이컨, 소시지, 분쇄육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성상(색깔·풍미·조직감·외관),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을 포함했다. 검사 결과 총 37건 모든 검체에서 부적합 항목이 검출되지 않아, 유통 중인 해당 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일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산118-1번지 일원 고성 약샘골누리농원에서 산마늘 생잎 수확과 판매 지원을 위한 산촌 일손 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산림휴양과와 고성군청, 고성군산림조합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마늘 생잎 수확과 현장 판매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의 전문임업인 제욱모씨가 운영하는 산마늘 재배 산지에서 진행했으며, 봄철 산마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산촌의 일손을 돕는 한편, 몸에 좋은 청정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지원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 고성군의 맑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왕산 자락에 위치한 약샘골누리농원은 울창한 숲과 청정한 기후 속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간형 농원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높은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산마늘(명이나물)은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되며, 농원을 운영하는 제욱모 대표는 2025년 4월 산림청이 선정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해당 산마늘은 뛰어난 풍미와 품질을 인정받아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동구 거주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반려견을 데리고 동별 지정된 일자에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를 찾으면 된다. 동별 접종 일정은 4월 13일 화정동‧방어동, 14일 전하2동‧남목2동, 15일 남목1동‧일산동, 16일 대송동‧전하1동, 17일 남목3동‧봉화재 반려견 놀이터이며, 접종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이다. 접종비는 한 마리당 5,000원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 1회 하는데, 월령 3개월 이하 또는 임신한 개는 하반기에 접종하여야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2개월 이상 된 개는 의무 등록 대상이며 미등록 시 최고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모두 등록해야 한다”라며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의 연구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과학기술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2026년도 1차)에 대거 선정됨으로써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병근)은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 강화와 우수 연구자 양성으로 과학기술 미래역량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과학기술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에 모두 90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으로는 총 454억 2755만여 원에 이른다. 지원기간은 최소 1년에서 5년까지 다양하다. 이는 지난해 63건, 319억 894만여 원에 비해 건수로는 27건(42.9%), 금액으로는 135억 1860만여 원(42.4%) 증가한 것으로 경상국립대학교의 기초연구의 방향과 우수연구자 양성 전력, 연구역량 등이 전반적으로 인증받은 결과로 풀이된다(2025년 대비 2026년도 사업 유형이 일부 개편됐으나, 유사 유형 기준으로 재분류하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와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3월 31일 오후 2시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3층 강당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자원순환 사업 운영 관련 자문 △자원순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환경보전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우유팩 분리배출’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ESG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자 관장은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환경보전과 지역 공동체 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마창대교의 구조물 안전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요금소 창원방면에 과적단속시스템을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상시 과적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요금소 마산방면 화물 4, 5차로에는 과적단속시스템이 설치돼 상시 단속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창원방면은 별도의 시스템 없이 이동단속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경남도는 마창대교 단속 건수를 분석한 결과 상시 단속이 이동단속에 비해 약 2.5배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과적단속시스템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예산 7억 원 편성했다.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은 ㈜마창대교에서 맡을 계획이다. 과적단속시스템 설치 공사는 4월부터 창원방면 요금소 4·5차로에 교통차단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추진되며, 5차로에 우선 구축해 5월 1일부터 단속을 시행하고 이후 4차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해 7월 1일부터 2개 차로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과적단속시스템 설치 기간 교통차단시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나, 마창대교를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도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표본점검 대상은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50개소로, 보험 미가입이나 교육 미이수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상 의무 준수 여부를 고려해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기시설검사 실시 여부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놀이기구 및 부대시설의 고장 또는 파손 여부 등이다. 또한,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시설 규모와 종류 등을 고려해 일정 기간 내 시설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점검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인문학 주간을 운영,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음악, 여행, 철학, 미술 4개 분야로 진행하는 이번 인문학 주간은 13일 '뮤지컬, 장면 너머의 이야기 : 어쩌면 해피엔딩(최영인 인커뮤니케이션 대표)'을 시작으로, 매일 다양한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14일에는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 : 여행 비서로서의 AI 활용법(김다영 스마트 여행연구소 히치하이커 대표)', 15일에는 '동유럽 여행 : 오스트리아 & 체코(백상현 전 손미나앤컴퍼니 여행연구소 소장)', 16일에는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철학(김필영 유튜브 '5분 뚝딱 철학' 운영자)', 17일에는 '처음 만나는 한국근현대미술(김정선 동아대학교 역사고고미술사학과 조교수)'을 주제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북구평생학습포털 또는 북구 평생학습관 전화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지난 30일부터 선착순 모집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평생학습포털,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